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후반 쯤에 나온 판타지 소설이고,
회귀나 차원이동 같은건 없었던 것 같구요.
마법사나 소드마스터 같은게 나오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이능(초능력)이 주된 능력이었던 것 같습니다.
황제가 어린애들을 비밀리에 모아서 훈련시켜서 능력자들을 만들어내는데...
주인공이 거기서 탈출합니다. 그 귀에 주인공이 용병기사 비스므리 하게 활동하고 그랬던것 같습니다.
주인공의 능력은 제가 읽은 부분까지는 칼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적의 칼도 마음대로 조종하고 그랬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진짜는 칼만 조종하는게 아니라 그 이상도 가능할것 같다는 떡밥을 던지는 부분까지 본 것 같네요.. 그 뒷부분은 대여점에 나오질 않아서 못 본것 같습니다.
너무 대중없이 써서 어떤 소설인지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