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달밝을적에님/ 순수하게 흥미를 느껴서 남이 보기에 과다할 정도의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들은요? 또 그것으로 인하여 장차 성공하고 혹은 직업을 갖게 되는 사람들은요? 프로와 아마추어는 직업(사업상 등록을 하고 돈을 받고 도의적으로 책임감을 지니고)유무의 차이일 뿐 그들이 추구하는 바나 분야는 비슷하다고 보이는데요.
그들이 과도하게 좋아한다고 해서 사회에 해악을 끼치나요? 그냥 궁금하네요. 기실 몰입도나 집중도, 혹은 성취도라는 단면적인 측면에서 보면 오덕만큼의 효율 등을 보이는 '그러한 인간 종류'가 있습니까?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구분할 필요가 없는 일이겠죠. 애초에 오덕쪽을 정말 모르는 분들은 비판도 잘 안합니다. 위에서 오덕쪽을 비판한 분들도 한때나 잠시는 다 그쪽 문화를 접하신 어느정도는 아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겁니다.
김말 님 말씀대로 판타지나 무협을 읽는다고 말은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덕이네 뭐네 하면 뭐, 심심풀이 일뿐이지 하고 넘어가면 될뿐인 일입니다.
그런데 오덕이라고 했다고 편견이네 쓰잘데기 없는 게임이나 하면서 말은 많네 무협이나 판타지 중에서도 쓸만한게 얼마나 많네 하면서 웅변을 토하면 듣는 사람이 아 그렇구나! 하고 반성하게 될까요? 이놈 진짜 판덕이네 하고나 말죠. --;
오덕문화를 좋아하면 그냥 자기만 조용히 접하면서 놀면 됩니다.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람이면 그냥 그사람과 놀면 되구요. 그러면 일반사람들도 한번 그러고 신경도 안씁니다.
하지만 위에 저런 태도들 같은게 오히려 반반을 불러 일으킨 다는걸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김말님은 무슨 이야기가 안통하네요. 가상케릭터에 흥분을 느끼는게 비정상이고 그건 현실과 대치되는일이며 그게 오덕이라는 소리인데 그걸 그렇게 가져다 붙이시니 그냥 내가 오덕이니 내가 싫은 소리는 몰라 몰라 나는 몰라하시는겁니까. 저렇게 길게 써놨는데도 하나를 캐치 못하시네요.
slglfslglf님이 물어보셔서 이것만 답하겠습니다. 프로와 아마추어에 대한 몹시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아직 그 프로가 아니신 것 같습니다. 취미가 일이되면요 그건 더 이상 취미가 아니에요. 일은 일입니다. 내가 벌어먹고 먹여살리고 꾸려나가야하는 일. 성과가 있어야한다는 말입니다.
기실 몰입도나 집중도, 혹은 성취도라는 단면적인 측면에서 보면 오덕만큼의 효율 등을 보이는 '그러한 인간 종류'가 있습니까?
뭐 이것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계신지 모르겠는데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죠.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는 뜻입니다. 뭐든지 지나치면 안좋은 법이고 특히 그게 현실과 동떨어진 오덕문화라면 더 그렇습니다. 등산을 너무 좋아하면 바가지 긁히고 끝이지만 오덕은 글쎄요.. 뭐라 말하기 전에 주변에서 피하겠죠.
라이트 노벨이라는 단어를 쓸때 제발 그 대상을 정확히 생각하고 쓰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장르에서 쓰는 라이트 노벨이라는 건 어떤 종류의 소설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라이트노벨의 커다란 의미는 우리나라의 장르소설과 동일합니다.
라이트노벨과 장르소설 전체를 동일시한 단어로 사용하실건지, 우리나라의 라이트노벨이라 지칭하는 영역을 가리킬건지 먼저 정하고 주장을 하셔야지, 어떤 사람은 작은 의미의 라노벨을 말하고 있는데, 큰 의미의 라노벨 얘기를 하면, 대화가 안되지 않습니까?
이건 본문이 아니라 댓글중에 나온 얘기 때문에 쓰는 글입니다.
달밝을적에님/ 님이야말로 자기가 쓴것도 못 기억하시나보군요
혹은 라이트노벨, 재패니메이션, 야게임 등에 과다한 시간을 투자할 정도로 빠져있다 - 오덕
이게 님이 쓴거 토씨하나 안 빠뜨린건데 말이죠. 야게임은 그렇다 치고 라노벨이랑 애니메이션에 과다한 시간을 투자하면 오덕이라면서요? 그러면 판타지 무협에 과다한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들도 오덕이라는 뜻으로 적은겁니다.
