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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 왠지 모를....

작성자
Lv.1 토끼코에
작성
09.02.15 00:29
조회
2,082

작가명 :

작품명 : 이지스..

출판사 :

갑자기 작가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아이리스를 쓰신 작가분이라는 것은 기억납니다(박성호..작가님? 이였던가요)

어찌되었든 뭐,... 그 눈 검은 여자 이름도 아이리스다 보니 아 그작가분이구나 했는데...

몇권인지는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엘프 여자들과 또는 인간 여성등을 죽이는 적들을 자신이 죽였다고 꿈에 뭐가 나오고 무섭다 그러고.. 살짝 떠는 감이 없잖아 있고 그랬던 것 같은데...

이인간... 그 전까지 오크 대가리 깨부수고 뭐 그랬던 인간 아닌가요. 인간들도 마음에 안들면 걍 후려갈기는 스타일...

.. 아 물론 사람을 죽기 직전까지 떄리는 것과 죽이는 것은 다르다고 볼수 있고 오크는 죽여도 별로 아무 생각 안들고 사람을 죽이면 자책감(?) 비슷한 것에 빠진다는 것이 성립된다면야 제가 할말은 없지만 그부분을 보면서... 잠시 생각 들었던게...

이인간 여태까지 사람한번도 안죽였나? 였습니다.

한권에 몇 사람 때려 잡는게 다반사 이다 보니...

혹시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저는 뭔가 어색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Comment ' 6

  • 작성자
    Lv.35 그리곤
    작성일
    09.02.15 00:43
    No. 1

    분명 몇몇은 죽었을수도 있을텐데.... 그리고 오크잡기?랑 인간잡기?가 느낌이 다른건 사실일테지만 오크도 지적생명체인데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그리피티
    작성일
    09.02.15 01:01
    No. 2

    떠는게 아니었던것 같은데... 꿈에서 뭔가가 나오긴 하지만 머리 없는 귀신이 나와서 말하니까 "넌 머리가 없는데 어떻게 소리내냐?" 라면서 말장난식으로 가지 않던가요? 너도 다 봤는데 갑자기 저렇게 말씀하시니까 기억이 흐릿해지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토끼코에
    작성일
    09.02.15 01:12
    No. 3

    음... 제 말은 왠지 새삼스럽게 생명의 소중함이라던가 뭔가 꺼림찍하다던가 라는 생각을 주인공이 했다는 것 자체가 조금 이상하다는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2.15 20:40
    No. 4

    박성호님의 글에 대한 제 느낌은 남의 눈치보지않고 대놓고 막장의 길을 가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다른글들처럼 개념도 없는데 있는척하려는 글이랑은 다르죠. 그래서 더욱 재미있지 않나 싶습니다. 토끼코에님이 쓰신내용도 글속에서는 그렇게 중요하게 다루지는 않은것같은데말이죠. 이글이 애초에 리얼리티를 안드로메다에 두고온글이란걸 생각하면, 어떤내용이 나와도 새삼스러울게 없죠.
    (이렇게 적으니까 오해하실분들이 있을지몰라서 더하자면, 전 이렇게 눈치안보고 대놓고 막장의 길로 가는 글들을 좋아합니다. 괜히 오버떨면서 진지한척하는 글들보면 확! 찢고 싶어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디르카
    작성일
    09.02.16 11:18
    No. 5

    박성호님 소설들 대부분이 현실을 풍자한 부분이 많습니다. 해학적으로 비판했다고 할까요..

    전 이런부분이 마음에 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료차
    작성일
    09.02.17 23:54
    No. 6

    관록있으신 분이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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