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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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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81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2.25 05:39
    No. 101

    내가 진짜 댓글도 많아지고 왠만하면 댓글 안달려고 했습니다
    근데 윗 두분 아주 주인공을 피해자로 만들고 개주인을 가해자로 만드는 듯한 줄거리만 쓰시는군요..

    아예 고대로 써드리죠
    주인공이 경찰서로 갑니다

    개주인이 처음에 주인공에게
    말합니다

    "당신이야?"

    여기서 경찰관이 말리고 경찰관에게 화를냅니다 이건 중요하지 않으니 패스하고
    주인공이

    "이거 안보이나요?" 라며 깁스한 팔을 보여주죠

    개주인이 말합니다

    "찰스는 죽었어. 내아들이 죽었단 말이야"
    여기까지 주인공에게 욕한마디 안했습니다. 경찰관에게 이새끼 라고 한게 다죠

    여기서 주인공이 말합니다

    "유감입니다. 그런데 당신은 아들을 돈으로 사고 사료를 먹여서 키웁니까?(개따위는 아들이 될수없다는말이죠)"
    그후에 자신이 막지 않았으면 개가 아이들에게 상쳐를 입혔을꺼란 말을합니다(길어서 축약)
    그리고 바로
    " 계속 지랄을 하실겁니까?"라는 드립을 치죠
    잘보세요 개주인이 주인공에게 한말은
    "당신이야?"
    "찰스는 죽었어. 내아들이 죽었단 말이야"
    이거밖에 없습니다.
    근데 주인공은 개새끼 따위는 아들이 될수없다면서(개주인이 아들처럼키웠다는데도) 계속 지랄을 할꺼냐면서 먼저 욕을하죠

    여기서 개주인도 화가나서 주인공에게 말합니다

    "너 이새끼. 나이가 몇이야? 니 애비에게도 이렇게 싸가지 없게 욕해?"

    당연하겠죠. 개주인은 아무말도 안했는데 주인공이 지랄하지말라면서 욕질을 먼저하니까요
    그랬더니 주인공이 말합니다

    "물론 아니죠. 당신에 입에서는 똥냄새만 납니다"

    먼저 욕한건 주인공인데? 개념충만인가?
    개주인 폭팔합니다
    "뭐야 너 이새끼"
    라고 하며 멱살을 흔들죠 여기서 주인공 대처 죽입니다..
    글그대로 적습니다.

    나는 몸에 힘을뺴고 그가 흔드는 대로 흔들려줬다.. 가능한 아주 크게

    좋네요.. 윗 두분 말씀대로라면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어떻게 할까 고민해서 한 행동이 결국 개주인 도발해서 흥분하면 고소할려고 하는거군요

    자 여기까지 했으니 이제 증거물 포획해야겠죠
    주인공이 몰카를 준비하고 개주인을 한번 더 도발합니다
    개가 아들같다는 개주인에게

    "개가 죽었으니 개값만 물어드리면 되겠죠"

    "내 아들을 죽이고 개값?"이라고 개주인이 폭주하자

    바로 고소합니다.

    참으로 피해자 스러운 대응이네요
    좋군요 사회가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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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2.25 06:01
    No. 102

    아 이것도 써야되겠네요
    주인공에 고소 드립이후 다시 대화합니다
    개주인이 아무리 개라도 너무 잔인하지않냐고 합니다
    주인공 말죽이죠
    "미친개(아이들이 괴롭혀서 개가 자기방어 본능으로 공격한걸 봤는데도 미친개로몹니다)가 덤비면 초인적인 힘이 생기죠 원한다면 한대 때려 줄수도있습니다 당신에 머리가 수박처럼 터져나가도 그 잘난 입이 계속 개타령을 할수 있는지 궁금하군요"

    좋네요 머리를 수박처럼 쪼갠다라
    피해자에 귀감이 될만한 어록이네요

    이후 개주인은 겁먹고 조사가 마무리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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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2.25 06:15
    No. 103

    주인공이 먼저 개주인에게 개따위는 아들이 될수없다며 아들을 사료를 먹여 키우냐며 개주인을 열받게 한후
    지랄하지말라고 입에서 똥내 난다고 개주인을 흥분까지 시킨후에

    자기가 유리해질때 개주인이 이새끼라고 하며 멱살을 흔들자 동영상 촬영후 고소

    마무리로 주인공이 죽인개처럼 개주인 머리를 수박같이 쪼개 버려야 그만 말할거냐고 개주인을 협박

    굿이네요 주인공 정말 피해자 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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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2.25 06:30
    No. 104

    저보고 앞뒤잘라내고 선후를 바꿨다구요? 허허
    소설그대로 베껴적고 보니 어라? 나보고 그말한분이 그대로 행하셨군요?
    기분 참 상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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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뽀드
    작성일
    12.02.25 07:16
    No. 105

    주인공이 경찰서로 갑니다
    개주인이 처음에 주인공에게
    말합니다
    "당신이야?"

    저녁 늦게 경찰서에서 연락이 와 가보니 개의 주인이 경찰서 안에서 방방 뜨고 있었다.
    "당신이야?"
    그는 나를 보자마자 소리를 질렀다.

    느낌이 많이 다르죠? 이미 개주인은 정황파악이 된 상태에서도 주인공에게 고함부터 지릅니다. 참 좋은 소리 나오겠습니다.


    주인공에 고소 드립이후 다시 대화합니다
    개주인이 아무리 개라도 너무 잔인하지않냐고 했다고 하셨죠?
    아래 본문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남자의 진상을 부리는 것이 멈추지 않았다. 나는 말없이 그 남자를 몰래카메라로 찍었다. 조서를 쓰던 경찰이 내가 앉은 위치를 보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리고는 다시 조서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그 옆에서 남자가 다시 끼어들면서 말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당신 어떻게 개를 그렇게 잔인하게 죽일 수 있었지?"

    대화를 했나요? 조서를 작성하는 사람에게 끼어들어 시비를 건걸로 보이는데요. 개에게 죽을뻔한 사람에게 개를 잔인하게 죽였다고 그러면 참 좋은 말 나오겠습니다.

    계속 착각하시는데 개는 아이들에게 피해자이지 주인공에게는 가해자입니다. 가해자 가족이 피해자에게 시비를 거는 상황인 겁니다.

    개야 억울하죠. 하지만, 이미 눈이 돌아가서 죄 없는 사람 물어 죽이려고 했으면 미친개 소리 들어도 할 말이 없는 겁니다. 개 주인이야 억울한 점이 있겠지만, 그 억울함이 왜 주인공에게 퍼부어져야 합니까?

    보자마자 소리부터 지르는 사람에게 피해자가 좋게 말해야 한다고요? 주인공이 무슨 성자라도 됩니까?

