네이버 웹소설에서 4개월여간 연재하다가 접고 왔습니다.
해적을 소재로 한 판타지는 많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특기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스스로 소설의 단점을 짚어보자면 400회의 연재량으로 기획했기 때문에
초반부가 조금 지루할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조금만 넘어가면 충분히, 넘칠 정도로
스펙타클하다고 생각합니다.
해적을 자칭하는 특별한 재능의 소년들과 그들을 보좌하는 수많은 인재들과 함께
바다를 주유하며 고대의 유물과 선대의 복수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인지?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