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munpia.com/seaill/novel/56379
중학생 시절 나는 우연히 주운 고양이 한 마리를 아주 잠시 돌본 일이 있었다. 뒷다리가 불편했던 작은 새끼 고양이. 그 짧은 만남을 유일한 추억으로 가지고. 오늘 날 사고를 당하여 죽음을 예감하였던 바로 직전-
"만나고 싶었어요 먕!!"
... 그 정채불명의 아이와 나는 만나게되었다.
***
한 외톨이 소년이 한 고양이 소녀의 도움으로 성장하는. 그런 이야기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