    아직도 앞뒤정황을 편한데로 읽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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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2.02.25 08:16
    No. 106

    대화부분보다 상황설명이나 배경에 대해말해 주는...작가가 말하고자 하고 알려 주고자 하는 부분이더중요 한데 미즈료루님은 그부분은 많이 간과하시는것 같네요. 책에서 한줄만 놓쳐도 의미가 다르게 해석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황이라는 것은늘 외길이 아닙니다.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하죠. 그 여러가지 가능성과 읽는이의 배경지식이 만나게되면 판단이 내려지게 되는겁니다. '아 이건가능 하겠구나' '이건 불가능 하겠어' 등의 판단이요. 하지만 이마저도 개인의 문제입니다. 머든 독자가 배경지식이 똑같이 깔려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받아드리는 사람과 그렇지 멋하는 사람이 존재 하게 되는것이죠. 물론작가가 그걸감안해서 글을 써야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를 만족시킬수가없죠.
    헌데 지금 쭉보면결코 이해와납득이 안 될만큼은 아닌것같군요. 충분히 수긍이갑니다. 작가의 의도도명확하군요. 주인공도그럴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래도미즈료우님이 우기신다면 그건 본인 취향인것이죠. 여기서 이럴게아니라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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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2.02.25 08:17
    No. 107

    맛폰으로 쓰니 띄어쓰기도 개판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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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8 사심안
    작성일
    12.02.25 08:24
    No. 108

    정황파악을 어느정도 했을텐데...
    왜 애들부모에게는 따지는 모습이 나오지 않았을까요....
    그쪽이 좀 더 자연스러웠을거 같은데...

    아무튼 그 시초를 만든 애들은 가해자니까요.
    물리진 않았으니 정신적 피해 어쩌고 해봐야 동정도 안갑니다.
    아무리 애들이라고 해도, 한 짓이 없어지지도 미화하고 싶지도 않으니까요.
    나이가 있으니 법적으로 어떻게 될거 같진 않지만
    돈 뜯어내기도 명분이 확실할거고요.

    이미 끝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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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2.25 10:41
    No. 109

    뽀드님 완전 궤변중에 궤변이군요..
    길가다가 내가 남에 발을 밟았는데 그사람이 뭐야?라고 소리지리면 병x 지랄하고 있네라고 해도 무방하겠네요 그사람이 먼저 소리질렀으니까요
    피해자가 가해자한테 아이고 내 자식 살려내 이놈아 하고 소리지르면서 울면 가해자는 죄가 반감되겠군요 피해자가 가해자한테 소리질렀으니
    나 참 소리지르면 욕하는게 당연하다니요 그것도 자기보다 배는 산 사람한테 전 처음듣는 소리군요

    그리고 시비라구요? 그 전에 주인공이 먼저 한 행동은 시비가 아니고 정중한 언사였군요 어이고 입에 똥내난다는 단어가 매우 정중하네요

    주인공이 고의로 개주인을 흥분시키는건 보이지도 않나요?
    아예 처음부터 개주인을 나쁜놈으로 보려고 하는까 말도안되는 거 가지고 트집잡게 되는겁니다.

    하여튼 좋은거 알았습니다. 나보다 배는 사신 어르신분들이 소리만 질러도 전 욕을 해도 되는 자격이 생기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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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2.25 10:51
    No. 110

    창조적 변화님 차라리 가서 읽어보세요. 경찰서에서 가해자와 피해자가 만났는데 그럼 서로 악수하고 정중하게 앉으십시오 이렇게 시작하겠습니까? 더 이상할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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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2.25 10:57
    No. 111

    그리고 아예 주인공을 피해자로 단정 짓는거부터 웃기는군요..
    아예 개주인을 처음부터 가해자로 보고 트집을 잡아대니 말도안되는 상황이 나오는겁니다.
    만약 아이들이 짱돌을 던져서 개가 뛰어들어 아이들이 다쳤다 그러면 개주인도 같이 배상을 해야하지만 아이들에 배상책임이 더 크다고 하더군요 원인제공자가 법적 책임이 더 크답니다.
    거기에 주인공이 끼어들어 개를 죽이고 자기가 상처를 입었으면 법적 책임은 오히려 주인공이 더 책임이 클 수 있다는군요.
    변호사 한테 직접 물어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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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니나노
    작성일
    12.02.25 11:23
    No. 112

    길가다가 사나운 개가 줄이 풀려 아이를 물어 죽이려고 하고 있어서 아이를 구해주다가 오히려 개한테 물려 뼈가 부러지고 간신히 개를 죽여서 살아났습니다.
    경찰서에서 개주인도 경찰에서 사건정황을 들었을텐데 제정신이면 마음은 아프겠지만 개한테 피해입은 사람에게 화를 낼게 아니고 많이 다치진 않았는지 살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미즈료우님은 개를 사람과 너무 동일시 하시는 것 같습니다. 애견인들에겐 사람이나 개나 똑같을지 몰라도 애견인이 아닌 경우엔 사람이 먼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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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2.25 11:33
    No. 113

    휴우
    니나노님 개를 사람과 동일시했으면 주인공은 살인죄고 아이들은 살인미수입니다. 개는 죄가 아예 없구요.

    그리고 개가 줄이 풀려서 아이들에게 덤빈게 아니고 줄이풀릴만큼 아이들이 개한테 돌이 던져서입니다.
    원인 제공자를 똑바로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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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니나노
    작성일
    12.02.25 11:37
    No. 114

    1차적인 원인이 아이들에게 있다고 해서 개가 아이들을 죽이는 걸 지켜봐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원인은 아이들에게 있지만 일단 개가 사람을 죽이려고 하고 있는데 주인공이 이를 막아서다 역부족으로 부상까지 입고 간신히 죽여서 상황을 모면했는데 어찌 주인공이 나쁘다고 하시는지 저로선 이해가 안 갑니다.

    미즈료우님 생각에 그럼 저 상황에서 최선은 어떤 것일지가 궁금하네요.
    개를 막아서지 말았어야 옳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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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천년마제
    작성일
    12.02.25 11:41
    No. 115

    미즈료우님 그건 돌을 던진 아이들과 따지셔야죠!!
    주인공은 그저 아이들을 구했을 뿐이고 거기서 개를 죽였지만 불가항력적 상황이었읍니다.
    그런데 왜 주인공에게 따지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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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촘말
    작성일
    12.02.25 11:42
    No. 116

    주인공이 아는 소녀(초등학교도 안 들어간 꼬맹이)를 데리고 길을갑니다.
    꼬맹이 또래들이 길에 매어놓은 큰 개에게 돌을 던집니다.
    주인공이 말리려는 찰라에 화가 난 개가 줄을끊고 애들에게 달려듭니다.
    애들이 자기들쪽으로 도망오다 소녀와 부딪쳐 소녀가 넘어집니다.
    개가 그 소녀위로 달려듭니다.
    주인공은 다급히 개를 가로막는데 주인공의 목을 물려고 달려듭니다.
    팔로 막았으나 이빨이 거세서 팔이 부러질정도로 상처를 입습니다.
    목에 물렸으면 당연히 죽었을 상황입니다.

    물론 일차적으론 길에 얌전히 있는 개에게 돌을 던진 꼬맹이들의 잘못입니다.(작가는 이에대해 적어놨던 걸로 기억합니다.)
    또한 개가 흥분하면 끊어질 정도의 줄로 길에 매어놓은 개주인도 잘못입니다.
    근데 주인공이 개주인에게 무슨 잘못을 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정당방위, 과잉방위란 말이있습니다.
    자기가 피해를 당할 정도위 피해를 상대에게 행하면 정당방위
    자기가 피해를 당할 정도이상의 피해를 상대에게 행하면 과잉방위
    목에 물리면 죽임을 당하는 상황에서 상대를 죽였다면
    그 개가 설사 사람이었어도 정당방위가 성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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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2.25 11:44
    No. 117

    니나노님 제발 글을 읽고 댓글을 다세요
    본문에도 말하고 댓글에도 말했는데 개를 막아서는건 당연한데 그후에 이야기를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개가 사람을 죽이려고 했다는건 절대 입증이 되도 않는 소리입니다.
    사람이 급소한대 잘못맞으면 죽는거 아시죠? 그럼 사람끼리 싸우면 모조리 다 살인미수가 되겠군요 사람이 칼을들고 덤벼도 칼로 직접 찍어서 목숨이 위험할 곳에 상해를 입히지 않으면 살인미수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113~115번 댓글을 읽어보시고 글을 쓰시던가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2.25 11:47
    No. 118

    천년마제님 자기가 말하고도 자신에 잘못을 모르시는군요.

