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들었던 건데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옛날에는 집안에 쌍둥이가 태어나는 것을 안좋아 했다고 들었습니다.
이것이 사실인가요? 이를테면 조선시대나 고려시대에 말입니다.
그리고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쌍둥이가 태어 났을때 특별히 취하는
행동같은 것이 있었는지 알고싶습니다. 뭐 한 아이를 숨겨서 기른다거나
아니면 버린다던가 하는 일이 있었는지요?
특히나 이런 쌍둥이가 평민의 집안이 아니라 양반의 자손으로 태어났을때
어떠 했는지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질문이 있습니다.
아이가 태어 났는데 그 아이가 말을 못한다면 어땠을까요?
벙어리가 아니라 왜...입이 늦게 트이는 아이들이 있지 않습니까?
글을 배워야 할 나이에 말도 제대로 못하는 아이라면? 그것도 명망높은
양반의 가문에서 태어난 아이라면? 그 가문에선 아이를 어떻게 했을까요?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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