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희매
작품명 : 선수무적
출판사 :
오늘 선수무적 1~2권을 읽어봤는데 뭐라해야 될까 주인공이
큰 정신질환을 가진 성격의 인물이란 걸 알았습니다..
주인공이 세상 사람 모두를 증오하고 다지워야 겠다는 생각을 가진
동기가 너무나 미약합니다. 단지 아버지가 자신의 외가로부터
비참하게 당했지만 그하나 만으로 아무 이유없이 사람들을 다짜고짜
세상에서 지운다니 읽는내내 뭐이런 개떡같은 주인공이 다있나
싶을 정도로 기가 차더군요 글타고 세상 사람들 모두를 증오할정도로 큰동기가 있었다면 그런행동에 이해는 되겠지만 주인공이
하는 행동을 보면 단지 무림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져 정 아버지
의 복수를 하려면 아버지와 관계된사람만 지우면 됩니다 그러고
자신의 사명인 초극기운 회수하면 되구여 너무 억지스럽게 주인공
성격을 만들려는 경항이 너무 부자연 스럽습니다 .
그를 좋아하는 히로인인 검후라는 여자도 머릿속에 도대체 머가
들어있는지 궁금합니다 흔히말하는 골빈여자 같은 캐릭터 같네여
주인공과 처음 만났을때 다짜고짜 주인공이 검후를 별이유없이
죽이려고했는데 죽이진 못하고 그뒤 별이유없이 그곳에 잠깐
머물다고 주인공을 좋아하는 동기 정말 납득하기 힘듭니다
그외 등장하는 모든여자들 그들이 전부 성격드러운 주인공와
모두 역이려는 설정 몹시 마음에 안듭니다 . 주인공이라고해서
너무 완벽하게만 하려는 설정 거좀 인제 바꼈으면 합니다
주인공이라서 여자가 많아야되고 없던돈도 생기게되고 모든 좋은거란 좋은거는 다차지하고 그렇다고 주인공의 노력으로 얻은것도
아닙니다 남들 쎄가빠지게 노력해서 경지에 오르면 주인공은
기연한번으로 별것 아니게 인생역전 합니다.. 선수무적에 나오는
주인공 무력또한 정말 말도 안되더군여 먼치킨을 많이봐왔지만
정말 이정도는 여태껏없었습니다 수백명을 사람들이 주인공의
분노 한번에 모두 소멸되다니요.. 이건무슨 드래곤볼을 책으로
보는 기분이더군여. 암튼 무협을 읽는 애독자로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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