    그렇습니다. 주인공도 아이들에게 따져야되는겁니다.

    개주인도 가해자나 피해자가 될수 없고. 주인공도 피해자나 가해자가 될수 없을겁니다.

    근데 왜 개주인을 가해자로 몰고서는 개주인이 "당신이야?" 라고 소리 한번 질렀다고 자기 나이에 두배는 되는 사람한테 주인공이 욕질하는게 당연하다는 궤변이 탄생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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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2.25 12:07
    No. 119

    법적으로 설명을 해드리죠.
    아이들이 개에게 한짓은 1년이하 1000만원 미만에 벌금. 실형까지 받을수 있는 중차대한 과실입니다. 물론 아이라는 이유로 징역은 안살겠지만 그만한 과실이 인정되는 겁니다.

    그리고 주인공에게는 죽은개에 대한 보상을 주인에게 해줄 의무가 있고 주인에게 치료비를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개주인은 아이들을 고소할수있는 권리가 있고 죽은개에 대한 보상을 받을 권리 주인공에게 치료비를 보상해줄 의무가 있습니다.

    거기에 개가 주인공에 달려든게 아니고 주인공이 개앞을 막아섰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배상책임도 주인공에게 약간은 더있습니다.

    자 보십시다.. 주인공은 보상받아야될거 하나 해줘야될거 하나
    개주인은 보상받아야될거 2개 해줘야 될거 하나
    아색히들은 무조건 가해자

    아무리봐도 제일 피해자는 개주인인데요?
    개주인과 주인공에 입장은 개주인=주인공 정도가 되겠군요.
    쌍방과실 즉 서로 보상해주고 보상받아야 될 관계라는겁니다.
    오히려 판례에 따라서는 주인공 보상비를 개주인이 아이들 부모에게 받아내서 주인공에 주는 상황까지도 발생할수 있습니다.

    근데 개주인을 가해자로 몰아붙여서는 소리질렀다고 대뜸 개주인을 모욕하고 욕질합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113번 댓글 보면 나와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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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2.25 12:11
    No. 120

    자꾸 맹견관리를 소홀하게 했다는 분들이 계셔서 적습니다.
    가만히 있는데 줄이 풀어져서 돌아다녔다면 주인에 100% 과실입니다.
    근데 그게 아니죠. 아이들이 먼저 개를 극도로 발광할정도로 위협을 줍니다.

    지금 주인에게 책임을 물으려면 미친애 한명이 전기 계량기 전선을 가위로 짤라서 감전되서 병원에 갔다 책임이 계량기 주인에게 있다고 난리치는 거랑 같습니다
    왜 계량기 전선을 가위에 잘리게 만들었냐랑 똑같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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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니나노
    작성일
    12.02.25 12:13
    No. 121

    거참, 개가 주인공 목을 물려고 해서 이를 팔로 막는 바람에 팔이 부러진 건데 대형 사냥개가 사람목을 물려고 한 것이 죽이려고 한 것이 아니면 뭔가요?

    자신의 목을 물려고 덤비는 개에게 부상을 입고 간신히 개를 죽이고 살아났는데 개주인이 되려 자기가 허술하게 묶어놓고 방치한 건 생각 안 하고 되려 자기개에게 부상입은 사람에게 욕하고 난동피우면 주인공 열받는 게 당연하지 않나요?

    그리고 제가 본 소설에선 개주인이 주인공에게 욕하고 난동피우고 주인공은 이를 카메라로 찍었다고 나오던데 미즈료우님은 개주인은 "당신이야?"라고 소리 한 번 지른 것 밖에 없고 주인공이 되려 나이많은 개주인에게 욕질을 했다고 하시니 서로 다른 소설을 가지고 말을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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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2.25 12:20
    No. 122

    니나노님 개주인이 욕하고 난동피우기 전에 주인공은 뭐했나요?
    주인공이 먼저 모욕하고 욕설을 내뱉는걸로 시작된겁니다.
    글은 읽으셨죠?

    개주인 당신이야? 와서 소리지름(소리질르면 욕해도 된다는 분이있어서 꼭적습니다 소리지름)

    주인공 개새끼 따위가 어떻게 아들이 될수 있습니까? 지랄하지마세요
    라며 먼저 지랄 하지말라며 욕질 시전

    개주인이 너는 니 부모한테도 그렇게 싸가지 없게 말을하니?

    주인공 개주인에게 당신입에서는 똥내가 납니다.

    여기서 개주인 발광 이상황에서 화안낼 사람이 몇이나 있습니까?

    그리고 개주인에 욕질과 난동이래봤자
    욕이라고는 너 이새끼 난동은 멱살잡고 흔든게 답니다.

    주인공에 지랄하지마세요 와 입에서 똥내난다는 욕이 아니고 정중한 표현이군요

    제대로 읽으셨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촘말
    작성일
    12.02.25 12:21
    No. 123

    미즈료우님은 보고싶은것만 보는것 같네요. 길에 매어놓은 개는 사람이 아닙니다. 어떤 상황에선 극도로 흥분할 수가 있습니다. 돌발상태에서도 끊어지지 않을 줄을 매어놓거나 지켜보고 있지 않은 주인이 책임이 없습니까?
    주인공은 개주인에게 고마움을 느껴야 할 대상임을 왜 모르십니까?
    애들이 분명히 잘못했지요.
    하지만 죽을정도로 잘못했습니까?
    주인공이 막지 않았으면 끔찍한 일이 벌어졌을겁니다.
    그 때 개주인은 어떻게 되는겁니까.
    개가 불쌍한 건 맞지만 최악의 일을 막아준 주인공에게 개주인은 욕을하고 멱살잡을 일이 아니라 고개를 숙여야 할 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니나노
    작성일
    12.02.25 12:29
    No. 124

    지금 그부분을 다시 읽고 확인해 봐도 미즈료우님이 말씀하신 것과 다르니 참 의아하네요.

    제가 그대로 옮겨 드리죠.

    ====

    저녁 늦게 경찰서에서 연락이 와 가보니 개의 주인이 경찰서 안에서 방방 뜨고 있었다.

    "당신이야?"
    그는 나를 보자마자 소리를 질렀다. 이사람 어디선가 본 기억이 나는데.... 아. 저번국회의원 선거에 나왔다가 떨어졌던 사람이었다.

    "저 잠시만 앉아서 이야기를 하시죠."
    "뭐야, 너 이 새끼. 너 찰스가, 내 자식이나 마찬가지인데 그런 소리가 감히 나와?"

    남자는 도리어 경찰관에게 화를 내며 막말을 해댔다.

    "이거 안 보이십니까?"

    나는 깁스한 왼손을 그에게 보여주었다.