그리고 라노벨자체가 스토리보다 캐릭터에 중점을 두는 소설인데, 그 캐릭터를 좋아하는게 오덕이라고 하면 뭐라 해야되는지? 판타지소설보면서 공상적이라고 까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저도 과도한 캐릭터 하악하악 거리는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님이 말한건 그 범위를 벗어났다고요
오타쿠 [ otaku , 御宅 ]
[출처] 오타쿠 | 두산백과
초기에는 ‘애니메이션, SF영화 등 특정 취미·사물에는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다른 분야의 지식이 부족하고 사교성이 결여된 인물’이라는 부정적 뜻으로 쓰였다. 그러나 1990년대 이후부터 점차 의미가 확대되어, ‘특정 취미에 강한 사람’, 단순 팬, 마니아 수준을 넘어선 ‘특정 분야의 전문가’라는 긍정적 의미를 포괄하게 되었다. 한국에는 비슷한 말로, 한 가지 일에 광적(狂的)으로 몰두하는 사람, 낚시광·바둑광·골프광 등으로 불리는 ‘광(狂)’ 이라는 단어가 있다.
오타쿠는 상대방, 혹은 제 삼자의 집을 높여 부르는 말 '귀댁(お宅, おたく)'이라는 일본어에서 유래하였다.
1970년대부터 만화나 애니메이션, 게임, 퍼스널컴퓨터(PC), 비디오 등에 몰두하며 같은 취미를 가진 일본사람들은 동호회에서 만나 서로 예의를 지키고 존중하는 의미에서 상대를 ‘귀택(오타쿠)’라 불렀다. 이들이 일본 전자상가인 아키하바라와 같은 곳에서 교류할 때, ‘귀택(오타쿠)은 어떤 스피커를 사용하고 계십니까?’ 등의 회화를 한 데서 비롯한 것이었다.
‘오타쿠’라는 단어가 공식적으로 언급된 것은 1983년이다. 일본의 칼럼니스트 나카모리 아키오[中森明夫]가 로리콘만가지[ロリコンマンガ誌]에 6월부터 8월까지 게재한 칼럼에서 처음으로 ‘오타쿠’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늘날에는 일본 대중문화 속에서 오타쿠적 요소가 담긴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이 인기를 얻자 하위문화의 중요성이 인식되며 평가도 달라지고 있다. 단어는 다른 나라로까지 파급되고 있다.
한국에도 오타쿠라는 말이 들어왔는데, 변형으로 '오덕후'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한국에서 쓰이는 오덕후(줄여서 ‘덕후’)는 초기에 일본의 광적인 애니메이션광을 비하하는 말로 쓰이다가, 최근에는 '게을러 보이는 외모'를 빗댄 말로 쓰이기도 한다.
- 한국에는 비슷한 말로, 한 가지 일에 광적(狂的)으로 몰두하는 사람, 낚시광·바둑광·골프광 등으로 불리는 ‘광(狂)’ 이라는 단어가 있다.
-한국에도 오타쿠라는 말이 들어왔는데, 변형으로 '오덕후'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한국에서 쓰이는 오덕후(줄여서 ‘덕후’)는 초기에 일본의 광적인 애니메이션광을 비하하는 말로 쓰이다가, 최근에는 '게을러 보이는 외모'를 빗댄 말로 쓰이기도 한다.
이게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광과 오덕. 이제 구분하시겠어요?
위에 몇몇 분들이 언급하셨다시피 무협은 그런경향이 덜하지만, 판타지의 경우 일본의 라이트노벨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닌 것도 있지만요.
그런데 그걸 요즘 것만 그렇다고 하시다니요...
로도스도를 비롯해 슬레이어즈나 은하영웅전설등 님이 생각지 못한 라이트 노벨들이 상당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리고 판무보다가 라이트노벨 넘어가거나, 라이트노벨 접하고 판무 넘어 오거나, 일본 라이트 노벨때문에 시드노벨이 생기고 시드노벨은 판무쪽 인원들이 많이 넘어갔습니다. 그렇기에 라이트노벨을 여러 의미로 한갈래라고이야기 한겁니다,
그런데 허세님은 근거없는 추측성 발언으로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 나는 그렇다 이러시니...반박 당할 수 밖에요.
이름으론 허세가 싫다고 하셨는데 실질적으론 허세를 부리시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뭐 대부분 사람들이 말로 표현안하지 대부분 일본코드 넘치는 시장 무시하는 경향이 있을겁니다. 판타지도 마찬가지고요. 헌데 판타지 시장이 덕시장에 비해 덜까이는 이유는 그냥 저런 시장자체가 지구상에 숨쉬고있는지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봐요.
헌데도 이런 저질 취급 당하는 문학을 속으로는 욕하면서 대놓고 뭐라하길 주저하는건 문화자체를 욕하는게 얼마나 못난 행동인지 알기 때문에 주저하는거죠. 유색인종보면서 속으로는 어? 해도 인종차별이 얼마나 못난 행동인줄 아니까 겉으로는 내색안하는것 처럼요.
