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태극검제를 보면..................

태극검제를 보면 주인공인 이름이 청수인가 창수인가? 모르겠음....

어쨌든간에 주인공이 환골탈태와 더불어 자연과 동화되는 경지가 되는데요

자연과 동화되면서 주인공 창수는 모든 음식을 먹지않고 대자연의 기를 받아서

살아가는데 이 경지는 어떠한 경지입니까?

이것이 자연검이라는 경지입니까?

아니면 작가의 그냥 설정입니까?

궁금

[▦둔저]

설정입니다.

고무림의 어느 분도 자연검이나 청수의 경지에 도달하셨거나 도달하신 분을 만난 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잇습니다.
그리고, 그런 경지에 도달한 사람에 대한 신빙성 높은 자료도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태양바람]

안 먹고 대기의 기를 흡수하여 살아간다는 것은 작가님의 설정이죠.
그렇지만 자연의 기를 끌어당겨 내기로 사용한다는 것은 이따금씩 볼 수 있는 부분이죠. 정상수님의 \'자연검로\'나 태극검제, 이대성님의 \'사악도인\'(이 책은 솔직히 재미없습니다.작가님한테는 죄송ㅡㅡ)
등등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럼.... ^^

[신선지도]

원래 무협이 다 설정 아닌가요. 검기도 불가능 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