    "찰스는 죽었어. 내 아들이 죽었단 말이야."
    "유감입니다. 그런데 당신은 아들을 돈으로 사고 사료를 먹여서 키웁니까? 당신은 자식을 길거리에 방치해 놓고 목에 줄만 걸어놓으면 아들에 대한 당신의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합니까? 아이들이 비록 잘못을 하기는 했지만 내 팔뚝이 부러지지 않았으면 아이들의 목은 그냥 뜯겼을 겁니다. 당신 아들인 그 개새끼가 내 목을 물려고 한 것을 내가 이팔로 막은 것이었죠. 계속 지랄을 하실 겁니까>"

    "뭐야, 너 이 새끼. 너 나이 몇 살이야? 네 애비에게도 이렇게 싸가지 없게 말해 처해?"
    "물론 아니죠. 하지만 제 부모님은 당신처럼 말을 아무렇게나 하지는 않습니다. 당신의 입에서는 똥냄새만 납니다."
    "뭐야 너 이 새끼."

    남자는 내 멱살을 잡고 흔들었다. 나는 몸에 힘을 빼고 그가 흔드는 대로 흔들려줬다, 가능한 아주 크게. 그러자 경찰이 말린다

    =========

    그 부분을 그대로 옮긴 겁니다.

    아무리 봐도 개주인이 먼저 욕을 했는데 어찌 "당신이야?" 소리 한 번 지른 거 말곤 없다고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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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2.25 12:30
    No. 125

    마르스포님 그런 if 문만 따지고 들면 법자체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거기에 주인이 묶어놨을때 개가 흥분한 이유가 아이가 지나가서도 아니고 돌을 장난으로 툭 던저서도 아니고 "지속적으로" 계속 개한테 돌을 집어던져서 입니다. 이게 정상적으로 생각하면 일어날수 있는 상황입니까?
    물론 주인이 책임이 아예 없는게 아닙니다. 자리를 비운게 부주의지만 잘못은 아이들이 훨씬 크다는겁니다.

    그리고 개주인이 자꾸 욕을 하고 멱살잡았다는 말만하지 마세요.
    글은 읽으셨나요?
    개주인은 처음에 소리만 질렀고
    주인공이 먼저 개주인을 모욕하고 욕했다고 수십번은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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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2.25 12:39
    No. 126

    니나노님 글 이해능력이 매우 떨어지십니다.

    개주인이 "너 이새끼 찰스~"가 어쩌고로 시작되는 말은 주인공에 한말이 아니라 경찰관에게 한말입니다만..ㅡ.ㅡ

    주인공에한말은
    "당신이야?" 라고 소리지른후
    "찰스는 죽었어 내 아들이 죽었단 말이다"라고 한게 끝입니다.

    그후에 바로 주인공이 개주인을 모욕하고 지랄하지말라며 욕을하죠

    아 그리고 퍼오신 글에 잘나와있네요. 주인공이 지랄하지 말라고 하자
    개주인이 너 이새끼 싸가지 없게 말한다고 합니다.
    그러자 주인공이 자기 부모님 개주인처럼 막말하지 않는다고 입에서 똥내가 난다네요..
    아무리봐도 개주인에게 먼저 욕한건 주인공인데요
    자기입은 똥내 안나나보군요

    글을 정독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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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2.02.25 12:43
    No. 127

    미즈료우님 가만히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주인이 경찰에게 욕했습니다. 주인공이 보고 있죠. 그럼 어떤 생각이 들까요? 그리고 경찰한테 욕하는게 잘하는 짓입니까? 만약 제가 저 상황이라면 경찰한테 막말 하는걸 보면 더 화가 날 것 같습니다. 뭘 잘했다고 잘 못도 없는 경찰한테... 봉급도 쥐뿔 받는것 없고 고생하는 경찰한테 쳐 욕을 합니까.(좀 과격하지만 경찰이 불쌍해서 말이죠.) 저 주인의 행동은 결코 잘 한게 없습니다. 경찰이 뭔 죄가 있다고...차라리 주인공한테 욕을 하지...
    이건 주인공한테 욕한것 보다 더 나쁜 놈이네요. 경찰이 지한테 뭘 잘 못했다고.... 나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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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마키마크
    작성일
    12.02.25 12:45
    No. 128

    쉴드 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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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촘말
    작성일
    12.02.25 12:45
    No. 129

    읽어봤습니다.
    아이들이 분명히 더 잘못했다고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죽을정도의 잘못은 아닙니다.

    자기 아들로 생각한 개가 이유를 떠나서 사람을 죽일뻔했습니다.
    글의 묘사론 주인공이 막지 않았으면 100%로 최소한 한 아이는 죽었습니다.

    그렇게되면 개주인은 훨씬 더 곤란한 상황이 되었겠지요.
    그걸 상처를 입어가면서 막아준 주인공에게 개 주인은 당연히 고맙다고 해야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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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2.25 12:46
    No. 130

    자꾸 개와 사람에 위치를 두고 논하는 분들이 있네요
    저게 개가 아니고 물건이라고 칩시다.
    물건 주인도 피해자고 주인공도 피해자입니다.
    왜 피해자가 피해자한테 사죄를 합니까? 사죄는 서로 해야되는겁니다.
    가해자(아이들)한테 피해자들이 따져야 되는겁니다.

    주인공이 먼저 주인을 모욕하고 욕질하지 않고 상황설명후에 어쩔수 없었다 나도 다치지 않았냐고 했을때도 주인이 난리치면 그건 주인에 잘못이 되겠죠.

    하지만 대뜸 먼저 모욕을하고 욕질을 합니다. 개와 사람을 떠나서 물건이였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인공은 물건을 부순 책임이있고 주인은 물건이 주인공을 다치게한 책임이 있는겁니다. 서로 사죄해야 하는 쌍방과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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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니나노
    작성일
    12.02.25 12:48
    No. 131

    저는 개주인이 주인공에게도 욕을 하고 경찰에게도 막말을 했다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네요. 이부분은 저의 착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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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2.25 12:50
    No. 132

    그리고 마르스포님.. 죄송한말입니다만 개주인은 작가도 아니고 독자가 아닌데요
    묘사고 뭐고

    개주인은 개가 아이에게 달려들어 상해를 입히려고 한거 밖에 알수없는 상황입니다. 글전체를 보고 있는 독자나 알지 주인이 저기서 개가 사람을 죽이려고 했는지 물기만 하려고 했는지 판단이 됩니까?

    더 큰일이요? 개주인은 주인공이 나서지 않았다면 개가 아이들에게 달려들어 위협만 주고 물지조차 않을수도 있지 않았냐라고 생각해도 무리가없습니다.

    다시말하지만 개주인은 독자가 아닙니다.

    왜자꾸 개주인을 뭐든지 알고있는 독자로 생각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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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2.02.25 12:53
    No. 133

    미즈료우님 ;;; 개가 덤벼들어서 물지만 않고 끝낸다고요??
    짐승은 일단 달려들기 전에 항상 신호를 줍니다. 일단 달려든다는 건 공격을 하겠다는 신호입니다. 중간에 중단하다니요 ;;;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일단 달려 들었다면 끝난겁니다. 아니었다면 그전에 으르렁 거립니다. 위협을 하는 것이죠. 동물에 대해 좀 더 아셔야할 듯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사나운 개는 절대로 혼자 둬서 안됩니다. 무조건 주인의 잘 못입니다. 이건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닙니다. 남들과 섞여서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개를 키우고 싶다면 그정도의 기본적인 사항은 미리 숙지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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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니나노
    작성일
    12.02.25 12:53
    No. 134

    위와는 별개로 주인공은 불가항력적으로 자기 목을 물려고 하는 대형사냥개를 부상끝에 죽임으로서 상황을 모면했는데 어찌 피해자가 아닌가요?