좀 못났다고 인증하지좀 마세요. 그나마 둘다욕하면 이해나하지 오덕 욕하면서 오덕시장보다 하나도 나을게없는 판소 감싸는거 보면 황당합니다. 언제까지 전민희 이영도 시체뜯어먹으면서 사실레요?
어차피 소위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판타지/무협이나 라노베나 거기서 거기인게 현실입니다. 라노베를 보면 '만화책이야?' 하고 물었다가 안쪽을 보고 '소설이네. 요즘은 소설 표지가 그렇게도 나와?' 이러고.... 판타지/무협은 '얘 전에 보니까 무협지 판타지 이런거 보던데. 특이한거 좋아하나보네' 정도 인식이던데요 뭘.
소위 '일반인'들은 애초에 라노베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일 겁니다. 매니아가 매니아를 알아본다고 해야 할지, 덕후가 덕후를 알아본다고 해야 할지... 비슷비슷한 서브컬쳐 취미가진 사람들끼리 서로 까대는게 보통이죠.....
라노벨이나 판무나 거기서 거기인걸. 서로 왜들 싸우는지.
여기서 논점은. 말도 안되는 일본어체와 사건전개를. 아무 여과 없이 일부(꽤 많은) 학생 판무 작가들이 그대로 써서 출판한다는거 아님?
머 저도 일본 소설이나. 판무를 오래 읽어서 그런지. 일본어체에 익숙해져서 머가 일본어체인지조차 이제 헷갈릴정도니..
일반 중고딩들이 구분하기란 쉽지 않죠.
그걸 계도해야지. 그냥 무작정 비판하면.. 답이 안나온다는거죠.
너희들이 쓰는 어법과 문법은 맞지 않는거다. 이렇게 이렇게 잘못됬다.
조금더 공부해서 고치는게 어떻겠느냐라는식으로 나가야지..
아 물론. 여동생. 누나. 이 개쓰레기 같은. 망가 스토리는. 답이 안나오지만
그리고 일본소설의 영향이라...
별 수 없는게, 평소의 독자층/작가층이 많이 접하는 문화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지요. 전체적인 흐름이 있다면 거기에서 소외되면 말 그대로 자기만 남겨질 뿐이에요. 아무도 돈 안 되는 책을 쓰지 않으려 한다... 는 것 이전에, "자기 자신이 재미없는 소설"을 쓰려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판타지 등의 가공서사의 재미를 접할 수 있는 가장 흔하고 간편한 매체가 현재로서는 일본 애니메이션/만화인 것이죠.
이는 게임과 한국 판타지의 상관관계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납니다. 스토리 위주의 싱글 RPG가 유행이던 시절에는 한국의 판타지도 동료들과 파티를 맺어 장대한 모험을 하는 것들이 주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에 주인공 독주체제의 먼치킨이 유행하게 된 시기는 디아블로와 리니지 등 '혼자서 가능한 RPG'가 유행하기 시작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마도전설님 저는 친절하게 님이 궁금해하는 점을 하나씩 대답을 해드려야하는 귀찮음을 계속해서 감수하고 싶은 생각은 없으니 이번 한번만 질문에 대한 답글을 올리겠습니다. 책에 나와있습니다. 애초에 가상 현실게임 자체가 그 시대에서 있을 수가 없는 오버 테크놀로지이고 그 초월적인 기술에는 인간을 아득히 초월한 초월자들이 개입되어 있습니다. 디오에서 서비스되는 게임은 단지 사용자들이 즐기기위한 서비스가 아니고 어떠한 목적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나오며 레벨업은 단순한 노가다가 아닌 실제의 실력이 있어야지만 통과할 수 있는 시험을 통해 한다고 나옵니다. 그리고 숙련도를 통한 능력치 증가로도 레벨 업이 없어도 능력치 증가가 가능하고 설정상 남들보다 압도적인 재능을 가진 주인공은 그 능력치 증가로도 일반인처럼 수고를 해가며 레밸업을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리고 저는 레벨업이 아예 필요가 없다고 말한 적은 없습니다. 상대적으로 레벨업이 중요하지 않다고 했지요. 앞서 말한대로 디오에서 서비스되는 게임은 단순히 인간이 즐기기위해 서비스되는 것이 아니라서 단순한 노가다로 인한 레벨업에 한계가 있고 실력만 있다면 레벨업은 광속으로 가능합니다. 우리나라의 mmorpg처럼 단순 노가다로 레벨을 올릴 수도 없고 스탯치가 곧 케릭터의 강함인 시스템이 아니라 마치 철권처럼 본인의 컨트롤이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게임이라고 나옵니다. 하지만 아이템이나 레벨업을 통한 한계치 증가등을 무시할 수는 없지요. 그리고 한가지 마도전설님이 너무 편견을 가지고 있는것이 게임을 즐기는 요소에 대해서 너무 레벨 업만을 생각하시고 계시단겁니다. 대표적으로 미국쪽 게임인 엘더스크롤 시리즈를 예로 들자면 단순히 싸움만이 아닌 단순한 모험등 다른 컨텐츠를 즐기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물며 가상현실 게임이라면 현실에서보다 더욱 높은 신체 내구도와 멋진 자연경관을 가진 세계라면 단순히 놀러다니는 것으로도 충분한 즐거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몰디브를 생각해보세요 그곳에 괴물을 잡으러 사람들이 가지는 않습니다.단순히 수영을 하고 물고기와 산호초를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여가가되지요.또 수영하는 것이 튀는 행도이라고하셨는데 주인공은 분명히 사람이 없고 도우미 npc하나 있는 곳에서 수영하고 놀러다녔던걸로 기억합니다. 설마 도우미 npc 앞에서 나대는 것을 사람들 앞에서 튀는 행동을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마도전설님이 책에서 걸려하시는 부분은 보시다시피 책에 모두 나와있습니다.
