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의 요지를 정확하게 문장으로 표현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흔히들 내공의 수위를 나타내는 기준으로 갑자 혹은 년 이라는 기준을 사용합니다.
반갑자, 한 갑자, 백년 , 이백년....한 갑자의 공력이란 일반적으로 60년의 공력을 의미한다든지.....
무협소설을 읽던 초기에는 그냥 그런가 부다 하고 넘어갔지만, 얼마전부터는 그 기준에 대해서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20 여년 가까이 그냥 그런가부다 하고 넘어갔었습니다..^^;;;; )
[첫째] 1년의 공력이란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의 힘 혹은 양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둘째] 작가와 작품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습니다만은, 사람의 몸으로 가질 수 있는 내공의 양을 한계지어 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몇 갑자 이상의 공력은 사람의 몸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공력이다 라는 식으로 말이지요.
그 기준이 되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너무 포괄적이거나 혹은 너무나 당연한 것을 질문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은 한번쯤은 꼭 질문해 보고 싶었던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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