    개가 사람을 공격하면 개주인은 입건대상으로 법적 책임을 묻게 되어 있는데 주인공이 왜 개주인과 서로 사과를 해야 할까요?

    개주인이 아이들에게 법적책임을 묻겠다고 한다면 몰라도 주인공은 먼저 공격을 당하여 부상끝에 벌어진 사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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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통곬
    작성일
    12.02.25 12:56
    No. 135

    그만들 싸우세요..

    자식처럼 생각하는 개가 죽은 개주인이나 개에게 목숨을 위협받은 주인공이나 양측 모두 각자의 사정이 있는것 같네요.
    하지만 상대방의 슬픔을 이해할 생각은 하지 않고 먼저 개주인을 도발한 주인공이 무개념에 소인배로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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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촘말
    작성일
    12.02.25 12:56
    No. 136

    위 본문에서는 주인공이 개주인에게 사과해야 된다면서요?
    그러지 않아서 이 비평글을 쓰신거 아닙니까?

    님의 말씀대로개주인은 개주인 입장에서
    주인공은 주인공입장에서 서로 상대를 한겁니다.

    그래서 보고싶은것만 보고있다고 말씀드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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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2.02.25 13:02
    No. 137

    이 판단은 지금에 와서 아무리 말해봐서 서로를 이해 시킬 수가 없을 듯 합니다. 미즈료우님도 설득하시려는 생각은 버리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서로가 의견이 다른겁니다. 하지만 이런저런 상황을 아무리 뜯어봐도 미즈료우님이 욕하실 만큼의 잘 못은 작가에게 없는 것 같습니다. 뭐, 이것도 서로의 생각이 다른 것이니...
    여튼, 다들 지치실텐데 여기서 마무리하시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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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2.25 13:13
    No. 138

    좋습니다..
    자꾸 법을 들먹이고 줄을 들먹여서 법률사무소에 문의한 내용 그대로 적습니다.

    최초로 아이들이 한 행위는 2012년 개정된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1년이하에 징역이나 1000만원 미만에 벌금을 물수있는 과실이 상당한 행위입니다.

    개가 목줄을 풀고 난동을 피운건 자리를 지키지 않은 주인에 잘못이 충분히 인정되나 개 목줄이 단단히 묶여있었던 점 거기에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돌을 던저 고의로 개를 흥분시킨 점으로 미루어 보아 주인에 잘못이 크다고 인정되나 사건에 원인을 일으킨 아이들 보다 크지 않을걸로 사료됩니다.

    그리고 개가 달려들어 아이들을 공격했을때 청년이 끼어들어 개에게 상처입고 개를 살해한것은 청년이 먼저 공격받았으므로 정당방위가 성립되 개의 상해에 대한 문제제기를 할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개는 사유재물로 취급되는바 개주인은 그 물품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고 주인공은 이를 아이들에게 책임을 물어 아이들에게 보상을 받아 개주인에게 보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청년이 개주인에게 요구한 치료비는 주인이 보상해 주어야할 의무가 있으며 이도 아이들에게 책임을 물어 배상을 받아 청년에게 보상할 수 있습니다.
    보상 금액은 아이들과 함의를 하되 개주인에 잘못도 있으므로 그에대한 비용은 감합니다.

    이 사건은 피해자와 가해자를 구분하기 어려운 사건으로 과실비율에 따라 서로간에 합의점을 도출하여 배상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굳이 꼭 피해자와 가해자를 집어달라고 문의하셨기에 비율에 따라 나누어본다면 개주인과 청년이 피해자가 되겠고 아이들이 가해자가 되겠지만 단순히 가해자와 피해자로 나눌수 없음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또 더불어 문의하신 개가 사람을 죽이려고 했다는 주장은 개의 상해를 입은 청년에 일방적인 주장으로 성립되기 어려움을 말씀드립니다.


    메일 받은 내용 그대로입니다. 아이들이 미성년자라 어쩌고 한건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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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wasd
    작성일
    12.02.25 13:15
    No. 139

    도망치던 애들이랑 주인공일행이랑 부딪혀서 일행이 애 위에 넘어졌고 그위로 개가 덮치려고 해서 주인공이 어쩔수 없이 막았다고 되있네요
    개주인이 주인공한테 사과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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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이게뭐야
    작성일
    12.02.25 13:20
    No. 140

    애초에 문제제기는 사안을 다루는 작가님의 방식 때문에 시작된거니 이건 개연성 문제가 아닌데요
    주인공 행동이 이해가 되고 말고가 문제가 아니라 첨부터 왜 그런식의 설정을 하셨느냐가 주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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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2.25 13:22
    No. 141

    awer님 원인을 일으킨 사람(아이들)이 사과를 해야죠
    왜 개주인이 일방적으로 사과를 하나요?

    awer님 자동차가 주차되어있는데 누가 차를 밀어서 차가 내려가다 사람을 쳤으면 awer님이 가서 죄송하다고 고개를 조아려야 정상인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위로를 하면 했지 사과를 해야될 필요성은 못느끼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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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2.25 13:24
    No. 142

    다다익선님 맞습니다.
    하지만 몇몇분들이 자꾸 개주인에 목줄을 말하며 개주인이 가해자고 아예 모든건 개주인에 잘못이다 라고만 말씀들을 하시니 제가 법률사무소까지 문의하는 어이없는 짓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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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작성일
    12.02.25 13:30
    No. 143

    보신탕 먹고싶네요...

    개고기가 몸에 좋아요. 맛있고요.

    이렇게 댓글달면 망치들고 죽이려고 덤벼들 분들 몇분이 보이네요.

    개도 생명이죠.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것일테고요

    하지만 아무리 소중하고, 소중해서 아들같고 딸같아도..

    그것은 자기 자신의 감상일뿐 개가 사람일수도 없고, 사람보다 더 소중한 가치를 가질수는 없는 것입니다.

    개를 사람보다 더 가치있고 소중하게 생각하니 열불이나 이런 비평글을 쓰는것인것은 알겟는데, 하나의 먹이거리에 불과한 개를 사람목숨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하지는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주인공이 개를 일부러 죽인것도 아니고, 죽이고 나서 신나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자기가 더 힘이 있었다면 죽이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자책하죠. 도망가는 아이가 자기와 친분있는 여자와 엉켜 쓰러졌고, 주인공은 힘이 부족함을 알면서도 막아서죠. 개는 주인공이 막아서자 목을 물기위해 덤벼들죠.

    주인공이 아이들이 죽든말든 가만히 있었어야 할까요. 막아서고나서 목이 물릴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어야 할까요.

    팔로 막고 손으로 개의 머리를 칩니다. 개를 죽이게 되고, 자기가 힘이 더 있었으면 자기도 안다치고 개도 안죽였을꺼라고 자책하죠. 하지만 힘이 없는게 주인공 잘못은 아니죠.....

    치료받고 파출소로 오니 개주인이 주인공에게 왜 자기 개를 죽였냐고 흥분해서 따지고 사과하라고 합니다.

    주인공이 왜 사과를 하죠?