마도전설님//그게 뭐가 이상하죠?
다른 유저나 게시물, 리플에서도 보너스 포인트 언급이 나온다 라는건 게시물이나 리플을 봤다는 의미인데요. 그걸 읽고도 용노는 모르고 멀린은 알고 이부분은 그전부터 용노의 성격에 대해서 설명이 있었고 그걸 확인시켜주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경지가 되면 그 수준까지 렙업이 쉬운게 그 게임의 설정입니다. 이해가 안된다고해도 그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디오에서 능력치하고 경지는 다른 겁니다. 경지가 암만 높아도 레벨이 육체에 한계를 주는거고, 경지가 높으면 그 육체의 한계를 높여주는 승급시험에서 쉽게쉽게 통과할 수 있죠. 능력치야 육체의 한계에 부딪칠 수 있지만 스킬은 경지에 따라 레벨1에서 마스터급 이상으로 익힐 수 있으니까요. 물론 경지에 맞는 레벨의 벽에 부딪치기 전까지입니다만. 그 이후에는 수련이 필요한거고요. 디오에서 사냥은 레벨업 승급시험을 위한 경험치나 돈벌이, 재료 노가다, 정보 아니면 수련을 위한 겁니다.
요즘 게임들이 노가다성 레벨업이 낮아졌다고는해도 결국 그냥 사냥만 해서 경험치만 채우면 되니 디오에 비하면 단순 노가다성 게임이 맞죠. 디오 역시 경지를 높이기 위해 수련을 하는게 노가다라면 노가다지만 그냥 경험치만 채우는 단순 노가다하고는 차원이 다르고요.
확실히 게임의 영향도 아주 큽니다. 장르소설 확립전부터 판타지 팬이었는데, 그 당시 경기장에서 기사와 마법사가 싸우면 누가 이겨? 라고 묻는 사람이 있으면, 판타지팬으로서 당당히 말했습니다. 그걸 물어보는 사람은 판타지에 대해 아무 지식 없던가 바보일뿐이라구요.
그런데, 디아블로가 유행하고 나자 그 질문이 아주 자연스러운게 되어 버렸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게임하고 소설하고 아예 똑같은 설정을 하고 쓴다는게 아직도 너무 황당합니다. 게임을 소설을 바꾸거나 반대로 하는 건 아주 당연한 일로 흔한 일이지만, 내용과 세계관을 같이 쓰는 것일뿐인데, 게임 자체를 위한 설정을 그대로 쓰는게 당연한 세상이 되어 버리다니...
음, 제가 윗글에서 생각난 걸 적었는데, 사실 지금 얘기하는 주제와는 약간 차이가 있네요
글쎄요. 요즘 노가다로 랩업하는 게임은 많지 않을텐데요. 미래라면 노가다 게임은 더 없을 테구요. 경지가 되면 랩업이 쉽게 된다는 자체도 이해하기 힘듭니다. 경지의 한계치는 바로바로 느껴진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권에서도 레벨이 낮아 영혼치나 기타 능력치를 다 못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도전설님//제대로 안읽은 티를 내시네요
용노가 사이트에 들어가 각종 정보를 찾는 내용이 1권에 이미 나옵니다. 그리고 평범한 유저라면 그냥 읽고 이해하는 수준이라면 용노는 그걸 넘어서 조합하기까지 하죠.- 그런데 6권에서 용노와는 다르게 멀린은 보너스 포인트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 애초에 모를 수가 없는 게 도시를 오가면서 다른 유저나 게시물, 리플에서도 보너스 포인트 언급이 나온다- 라네요. 안 이상 한가요? 그리고 " 나는야 1레벨 소드마스터 이젠 랩업 가야지. 나도야 1레벨 대마도사 이젠 랩업 하러 고고싱." 경지가 중요하고 레벨이 중요하지 않다면 랩업시 영혼치랑 스텟, 보너스 포인트는 왜 주는 건가요?
