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이클 작가 불새 용두사미가 3번째 그만 낚아라 출판을 자제해라

작가명 : 불새

작품명 : 리사이클외 마도시대 귀환병

출판사 : 파피루스

이작가의 소재는 참 흥미롭게 시작 합니다 마도시대 귀환병

유일하게 살아 남은 마계의 귀환병 입니다  시대는 이미 몇천년이

흘러갔고 자신만이 남았죠  마도시대의 유산과 함깨  떡밥이 상당하지 않습니까     낚였죠   용두사미 내용은 10권 짜리 수준

제목은 기억 잘나지 않지만   주인공이  마도시대 수련장에서 훈련을

해서 강자가 되고  사람들은 이끄는 내용  조기 종결  용두 2마리째

이번에  결정적으로 낚인 리사이클   당연 마도시대 유물 떡밥에다가

기갑물 입니다  소재가 재미 있더군여  또 낚였습니다  1권부터 5권

까지 재미 있게 보았죠    오늘 충격적인 소식 6권 완결   6권에

끝날 내용이 아닌데  급완결    정말 분노를 했습니다  독자를 엿먹이는 것도 한번 두번이지  3번씩이나   당신이 작가냐 날마다 잘라먹냐

독자들이 이런 작가를 걸러내야 합니다 작가 도 좀 반성좀 하고 3연타석 조기 종결이 뭐냐  출판사도 작가좀 걸려라 진짜 심하다

책 사는 것도 겁난다  날마다 조기 종결이 좀 둘다 반성 좀 합시다

[무영자]

잠시만요, 너무 흥분하지 마시고요;
저도 리싸이클이 후반에 갈수록 점점 매력이 떨어지고 생각하고 있었고, 6권 완결이라는 게 아쉽지만 아직 읽어보지 않아서 이에 대한 말씀은 못드리겠군요.
다만 비평을 할 때는 차분한 마음이 중요합니다. 흥분한 글은 흥분을 부르며 공감도 사기 힘듭니다. 차분하게 마음을 정리하고 다시 써보심이 어떨지요.

[추풍검객]

마도시대 귀환병 저는 재밌게 보았습니다.
용두사미까지는 아니었던걸로 기억되는데
그리고 몇천년이 아니고 100년입니다.

[고독천년]

몇천년이 맞습니다 다시 보세요 마도시대가 멸망한 다음에 주인공이
마계에서 귀환 합니다

[사악무구]

저역시 마도시대로 인해 불새작가를 알게 됐는데....
용두사미................
마도시대... 제국건설에서 인간들이 최고라는걸 보여줄꺼
아니었삼? -_-;;;;
왜 마왕하고 싸우고 끝나는거야????

첫번쨰작도.. 전쟁에 끌려가서 오크노예병으로써 노동질하닥
마도시대 유물을 얻어서 능력치를 키운다음에....
그냥 오크랑 잘 살고 끝 -_-;;;;;;;;

리싸이클 보면서 설마설마 했는데... 또 용두사미???
조기종결?? 아니면 뭐냐고 -_-++++
3번이나 당했으니 다시는 불새작가꺼 책 안볼뜻 -_-++

[쪽배]

솔직히 마도시대귀환병도 마도시대 이야기는 거의 없었죠..그냥.유물 발견뿐이지..유물 모조리 다 없어지는거..뭐... 원래 가진거 조금쓰는거 같고 마도시대 어쩌고 저쩌고 하기에는 약하죠..마법쓰는것도 아니고..그냥 마족이랑 칼싸움하는 이야기뿐이죠..그것도 약간의 분량만..재미도없는 동생의 액자얘기나..지면할애하고..하여튼 요즘 양심있는 작가랑 출판사가 드물더라구요. 돈주고 사볼 소설책은 결단코 거의 없음..빌려보는 팔배건도 아까움..예엣날 와룡생 어쩌고 팔만사천검법 어쩌고 할때의 무협지 보다 못한 분량의 책들만 만들어내는 종이값도 안나올것 같은..책들..쩝..작가랑 출판사 모두 반성을 좀 해야될듯..점점 악순환의 고리로 빠져드는듯...

[추풍검객]

아.... 죄송 귀환병 이야기랑 착각 했습니다.
읽어보지도 못한책이네요 쿨럭
어쩐지 이상하다 했습니다 콜록 콜록
그책이 까일만한 작품이 아닌데 콜록

[NoosGN]

리싸이클 6권완결???????????????????????헐??????????