    개주인이 사과를 해야죠. 아이들의 잘못이 크지만, 개주인은 개를 돌보고 행인들이 개에게 다치지 않도록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그게 법적이든 상식적인것이든, 그정도 맹견은 끈이아니라, 쇠사슬로 묶어 다녀야 하며, 개를 길에 방치해서도 안됩니다. 개를 사랑한다면, 그정도 생각을 하고 살아야죠. 그리고, 개보다 중요한것은 사람의 생명입니다.
    주인공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개를 막아서고 팔을 다쳐 깁스까지 하죠.... 왜?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요.


    보신탕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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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2.02.25 13:36
    No. 144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일단 미즈료우님의 시작은 그 부분 때문에 욕이 나온다고 한겁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 자세히 적어 놓은 걸로 봐서는 작가 욕까지 할 정도는 아닙니다. 개인의 판단력 문제지만... 저런 일 얼마든지 있을 수 있고 저런식으로 쓸 수도 있습니다. 물론 더 치밀하게 썼으면 좋았겠지만 모든 작가가 그러면 세상에 좋은 책만 있겠지요. 하지만 저 정도로도 충분하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저런 부분 때문에 작가가 욕을 먹어야 한다면... 욕 안 먹을 작가가 몇 명이나 될런지....
    책을 보고 납득하는 건 개인의 배경에 따라 다릅니다. 어떤 경험을 했고 어떤 공부를 했으며 등등... 읽는 사람이 천차만별이라 납득하는 정도도 다 차이가 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반반 정도만 나뉘어도 납득이 된다고 판단해도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런데 미즈료우님이 지적하신 부분은 아무리 봐도 반반은 넘을 것 같습니다. 문피아에서 말하는 게 다는 아니고 초반에는 찬성이 많았지만 제대로 된 본문 내용이 나오고 나서는 반대가 많아진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작가가 굳이 미즈료우님이 과격하게 표현하신 정도로 욕을 들어야 하나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부정적이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0
    작성일
    12.02.25 13:48
    No. 145

    도선생님/
    더 말할 가치도 없는 책이라....

    책은 읽고 하는 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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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작성일
    12.02.25 13:50
    No. 146

    오늘 여중생 1학년 얘가 18살한테 지하철에서 성추행당하는것을 그것을 인지한 어른들이 외면했다는 기사가 나오네요.

    사람을 살리고 욕을 쳐먹는 주인공을 보니 왜 외면하는지 알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뽀드
    작성일
    12.02.25 13:50
    No. 147

    주인공에게는 정당방위가 성립된다고 하네요.

    만약 사람이 다른 사람을 죽이려고 하다가 정당방위에 의해 죽었습니다.
    그럼 손해배상 책임도 없습니다.
    개가 사유재물로 인식이 되니 그나마 손해배상의 책임이라도 생겨나는 거죠.

    법대로 해도 상해를 입은 사람과 사유재물에 대한 손해를 입은 사람의 다툼입니다. 상해에 대한 구제행위로 재물에 손해를 입힌거죠. 법대로라면 재물의 손해를 본 사람이 다친사람에게 난리를 치는 상황입니다.

    왜 주인공이 욕 먹어야 하는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2.25 13:53
    No. 148

    창조적 변화님 글을 이해를 못하셨으면 제발 이상한 댓글좀 달지 말아주세요. 내가 문제로 삼는건 개를 죽인 주인공이 아닙니다.
    자꾸 사람이 먼저지 개를 죽이는건 당연하다고 반대를 눌르는데
    나도 개를 죽이는건 당연하다고 계속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문제제기하는건 경찰서에서 주인공에 행동입니다..

    분명히 개주인도 가해자가 아니고 주인공도 가해자가 아닙니다.
    법률적으로도 그렇게 인정이 되고

    하지만 주인공은 '먼저' 먼저 가 중요합니다.(개주인이 먼저 욕했다면 전 개주인에 잘못이겠지만 개주인이 화낸건 경찰관입니다. 주인공이 상관할 바가 아니죠) 먼저 자기보다 나이가 2배는 되는 사람에게 먼저 모욕을 하고 욕질을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과 언쟁하다가 머리를 부셔버린다고 협박까지 하죠.
    그리고 당연하다는듯이 개주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가해자로 몰아붙이고
    조작된 동영상(자기가 초반에 먼저 욕한건 제외된)을 인터넷 까지 올립니다.

    이게 문제라는건데 왜 자꾸 사람이 개보다 먼저니 하는 말도 안되는 댓글을 다시는지 모르겠네요

    다시말하지만 둘은 법률적으로 비슷한 관계입니다. 서로 사과는 못할망정 나이가 2배인 사람한테 먼저 모욕과 욕질을 하면 안되죠.

    그리고 뽀드님 난리는 주인공이 먼져쳤습니다. 개주인은 당신이야? 라고 소리지른게 다구요. 주인공이 먼저 모욕하고 욕질했다 이말입니다. 뽀드님은 소리지르면 자기보다 나이많은 어르신한테 욕하는게 당연할지 모르겠지만 전 아무리봐도 그 논리는 이해가 안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2.02.25 13:58
    No. 149

    뽀드님...저 심각한건...그로 인해 주인공이 아니라 작가가 욕을 먹고 있는 다는 것이죠. 그것도 정도가 지나치게 욕을 먹고 있죠. ㅎㅎㅎ 사실 저는 작가가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몇 년 만에 나오는 책도 마음만 먹으면 오류 찾을 수 있습니다. 머 굳이 그러지 않아도 오류 찾기 쉽죠.
    근데 한 달에 한 권 나오는 책에서 대체 얼마나 치밀한 구성을 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대충 해도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아무리 치밀하게 하고 잘 하려고 해도 한 달이라는 시간으로는 빈틈이 많이 생깁니다.(세세하게 따지고 들면 그렇다는 겁니다. 적당히 걸러서 보면 그냥 납득하게 되는 것이고요.)
    저도 작업을 하고 있지만 글 쓰려고 쓸데 없는 모든 걸 차단하고 글 생각만 합니다.(뭐, 문피아질이야 작은 취미이니 ㅎㅎㅎ) 그런데도 계속 오류가 보입니다. 고치고 고치고 고칩니다. 또 보여요...
    글만 쓰는 작가분도 한 달에 그만큼 치밀하게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중간 정도만 해도 잘하는 거죠. 터무니 없이 하라는 건 아니지만 이번 사건과 같은 정도라면 충분히 이해하고 납득 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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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2.02.25 14:02
    No. 150

    미즈료우님이야 말로 이해를 못하시네요. 저는 분명히 언급했습니다. 아무 잘못도 없는 경찰한테 욕하는 걸 보면 무슨 생각이 나겠냐고요. 그게 특히나 내 문제로 내가 보는 앞에서 경찰에게 욕합니다. 그럼 사람인 이상 나한테 하는 거라고 느끼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경찰이 무슨 죄가 있다고요. 죄가 있나요? 단지 경찰이라는 이유로 욕 들어야하나요?
    사실, 저라면 저한테 직접 욕하는 것 보다 경찰한테 욕하는 거 보고 더 화가 났을 것 같습니다. 나와 있었던 일을 갖고 왜 딴 사람에게 화를 내냐고 생각하는 사람이니까요.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저는 경찰서에 가서 나온 부분도 주인공편입니다. 그러니 제가 이해를 했니 못했니 판단하지 마시고 미즈료우님부터 왜 여러 사람들이 미즈료우님의 말을 이해 못하겠다고 하는지 그것부터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왜 저 같은 상황에서 주인공이 욕들어야하고, 특히나 미즈료우님이 말씀하셨죠. 작가한테 욕나온다고. 왜 작가가 욕들어야하는지요? 충분히 가능해 보이는 상황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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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2.25 14:04
    No. 151