그리고 장르를 가지고 까는 것은 좀 아니지 않나요? 장르소설을 읽으시는 분이 일본 라노벨계를 읽는다고 깐다라니 만약에 순수 문학계를 읽으시는 분이 오셔서 그 나이에 판무나 보냐라고 하시면 얼마나 기분이 나쁘겠습니까?
실제로 판무 자체가 우리나라에서 인식도 좋지않고 나이 먹어서 보고있으면 친구들도 아직도 그런거보냐하고 핀잔줄 정도로 안좋은 이미지인데 자기보다 낮다고 생각된다고 욕하는건 좀... 노래에서 있는 장르처럼 다 각자의 스타일이 있고 그 안에 있는 작품에도 좋은 것과 그렇지않은 것이 있음을 무시하고 몇몇 작품을 근거로 그 장르 전체를 매도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도전설님 경지는 쉽게 말해서 무협지 쪽을 생각하면 쉬울거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힘을 가지고도 운용할 수 있는 차이정도라고 생각하면 되지요. 그리고 보너스 포인트는 애초에 주인공이 신경을 별로 쓰지않앗다고 생각되지만 제가 현재 책을 가지고 있지 않으니 부정확하겠군요. 저는 마도전설님이 그렇게 세세한 부분들을 계속해서 물고 늘어지시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그리고 앞선 글에서 쓴대로 레벨업이 중요하지 않다고 했지 아예 필요없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제가 말한 레벨업이 쉽다는 것은 예를 들어서 실제로 검을 잘 다룬다면 게임에서 그것이 그대로 적용되어 낮은 스텟으로도 강한 적을 제압하는게 가능합니다. 디오에서는 그 정도가 심하게 설정되어있구요. 계속해서 똑같은 질문을 반복하시는것 같아서 조금 그러네요. 레벨업이 중요하지 않은데 추가 스탯을 주는 것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저는 좀 이해하기 힘든 발상이네요. 분명히 스탯치가 게임상에서 절대적으로 효과를 미치는 일반적인 rpg가 아니라고 설명도 나와있고 제가 앞선 댓글에서도 올렸는데....
달밝은적에님 그쪽 부분에 대한 자부심이라뇨. 어처구니 없는 말씀을 하시네요. 다시 한 번 풀어서 설명해드릴게요. 그러니까 억지로 하고 안 맞는 일을 계속 하는 프로가 '제대로 먹고 살 만큼 풍족한 성과를 낼 수 있겠느냐', 그리고 '그렇게 되서 우위적인 일반 사회에서 명망을 획득할 정도냐'는 말입니다. 좋아하는 것과 잘 하는 것이 다르긴 하지만 좋아해서 잘 하려는 사람과 비교가 됩니까?
그리고 과유불급이 이럴 때 쓰라고 있는 말입니까. 성취도 측면에서 보았을 때 너무 좋아서 미칠 듯이 매달리는 그러한 인간상이 오덕계에서는 흔히 나타나게 마련이고, 이러한 사람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와 업무를 결부시켜 사회에 나서게 되었을 때 그렇게 좋아하시는 '일반'에 비하여 효율면에서는 확실한 보장이 된단 말입니다.
노동이 자기완결적일 때 이는 아름다운 겁니다. 비록 흔히 보이는 오덕들이 자기만의 세계에 빠지고 외계와 소통하지 않고 그 때문에 히키코모리 등의 비이상적인 사회상을 만들어내고 있지만, 그들이 진실로 좋아하는 일을 진실로 추진할 때의 모습이 나쁘지만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다른 글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취향 존중이라는 건 현 사회의 주류인 포스트모더니즘의 한 갈래입니다. '존중입니다 취향해주세요' 이딴 말이나 유행하고 이러니까 취향 존중이 우스워보입니까?
하위 문화인 오덕 문화 제외하고서라도 일반 사회에는 X신같은 것들이 넘쳐나는데 굳이 오덕 문화를 일반 사회에 비교하여 일반 사회에 우위를 부여하려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물론 사람들이 공유하는 상식이라는 게 있고, 제가 위에서 밝힌 순기능에 비한 역기능이 있는 것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A는 이상하다.
그렇지만 A'도 이상하다.
- 그러므로 A를 공격하면 안 된다'
이 이야기가 아니라,
- 그러므로 A를 굳이 똥통으로 밀어넣어 그쪽에 없는 자기 자신에 대한 가치관을 확보하지 말라.
는 얘기입니다.
그렇게 하위 문화 하나하나 잘라나가다보면 뭐가 남는지 모르겠네요. 한 번 서브컬쳐 검색해보시고 그에 해당하지 않는 게 뭐가 있는지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덕질 하는게 잘하는건가요?
집에서 엄청 뭐라고 할텐데요
친구들이 엄청 욕할텐데요
여자친구가 학을 뗄텐데요
물론 오덕질하며 남과 어울려 잘살고 있는 사람들도 있긴하죠..
