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이라고 생각 해.
비현실물의 홍수속에서도 80여편의 SF 과학소설이
공모전에 올라 와 있거든.
조금 전, 대단한 프롤로그를 발견하고 흥분했어.
정말로 신선했어, 작가의 내공도 느껴지고......
최고의 프롤로그였어
‘0의 무게를 재는 저울’
Sci-Fi는 '과학 소설'이야
과학소설은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담은 소설을 의미하지.
나는 과학자가 아니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소설을 좋아 해.
왜냐고?
과학소설은 먼 미래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그 시작은 바로 오늘 우리의 현실에서부터 출발하기 때문이지.
상상도 우리의 주변에 있는 현실 과학을 근거로 하거든.
그래야 불가능한 상상의 세계도 가능한 세계로 볼 수 있어.
캐나다의 저명한 SF 작가인 로버트 J. 소여는 과학소설이란
“현재에는 없을지라도 인간의 의식이 닿을 수 있는 부분을 다루는 장르”
라고 말 했지.
스티븐 호킹 박사는
"한때 SF(science fiction)에 지나지 않던 상상 속의 산물들이 과학적 사실로 판명됨을 생각하면 현재 기술력의 한계일 뿐 이론적으로 명백히 가능한 것은 많다." 라고 했고,
그만큼 과학소설은 실질적 학문을 기반으로 이론적인 가설부터 인간의 지적한계로 상상할 수 있는 무한 가능성까지를 다루는 이야기란 뜻이기도 하지
판타지도 과학의 바탕에서 시작한 거야
말하자면 거의 모든 장르가 과학에서 비롯된 이야기지.
퓨전 게임 대체역사 미스터리 전쟁 로맨스까지도......
시간여행을 통한 천년의 사랑도 결국 과학이니까 가능하지.
그러니 모두에게 부탁해
과학 소설을 읽어보기를,
당신 또는 당신 후손이 지구에서 탈출을 해야 하는 순간이 올지도 몰라.
은하트럭 2020
트럭커 울프의 모험도 드디어 액션에 들어 갈거야
https://blog.munpia.com/wolfkang
SF 과학소설을 부탁해!
WOLFKANG
https://blog.munpia.com/wolf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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