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이 뭔지 좀 가르쳐 주세요.

정말 재밌게 읽었던 작품 인데,작품명이 기억이 안나서..

내용은 거의 다 까먹고;;;

여러명의 아이들(?)이 많은 수련을 합니다. 그 중에서 한명의 리더. 주인공이 그 여러명의 아이들과 여러 난관을 격파 하면서 같이 성장합니다.

그러다 주인공은 '자객'으로 키워지고,함께 성장했던 친구들과도 헤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미리 안배가 되어 있던 무림의 '자객 지왕'이 되었고 헤어졌던 친구들은 누구도 무시못할 고수들이 되어 자객 지왕이 된 주인공을 도와 주는것으로 기억 됩니다.

음..좀 알려 주세요..자객 지왕이 보고 싶구나..  

[▦둔저]

금강님의 <영웅독보행>입니다.
주인공 이름은 백수린입니다.

[제갈중달]

오우! 재밌겠다!

[미주랑]

서효원님의 작품중에도 저것과 똑같은 작품이 있는데...

벅벅벅!(머리 긁는 소리!!)

정말 제목이 생각 나지 않는군요...

[우승마]

서효원님 작품중 자객을 소재로 한 작품이 많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작품이 대자객교 가 아닌지....
이 작품은 서효원님의 수작 중에 하나로 손 꼽히는걸로
알고 있고 그 밖에 것은 생각나는데로 적어보면
대자객단, 구월뇌우, 자객무, 대중원, 무림묵시록 등이
있습니다. 그 밖에 더 많이 있는데 생각나는게 이것 밖에
없군요.

[ptype]

내용 중, 관문을 거치는 내용과 그 과정에 배를 타는 장면, 음식이 차려진 관문이 나온다면, 야설록님의 작품입니다.

[관독고]

서효원님의 작품관은 대설, 이 한편만으로 대변되지요.

[진향]

저런 소설 백개 가까이 있을듯...
자객류 소설의 기본 패턴임.
80년대 무협 작가 분 중에 저런 류를 안써본 분이 없을 것 같군요.
사마달, 와룡강, 검궁인, 고룡, 금강, 서효원, 천중행 등등...
거의 한 작품 이상은 저런 비슷한 줄거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