아주 쪼오끔요
오덕질에 무슨 문화를 가져다 붙이고 그래요?
그냥 개인적으로 거기 빠져 허우적 거리는거죠 .
그러면서 유유상종이라고 비슷한사람들 만나 위안삼는 무리들 아닌가요?
오덕이 무슨문제냐구요?
수출국인 일본에서조차 오덕은 문제라 하니 문제가 아니라 우기면 그것도 이상한거죠
소수만 가지고 오덕은 개인취향이니 존중되어야한다고 말하면 안됩니다
오덕후라 일컫는 다수는 문제가 맞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있어요
아무리 말해도 오덕한테는 안먹혀요
그냥 그러려니 해야 해요
말한다고 먹히면 그게 오덕이고 문제시 되겠어요
그냥 하악하악하게 두세요
Rkael님 오덕후라고 말해도 안먹힌다는거는 또다른 반박댓글에
휘말릴 가능성이 많아보이내요 이런식으로 말하면 위에
자부심으로 동족혐오한다는 분이랑 틀린게없는듯싶내요
그리고 애초에 오덕질이라는게 문화작품이라 문화 가져다 붙이는게
아니라 당연히 문화생활이고요 수출국인 일본에서는
오덕이 문제라기보단 그냥무시하는거죠 일본에서 2년살앗을때
애초에 오덕은오덕대로 일반인은 일반인대로 따로모여서 놀앗죠
또 일본에서 오덕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자신을 오덕이라고부르는거에
민감하지도 않습니다 거의 상관하지도않고 웃어버리죠
애초에 오덕이라는뜻이 매니아라는 뜻을 가진다고 많이 분류들하는대
그냥 오덕이라 무시하지도 않고 오덕이라하면 민감하게 반응부터
하는게 왜그런건지 궁금하내요 역시 뭐든지 원류가 제일 중요하다고봅니다 수출국인 일본에선 아무런 문제사항되는것도 아닌걸 가지고
민감하게 대처하니 아이러니하내요 문화든 기술이든 뭐든지
초기가 제일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또 일본에서는 소위 우리나라에서
오덕후라고 불리는 오타쿠라는분들이 방송이나 동호회단체 같은거
만들어서 "취미" 라는걸 이해시킬라고 노력하는 분들이 많은반면
한국에서는 넷상에서만 우격다짐으로 이해시킬라고 하니 반감만
가질수밖에요
Zvezda님 지금까지 저는 우월,자부심을 가진적이없는거같습니다
그냥 적어도 지인들한테 재밋는건 당당하게 소개해줄수있다고
계속 말씀드려왔고요 또 오타쿠는 매니아라는걸 칭하는거라면서요..
저는 장르소설 덕후 라는 소리들어도 아무렇지도않던대요
애초에 자기분야의 당당함이있으면 덕후소리를 좋게듣지
왜 이렇게 민감하게 나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장르소설하고 일본소설하고 한갈래 라고 둘다 똑같은 덕후라고하는대
솔직히 판/무 하고 일본소설하고 추구하는바가 틀리는대 어떻게
같다는건지.. 그렇다고 장르소설이 일본소설보다 뛰어나다 라는건아닙니다 물 흐리기 라고하셧는대 물 흐리기 보다는 논쟁을 더욱 유발시키는
댓글인거 같내요 위에 다른분들중에 일본소설 장르소설보다
못함! 그러니 내가 보는 소설은 우월하고 자부심 가질만함!
이라고 말하는분을 못본거같내요 물론 그렇게 뉘앙스를 풍기면서
직설적으로 말하신분 2~3분 계시지만요 위에 의견 중에
대놓고 비하 한분들은 없는거같습니다 영향의대해 토론햇으면햇지
물달개비님의 대부분의 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라는의견은
통계적으로 나온거나 물증으로 확인할수있는 정보입니까?
제가 저런식으로 말하는 이유는 주위에서 본것도있고 한참위에서
말한거에서 웃긴대학,오늘의유머 에서 폴에서 설문조사 비슷하게
한걸가지고 말씀드린겁니다 위에 내용 시작할때부터
물달개비님을 포함해 대부분사람들이 물달개비님의 "대부분 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라는식으로 대답을해서 저도 본것그대로 말씀드리는겁니다 그런대 자신은되고 남이하면 말이안통한다고하니 아이러니합니다
아니면 문피아 독자설문의
판타지,무협 소설을 취미라고 다른사람하게 소개하기 창피하다
라고 설문조사해보면 되겠내요 대체 이게왜 창피하다는건지 알수가없습니다 이런식으로 말씀하면 일본소설은 대체 왜 창피하다는건지
알수없습니다 라고 말씀 하실거같아 미리 말씀드립니다
애초에 일본소설책의 제목부터가 말하기 껄끄럽지 않습니까?