[opal]

콜록! 덧글보고 "응? 난 그거 재밌었는데?"하고 의아해하면서 덧글이나 남길까...하다가 추풍검객님의 덧글을 보고 저도 착각한 걸 알았네요...
귀환병 이야기랑 제목이 비슷해서...콜록 콜록

[Dainz]

ㅎㅎㅎ 마도시대 귀환병... 음...
1권 읽고 GG
소재나 상상력은 괜찮은데, 독자를 끌어들이는 능력이 좀 부족하다 생각했습니다.
작가분에게 쥬논,초우,권경목같은 작가들의 전투장면, 액션신, 갈등을 터트리는 완급조절 등을 벤치마킹 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구름의소리]

출판사에서 조기완결을 강요하였다면 어쩔수 없는것이죠. 솔직히 이러한 모습은 너무나도 강한 모습과 공격적인 성향이 크네요. 사람이라는게 당하면 어느정도 화가나기 마련이지만, 그 사람의 사정따윈 생각하지 않고, 나를 우롱했으니까 '너는 장르소설계에서 추방해야한다.'라는 말은 조금 심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모든일에는 원인이 있고, 그 원인이 우리가 생각하는것처럼 편하고 자기 생각되로 흘러가지 않는한 불새작가님에게 분명 사정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허허.......그나저나 '장르소설계'에서 추방해라라.....허허

[EunSi]

흠...아무리그래도 추방하라라..
사정은 딱하십니다만...너무 막말하시네요..;;
책은 사시고 이런말씀하신거죠? 빌려보고 이런 말 하시면 어이가..

[공손무진]

빌려보게 만든 환경을 만든건 불새 작가님 같은 몇몇 작가님들 때문 입니다.
너무 말을 험하게하신거는 잘못이지만 마스터룩 포함해서 연속 네번째 이러시는데 누가 책을 사서 읽겠습니까?

[구름의소리]

공손무진님// 질과 양은 항상 동반되는 현상입니다. 양속에서 질이 있는것입니다. 국민들속에 부자가 있는데, 부자들만 있으면, 나라가 이렇게 약하지도 않고 강국이였을터인데, 왜케 중산층이 많지? 이런 사람들때문에 평균 GDP가 줄어든다. 라는등의 말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예입니다. 부자들만 있다고 진짜 나라강해진다라는게 아니죠]
때문에, 타인의 단점만을 보고, 그의 책을 살 가치는 없고, 그런 작가들때문에 장르소설계가 이런 꼴이 되었다식의 말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단장사]

조기완결하게 압력을 넣었겠죠.....

[ЛОТ]

휴가기간에 지뢰를 피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마법시대]

출판사에서 하라고 했다고 해도... 보통 출판사에서 권해서 조기완결을 거듭한 작가한테 출판의뢰가 들어오나요? 조기완결을 출판사에서 권했다는건 즉, 안팔리는 글이란 소린데...

[고독천년]

3연타석 조기 완결 입니다 진짜 심한 작가 입니다 이런 작가 한테
안팔렸으면 출판을 안해주는 것이 출판사일 껀데 계속 출판 합니다
완전 독자 우롱과 장르소설계를 말아 먹을 려고 작정을 하는 수준 입니다

[구름의소리]

그냥 말을 안할렵니다. 네. 허....

[한여울™]

4권조기종결도 많은데 6권 정도면 양호하다고 보네욤...;;

[낮게나는새]

하핫
이분의 첫번째 작은 레이크전기입니다

[공손무진]

구름의소리님/
제 경험상 그렇다는 겁니다.
저도 한때는 제 선호작속 작가님의 작품이 출판되면 그작품만은 구입해 감상하고 또 그런소설은 제가 자주다니는 세군데 책방에 들여놓기를 권유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것이 강산들이 조기종결되고 오크마법사도3권이후 절판(?) 대여점주분께 미안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도 너무 좋아하던 분들이다 보니 허탈감 또한 크더군요.
아마 그이후로 책 구입은 재간본(진가소전같은) 외에는 전부 대여해서 보고 있습니다.
제가 표현을 잘못한것같아 죄송하구여 제의도는 이런 작가님들 때문에 장르시장을 하찮게보거나 대여해서 보게되는분들도 상당수 있을거란 생각에서 입니다.

[히아세야]

그래서 전 완결작만 사지요....
완결되기전까진 믿을 수 없음

[고향풍경]

6권 완결이 말이 안되네요..
이제야 자기를 음모에 빠드린넘들이 나오는 수순이었는데
얼마나 빨리 처리 했길래...남은 1권으로 완결 되버리지;;;

[구름의소리]

공손무진님// 죄송하다고 표현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제가 말씀드린것은 공손무진님의 의견이 관점에 차이에 의하여 조금 어긋난것에 불가하겠죠. 만약 저 또한 그러한 일이 있다면 그러한 편견을 가졌을 것입니다. 때문에, 비평글을 쓸때에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최대한 작가를 모욕하지 않는쪽에서 자신의 지식과 경험 그리고 모든것이 총괄된 정말 작가에게 도움이 되는 비평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뭐 라지만 위에 언급한데로, 글쓴이분은 저와 생각이 다른듯 하니, 이쯤에서 글을 줄입니다.