    창조적 변화님 알겠습니다 님에 의견은 충분히 알아들었습니다.
    저도 모두 제의견이랑 동의할거라는 생각자체를 안합니다. 개인 가치관이있으니까요.
    근데 창조적 변화님은 똑같은 말을 하고 또하고 하고 또하고 남한테 단 댓글에 까지 이어서 달고.. 제가 주인공이 짱이고 개주인이 무조건 잘못한겁니다 라고 할때까지 비슷한 글을 쓰고 또 쓰고 하실건가요?
    제가 알겠다고 댓글에 충분히 님에 생각을 알겠다고 썼는데도 계속 줄창 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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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이게뭐야
    작성일
    12.02.25 14:06
    No. 152

    주인공이랑 개주인이랑 손잡고 애들이랑 애들 부모 경찰서 불러다가 생고생을 시키는걸로 끝나면 되는 상황에서 정작 잘못한 인간들은 쏙빠지게 만들고 황당하게 주인공과 개주인이 드잡이질을 펼치게 만드는 멍청한 상황...
    주인공 성격이 개자식이든 개주인 성격이 개자식이든 정작 잘못한건 다른사람인데요

    요즘애들 가정교육 진짜 심각한 문제예요
    블락비 부모 싸이 보셨어요?
    그냥 그 부모에 그 자식입니다
    애들 못된짓 그냥 방치하면 크게는 이렇게 나라망신까지 시키는 수가 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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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이게뭐야
    작성일
    12.02.25 14:09
    No. 153

    주인공 성격 개판 개주인 성격 개판 애들은 막장
    도대체 작가분은 여기서 뭘 보여주려고 하신건지...

    이걸 옹호하려고 한다면 진짜 장르소설 수준이 그렇지 뭐 그러려니 해 뭘 심각하게 따지고 난리야 이소리밖에 할게 없습니다.
    장르소설이 이런식으로 고착화되는걸 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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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2.02.25 14:10
    No. 154

    아니, 지금 미즈료우님이 165번 댓글로 제가 이해를 못했으면 제발 이상한 댓글 달지 말라면서요. ;;; 그리고 미즈료우님께 줄창 비슷한 말을 한것도 있지만 다른 분께도 한겁니다.
    미즈료우님이 저보고 이해 못했다고 하셔서 제가 언제 이해 못하고 썼냐고. 난 이미 위에서 다 한 말인데 왜 내가 한 말을 안했다고 하지? 라는 의문이 들었다 이말입니다. ;;; 그러니 똑같은 말을 또하게 되는거죠. 그러면 누가 제대로 이해를 못한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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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뽀드
    작성일
    12.02.25 14:12
    No. 155

    결국 난리친 상황에 대한 인식의 문제로 귀결되는군요.
    네 저는 이해가 너무 잘 됩니다.

    상황파악도 충분히 했을 개 주인이 만나자마자 소리부터 지르고
    아무런 죄없는 말리는 경찰관에게 화를 내며 막말을 하죠.
    주인공에게 화를 내고 막말을 한게 아니니 주인공이 상관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데 그게 말이 됩니까.
    화를 내고 있는데 옆에서 말리니까 말리는 사람에게 막말을 하는건데, 당사자는 나한테 하는 얘기가 아니니 감정이 상할 이유가 없다고 보시네요.
    다친 팔을 보여주니까 자기 개는 죽었다고 화를 내죠.
    어디까지 참아야 합니까? 자기개가 죽었다고 다친사람에게 방방뛰면 욕 나올 수도 있는겁니다. 나이많은 어르신이라고요? 나이값 못하는 인간이죠.

    법률적으로 상해죄와 재물손괴죄가 비슷하지는 않습니다. 분명히 경중이 있죠. 상해와 재물손괴의 인과관계도 명확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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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촘말
    작성일
    12.02.25 14:12
    No. 156

    미즈료우님/ 본인이 쓰신 비평글 본문을 다시한번 찬찬히 읽어보세요. 주인공이 평범한 인간이라면 당연히 먼저 사과해야 된다면서요? 그러지 않아서 이 비평글을 쓰신거잖습니까. 댓글의 말은 자꾸 달라지네요. 법이든 관습이든 뭘로 따져도 주인공이 개주인한테 먼저 사과할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읽어보지도 않고 글에대해서 막말하는 분들도 작가 한 분을 아예 구렁텅이로 빠트리시네요.

    5편까지는 결재하지 않아도 공짜로 읽을 수 있습니다.
    5편까지만 읽어도 요즘 활자화된 어지간한 현대물에 비해서 오히려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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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2.25 14:21
    No. 157

    마르스포님
    전 주인공이 사과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주인도 주인공에게 사과를 해야죠.
    하지만 계속 내가 욕하고 이글을 쓴 이유는 주인공이 먼저 개주인에게 욕설과 모욕을 하고 가해자로 몰아붙인 거라고 줄창 계속 연달아 말하고 있습니다. 뭘 달라집니까?
    주인공이 사과안해서 이글쓴다고는 단한차례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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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촘말
    작성일
    12.02.25 14:25
    No. 158

    그렇군요.미즈료우님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더 이상의 언급은 안 하겠습니다. 어차피 평행선의 주장만 되풀이 될테니까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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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靑眞
    작성일
    12.02.25 14:27
    No. 159

    도시의 지배자 읽어보고 왔습니다.
    여기서 이야기 하려면 글을 보고 와야 될것 같아서요.
    배경 설명 드리면, 주이공 과거로 돌아온 남자입니다. 생각이 잘 안나지만,
    나이가 상당한 상태에서 과거로 돌아왔구요.

    그 개 이야기 부분, 충분히 넣을 만 했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은 그 사건과 몇 몇 사건 덕분에 힘을 가져야 된다고 자각하거든요.
    글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무작정 힘 쓰는게 아닙니다. 차근 차근 힘을 써야 된다는 개연성을 만들어 가는 중이죠.

    그리고, 경찰서에서 나오는 장면, 저 같아도 개주인에거 화냅니다.

    개주인이 주인공을 경찰서에 불렀다는 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충분히 알만했다고 보거든요. 그럼, 그 상황에서 주인공에게 화내는게 당연하다고 보세요? 물론, 주인공도 대처를 잘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서에 가니 가해자 취급하는데, 누가 기분이 좋겠습니까? 그리고, 주인공이 막말했다고 하지만, 주이공의 실제 나이를 생각하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간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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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2.25 14:28
    No. 160

    뽀드님 자꾸 말을 이어붙여서 이상한 글을 탄생시키지 마세요
    개주인은 주인공에게 팔을 다쳤다고 하는데 화를 내지 않았습니다.

    개주인은 주인공에게 처음에 소리지릅니다 "당신이야?" 여기서 뽀드님은 어르신이 소리를 치면 자기 나이2배가 되는 노인이라도 모욕과 욕질은 당연하고 하셨구요

    여기서 경찰관이 일단 앉아서 얘기하라고 합니다 중립적 입장이죠 주인공을 편들다가 혹은 말리다가 (말려요? "당신이야?" 라고 소리지른게 말릴일입니까?)욕먹은게 아닙니다. 그냥 개주인이 화풀이 한거죠.
    자기 지인도 아니고 편들어주는것도 아닌데 주인공이 자기일로 생각한다구요? 뭔가 억지스럽지 않습니까?