또 애초에 우리나라가 일본소설의 대해 안좋은 인식이 박힌거때문이기도 하고요 근대 왜 안좋은 인식이 박힌건진 잘모르겠습니다만
다 나름대로의 이유가있으니 공통적으로 다수의사람들이 안좋게 인식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더 이상 해봐야 중간에 난입해서 '오덕 냄새 난다' 이런 댓글 하나씩 싸고 도망가는 사람들도 있고 이야기 진행이 안 될 것 같네요.
오타쿠 공격하면 자기는 오타쿠 안 될 줄 아시는 분들도 몇 분 있네요. 그렇게 상하위 상대적으로 나눠서 평가하다보면, 더 대단한 사람이(그렇게 나눈 사람의 입장에서) 자기 자신을 공격할 경우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겁니다. 취향인 경우는 더 심각하지요. 너의 취향이 이상하다 하는 이야기는 내 취향에 맞지 않으니 취향 바꾸라는 이야기인데, 결국 취향차이로 문제가 귀결되는 거 아닙니까. 자기 얼굴에 침뱉기인데.
물론 기존의 오덕 문화가 '오덕들이 갖고 있을 수 있는 몇 가지 안 좋은 특징'이 부각된 건 사실이고, 그 특징들을 보유한 문화 영위자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어느 하나에 미쳐서 일상 생활과 주위 사람 기대를 모조리 망가뜨리고 자기 원하는 대로만 사는 건 그 자신의 문제 아닙니까. 그럴 경우 사람에게 충고 던지는 건 모르겠는데 문화 자체를 까내리고 공격하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문화 자체는 그러라고 한 적 없으니까요(캐릭터성과 자본이 쉽게 결합할 수 있고, 실제로 그러하기도 하지만).
저는 그만 들어오렵니다.
하나 확실한 건 허세가싫다님은 웃대인이군요. 네이버 붐도 하시나..?
최소한 대화를 하려면 기본적인 이해는 깔고 가야하거든요.
판소나 오덕을 무시하는 이유?
허세님이 말했든이 하잘 쓸대없는 짓에다 현실도피성에 기분나쁘다는 인식이 사회전반적으로 깔려있고 그 증거로는 여기 사람들이 오덕이니 뭐니하는것만 봐도 알수있습니다.
그런식의 시선을 받고 부끄럽다는게 명확한 근거가 있어야 설명할수 있는 말인가요?
최소한 대화를 하려면 1+1이라고 하면 2라고 대답은 해줘야 가능합니다. 내가보기에 이건 창문이야! 이러면 대화하는 입장에선 벙찌게되죠.
이런 상황에서도 정말 허세님은 사람들이 왜 부끄러워하는지 모르십니까?
허세님한테 사람들한테 조소와 유치하다는 시선을 받는 이유를 일일이 정확한 통계로낸 근거를 대야할만큼 난해한 일인가요?
그렇다면 아예 대화를 하지 말아야겠죠.
명련님 혜택주는것도 아니고 넷상에서 심심하면 선택하라는곳에서
나이를 거짓으로 꾸미겠습니까? 또 일본소설 이라고했지
라이트노벨만 있다고는 설명안했습니다 문피아에서는
라이트노벨 보는분들이 많은거같아서 예를 들어 말씀드린거고요
또 slglfslglf님 말대로 저는 장르문학 오타쿠이고요 인정안한적은없습니다 또 너 취향이 이상하다 바꿔라 한적도없고요 제 글쓴것중에
너 취향이상하니 바꿔라 이런 뉘앙스로 말한게있습니까?
애초에 댓글에는 일본소설이 한국 장르소설의 영향을주는거의대해
시작했는대 대체왜 먼저 발끈하여 자부심,우월,취향무시 까지 나왔는지 모르겠내요 일본소설이 한국장르소설의 영향을 주는게 좋은쪽이아니라
나쁜쪽이 더 많다고 의견달앗는대 자부심이니 우월이니 뭐니..애초에
자부심이니 우월이니 이런 댓글 답변이 달려서 그의맞춰서 댓글달아준거뿐이고요 그것도 현실적으로요 저는 웃대인은아니고
장르문학사이트랑 상반대는곳은 유머사이트뿐인대
디시인사이드나,오늘의유머,일베 쪽은 설문조사 따로하는
카테고리가 없어서 웃긴대학의 올린다고하는거고요
라노벨이 저질 소설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한 의문
1. 양판소와 현판소를 사기 위해서 한달에 돈을 얼마 쓰나요?
쓰레기 저질 소설인 라노벨을 사보는 사람이 꽤 되는데 더 고급문학(?)인 양판소와 현판소는 왜 안사보죠?
2. 감상이나 비평글은 왜 안올리나요?
요즘 하루에 올라오는 감상글이 5개도 안되더군요.
