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munpia.com/tobepoet1350/novel/34987
알라스토르라고 합니다.
공모전이 20일가량 남았는데 아직 반도 못 채웠네요.
처음엔 입상이 목표 였다가 그 다음에는 분량이 목표가 되었다가 이제는 그마저도 꺾이고 좋은 글을 써보자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하루 6000자씩 꾸준히 쓰면 분량을 채울 것 같기는 하지만 글이 붕떠버릴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는 않았습니다. 완주를 향해 달려갈 겁니다.
부디 한 번 들려주셔서 읽어봐주세요.
지금 저에게 제일 힘이 되는 것은 누군가 제 글을 읽어준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독자님들도 작가님들도 글 안에서든 바깥세상에서든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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