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에게 목숨을 잃은 동생의 복수를 위해 헌터가 된 이태진.
복수에 성공하지만 남은건 갈 곳을 잃은 증오뿐이었다.
'포식'으로 끊임없이 힘을 갈구해 '아귀'가 될 수밖에 없었던 그가 몬스터들의 절망이 되어 나타났다.
가로막는건 부수고, 집어삼키며 나아간다!
세상에 모든 몬스터들이 사라지는 그 날까지 검은 포식자의 진격은 계속된다.
글 주소 : https://blog.munpia.com/w6167/novel/55344
소개글에서처럼 복수를 위해 헌터가 된 이태진이 복수를 끝마친 뒤의 이야기를 쓴 글입니다.
뚜렷한 목적없이 인외마경에서 힘을 기르던 이태진이 마경을 나오며 과거의 인연들을 만나면서 다시 한 번 새로운 목표를 향해 달려가게 됩니다.
무작정 앞만 보고 달려가는게 아닌, 이태진과의 인간관계에 얽힌 이야기와 그들이 최종적으로 도달해야할 목표를 두고 다투기도 하는 다소 인간미넘치는 글을 쓸겁니다.
무작정 때려부수고 앞으로 밖에 갈 줄 모르는 글에 지치셨다면 공모전을 위해 준비된 죽창! ‘검은 포식자’를 보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쉬어가는 이야기에서조차 지루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조언이 함께 한다면 제 죽창은 한 층 더 날카로워질 수 있을겁니다!
많이들 지켜봐주세요. 찡긋~♥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