[래피즈]

적어도 이 작가분이 용두사미형 작품을 쓴다는 것은 사실이고,

이상할정도로 먼 옛날에 마도시대가 있었다... 라는 설정을 쓰기 좋아하는 것도 사실이죠. 제가 본 이 작가분의 작품 전부가 마도시대가 존재했네요.

[고요한아침]

6권 완결이라... 급실망이긴 한데 빌려보는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것 같습니다.
물론 책을 구입하는 입장에서는 굉장히 열받는 일이 되겠지만요.
어쨌든 4권까지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분명히 중반 이후로 이야기를 길게 이끌 역량이 안되는 것일수도 있지만요.
다음은 좀더 분발해주시기를 바랄뿐이네요.

[코드명000]

재미있는 글을 쓰시는 분인데 항상 조기종결이 되는것이 아쉽더군요

[모흐]

마도시대 본 이후로 실망해서 그냥 이 작가 책은 안봐요.

[aimens]

같은작가에게 3번씩이나 당했다는건 님의 책임도 큽니다.
앞으로는 작가 이름 꼭 확인하시고 그래도 애매하다고 싶으면 완결까지 기다렸다가 문피아에서 평가되는거 보고 읽으면 이런 지뢰에 3번 당하는 사고는 없을것입니다.

[얼라리]

음... 여기 다른 댓글들이 더 있었던 것 같은데~ 없어졌군요? 자삭하신건가?

[사악무구]

aimens님... 님의견으로 다르게 표현하면....
지뢰책 걸려서 욕하는글은.. 적지말아야 되겠군요....
자기가 잘못선택했으니... 자기탓 -_-

사실 불새작가는... 중반까지는 나름 재미있게 글을 적습니다....
재미있게 잘보다가 갑자기 조기종결.......
(첫번째는 그럴수 있고 두번째도... 이해해야지....
세번째는.... 설마 또 조기종결일까? 하는맘에 그럴수 있겠죠)

그리고 조기종결은 출판사 + 작가탓이지 독자탓이 아님니다 --

[pr******..]

리사이클

마검사가 되기 위한 연공이 가끔씩 발작을 일으킨 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여기저기 잘만 다니는 것에 살포시 책 놨습니다. 초반에 마도시대 유물을 얻는 것이야 동굴 기연식이라지만, 발작때문에 사람 하나때려잡고, 죄값을 군역으로 치르면서도(군에서도 동굴에 혼자 살죠) 어머니 생일이라고 고향 가는 장면에서...쥐쥐...;; 그러고보니 공무원 시절부터 따라다니던 주인공 부하도 아무 부담없이 주인공 옆에 있더군요.;

이것이 이른바 암묵의 룰?

[초보Miya]

여기 어울릴지는 모르지만 질문 하나.
이분 작품에 왕국명이나 지명(이라기보다 귀족들 성씨)가 겹치는게 꽤 되는거 같은데 같은 대륙 다른 시대가 배경인가요? 연표 같은걸로 정리되면 작품들 이해에 도움이 될듯.

Ps: 저도 이분 자품 전형적인 용두사미형이라는거에 동의합니다. 뭐랄까 등산하다 중간에 산중턱에서 케이블카 타고 하산하는 느낌?

[구어체고수]

잉?
내가 기억하는 리싸이클이라면.. 6권에 끝나선 안되는데..
전쟁도 안끝났고, 왕위계승도.. 무슨 독약 그거 음모도 남아있고..제국의 비밀집단과의 한판승부도 남아있고.. 무슨 공국의 공주와 인연도있고..
같은 왕국의 독약걸렸던 꼬맹이 집안이랑 뭔가 마무리도 안됐는데..
그동안 이곳저곳 싸질러 놓고.. 이렇게 끝내면 어찌하냐고요~~
자신만의 나라도 세운다더니.. 1권만에 후딱 세울려나??
와 진짜.. 난 5권 읽어보고.. 이제 중반쯤왔나 했는데..
전 이분 작품 처음 읽어보는데.. 설마 이럴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제 반 온건데..

클라이막스에서.. 이제 재밌어지겠다.. 했는데.. 끝? 아놔..

[흐린구름c]

저도 6권 완결에 이작가꺼는 다시는 안읽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