문피아보다 훨씬작은 네이버 NTN같은데도 하루에 라노벨 감상글이 5개 이상 올라옵니다.
3. 양판소와 현판소는 왜? 쓰레기 저질 소설인 라노벨보다 폰트가 아~~주 크고 오타도 매~~~우 많고 공백도 엄~~청 나고 행간도 매~~우 넓나요?
라노벨 보다가 양판소 펴보니 시집인줄알았음
결론1
요즘 나오는 라노벨이 내용상 문제 많은 것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국산똥은 외산똥보다 우월하다"고 개가 웃다가 배터져 죽을 소리하는 것은 좀 의욉니다.
결론2
덕후는 빌려보는 사람보다 더 책을 많이 사고 더 열정적으로 감상글을 올리는 소비층입니다. 감상글도 안적을 정도로 애정과 관심이 없는 양판소&현판소 독자는 뭔가요? 문학작품이어서 비평글 쓰기가 힘드신가 보죠?
물달개비님 제 의견을 너무 과장해서 표현하시내요
하잘 쓸대없는 짓이라는 말은안했습니다 단 사회생활의 도움이 안된다는 것뿐이죠 그런식의 시선을 받고 부끄럽다는게 명확한 근거가 있어야 설명한 말은 아니죠 애초에 물달개비님이 정치적인 이야기를 비유를 대어 설명하신말씀중에 제가 이렇게 말하게된 이유가있죠 제 자신만의 생각 이라고 대화가 안통한다는듯이 말씀하셧지않습니까?
1+1=2 라는 대화를 하고싶어도 항상 끝에는 자부심,우월,무시 로 끝나는대 대화가 어떻게이어갑니까? 꼭제가 1+1=2 라고 답변해야하는것도아니며 다른사람이 1+1=2 라는 식으로 답변해줄수있고요 또 저는
이런식으로 토론하고자 하는 마음도없었습니다 계속답변하다보니
토론하는 형식으로 이어진것뿐이고요
오덕들이 일본에선 문제시 안하고 그냥 무시한다고요?
왜 사회생활도 제대로 안하면서 오덕질 하는데 뭐라 안하고 그냥 두고보겟습니까? 처음엔 사회에 부적응인 오덕들에게 문제를 제기했죠
그런데 그게 전혀 안먹히는 겁니다 그러니 그냥 두고 볼수 밖에요
지혼자 하악하악한다고 뭐라고 할순 없잖아요
일본에서 어떤 문화를 접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오프라인으로 활동하며 소위 문화라 주장하며 하악하악하는 오덕들은 그나마 더 큰문제는 숨어 혼자 하악하악하는 오덕들이 더 큰 문제죠
지금도 심각한 사회문제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우리나라들어와 더큰문제가 된거죠
혼자서 하악하악 오덕들이 인터넷이란 마당을 발견하니 더욱 사회와 멀어지고 이젠 끼리끼리 오덕질 하는거죠
일반 사람들은 오덕을 봐도 오덕인줄 몰라요 절대 오덕이라고 안하거든요 지들끼리 모이고 인터넷에 멍석이 깔리고 아님 혼자만의 공간이 갗추어져야 하악하악 거리죠
그런데 이 오덕문화가 그냥 그정도면 문제시 안될껀데 어줍잖게 오덕이란 문화?문화는 개뿔 그냥 변태성향이지 이걸 접한 자칭 오덕 타칭 어줍잖이들이 각종 사이트를 만들어 조금씩 변형된 오덕들을 양산하고 있다는겁니다
아직 젖도 안뗏을 것같은 어린 캐릭들을 가지고 하악하악거리고 옴살아입히고 목욕시키고..문화라니요 큰일날 소리하지 마세요 그냥 변태 취향인겁니다
그런데 이게 또 웃긴게 있어요
예외 없는 법칙은 없다고 말빨 뛰어나고 필력뛰어난 오덕들이 등장한겁니다 이오덕들이 사회 생활 하긴 어렵고 오덕질 하자니 돈은 필요하고
하니 좀더 오덕 문화? (나두 오염 되었나 보네요 자꾸 문화라 그러네요 정정합니다 변태 취향)을 미화 시키고 남들한테 이해시키고 동조시키는게 뭐겠어요 말안해도 아시겠죠?
제 주위에도 열심히 일하며 진짜 오덕임을 자처하고 자랑스러워 하는 사람 없진 않습니다
그러나 아주 소수지요
대다수의 오덕들은 말초적 자기만족적 하악하악 그 이상도 아닙니다
다만 인터넷에서만 문화니 취향이니하며 변태적 성향을 미화시키는것 뿐입니다
오프라인으로나와서 주장해 보라 하세요
돌던져 버릴사람 많습니다
개인적 취향 존중해달라고요?
무슨 변태적 성향을 존중해줘요 돌던지지않는것만으로 만족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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