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님께서 올리신 한자정오표를 보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이해가 되지 않는 한자가 있는데 그것은 강기할 때 강자입니다.
북두칠성 강을 쓰시던데 그게 별빛을 담은 기라는 뜻이 되어버리는데 과연 그게 통용할 수 있는 일반적인 의미인지는 궁금합니다.
으레 기라면 경의 힘이 고착화 된 것으로 보는데, 경의 종류에는 유경, 강경 등등 여러가지 경이 있다고 배웠습니다. 강경을 쓸때는 굳셀 강을 쓰는데 강경이 곧 강기의 의미가 아닐까요?
아마 올리신 한자를 보니 강경이란 의미와는 사뭇 다른 것 같던데 강기란 정확하게 무슨 의미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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