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중에서 ...
“그래. 만났어. 그 점에서 나도 오빠한테 화가 나. 최근에 기차역에서 그녀와 마주쳤대. 둘은 오랜만이라고 술을 마신거야. 아주 많이. 그리고 그 짓을 한 거야. 술에 취해서 그랬대. 깨어나서야 그런 일이 생겼다는 걸 알았고, 후회했다고 했어.”
가락이 남의 일처럼 이야기 했다. 내 남자가 나랑 사귀면서 다른 여자와 잤다면 화가 나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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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은 구슬의 친구입니다.
그녀는 같은 과 선배와 결혼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김수영이 나타나서 이상한 이야기를 하고 갔어요.
구슬은 수영의 말이 신경이 쓰이는데,
가락이 대범하게 나옵니다.
음..........누구의 판단이 옳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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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ovel.munpia.com/56385 (꿈속꿈의 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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