    그리고 주인공이 팔을 다쳤다고 내밉니다. 거기서 개주인은 너는 다쳤지만 내 개는 죽지 않았냐는 식으로 얘기하죠. 아무리봐도 화를 내는 어조도 아닙니다 한탄을 하는 어조죠 "찰스는 죽었어. 내 아들이 죽었단 말이야.."

    여기서 주인공에 모욕과 욕설이 바로나갑니다.

    개주인은 자기개가 죽었다고 먼저 주인공에게 욕을 하지도 않고 멱살잡지도 않았습니다
    주인공이 먼저 모욕을 하고 욕을 시작하니까 개주인이 그렇게 된거구요
    일에 선후를 바꾸지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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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2.25 14:39
    No. 161

    靑眞님 다시 천천히 읽어보세요

    개주인이 주인공에게 욕설하고 멱살을 흔든건
    주인공이 먼저 욕질과 모욕을 했기때문입니다.
    화를 낼 시간조차 없었습니다. 당신이야? 라고 소리친게 끝입니다

    그리고 가해자로 몰린건 주인공이 아니라 주인공이 개주인을 가해자로 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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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2.02.25 14:45
    No. 162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았는데...미즈료우님은 역시 본인이 원하는 것만 보시는 군요. 미즈료우님... 처음에 "당신이야?" 이말... 곱게 나갔다고 보십니까? 저는 이말만 하실때는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왜냐하면 부연 설명으로 분노가 느껴지는 말투였는지 어땠는지 늬앙스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입니다. 하지만 뒤에 "찰스는 죽었어. 내 아들이 죽었단 말이야..." 이부분... 아무리봐도 화를 내는 어조도 아닙니다. 한탄을 하는 어조죠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건 미즈료우님의 추측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봐도라고 하셨으니 말입니다.
    그럼 봅시다. 주인공이 왔을 때 "당신이야?"라고 했죠. 그러고 경찰이 좋게 앉아서 이야기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그 당신이야라는 말의 늬앙스는 어떻게 받아들여야합니까? 당신이야라는 말은 어떤 억양으로 쓰느냐에 따라 기분이 나쁠 수가 있습니다. 특히나 지금 논쟁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더더욱요.
    그리고 경찰이 말했을 때 주인이 화를 내는 장면이 나옵니다. 경찰은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죠? 사람이 화를 내려면 동기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그 앞말이었던 "당신이야?" 이말에서 이미 화가 나있는 상태라고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래야 경찰한테 욕한게 앞뒤가 맞지요. 그냥 앉으라고 한 걸 갖고 주인이 화를 낸다? 이건 뭔가 말이 안맞습니다. 만약 그랬다면 그 주인은 욕을 더 쳐 드셔야하는거고요.
    그러면 "당신이야?" 이말... 그냥 곱게 받아 들일 수 있습니까? 딱 들어도 짜증스럽게 말했을 텐데요.
    미즈료우님이 찰스는 죽었어. 내 아들이 죽었단 말이야.." 라고 한 말을 미즈료우님이 추측하여 판단하신 듯한 말투를 쓰셨기에 지금 이말을 하는겁니다.
    개주인이 경찰에게 화풀이를 했건 어쨌든 그냥 앉아 보라는 가벼운 말에 그런 식으로 말을 한다는 건 "당신이야?"라는 말의 강도가 어땠는지 충분히 짐작하게 해줍니다.
    그러니 듣는 주인공 기분나쁘죠. 지가 뭔데 나보고 기분나쁜 목소리로 "당신이야?"라고 하는건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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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2.25 14:54
    No. 163

    아니 창조적 변화님 한가지만 물어봅시다

    "당신이야?" 라고 화를 벌컥내며 소리를 질렀다면
    주인공이 기분나뻤을겁니다. 저도 계속 소리를 질렀다고 쓰고 있습니다

    근데 당신이야? 라고 소리지르며 화냈다고
    자기나이에 두배는 되는 어르신한테 모욕을 주고 지랄하지 말라고 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더는 말을 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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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2.02.25 14:58
    No. 164

    미즈료우님 모든 상황을 종합해 볼 때 그런식으로 적반하장으로 "당신이야?"라고 화부터 내고 들어오는 개주인을 보면 화가 나지요. 화가나서 이런 정신 나간 사람이 있냐고 말을 할 만큼 상황도 되고요. 저는 아이고 어른이고를 떠나서 자신만 챙기고 남은 안중에도 없고 자기 위주로 생각하는 사람은 어른으로 취급하지도 않습니다. 물론 나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으면 그저 무시하겠지만... 지금 상황은 경찰서로 간 상태입니다. 법적 공방이 오갈지도 모르고 일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죠. 특히 우리 나라는 목소리만 크면 다 이기는 줄 아는 곳입니다. 저도 상대방 편의 봐주려다가 뒤통수 당해봤습니다. 음주운전 한 개자식이 봐줬더니 다음날 그런적 없다고... 녹취해놔도 법적으로 소용없습니다. 그래서 신고할걸 안해줬더니 더러운 놈... 아...생각하니 또 욕나오려네요. 그래서 말이죠. 저는 절대 그런 상황에서 지고 들어가지 않습니다. 상대가 목소리 크게 했다고요? 저는 더 크게 했을 겁니다. 그게 현실 세상입니다.
    좋게 좋게 해줘봐야 나만 손해 보는 더러운 세상요. 그러니 저는 주인공의 입장.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아주 충분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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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2.25 15:04
    No. 165

    이거보세요 창조적 변화님 내가 지금 주인공이 목소리 크게했다고 그러는건가요? 내가 법률상 적반하장도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드렸구요

    그리고 "당신이야?" 라고 화내며 한마디 소리지른 사람은

    자신만 챙기고 남은 안중에도 없고 자기 위주로 생각하는 사람

    이라는 독심술을 펼치셨나요? 대단하시네요

    그리고 욕설을 내뱉는게 당연하냐니까 왜 목소리가 큰걸로 바뀌나요?

    자기나이 두배인 어른에게 모욕을 하고 지랄하지말라고 했는데 그게 어떻게 목소리가 큰걸로 둔갑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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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2.02.25 15:06
    No. 166

    한 마디 더 붙이자면... 만약 저런 상황이 되시거든 절대로 지고 들어가지 마시길 바래요. 내가 아무리 잘했다고 해도 물러서는 순간 손해를 보시는 겁니다. 이득은 보지 못하더라도 적어도 손해는 안 봐야지요. 세상이 참 어찌 돌아가려는지 선의를 베풀어도 되려 덮어 씌우는 게 지금 세상입니다. 그렇다고 위기에 처한 사람을 구하지 않을 수도 없는데 말이죠. 성폭행 당할거 구해줬더니 성폭행범으로 몰렸다고...어떤분이 그러시던데... 참... 여튼, 혹시라도 위와 비슷한 일을 당하시거든 지고 들어가시는 건 결코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미리 알아두시면 손해 안보실듯...
    그리고 이건 전혀 상관 없는데...교통사고 나시거든 상대가 무슨 말을 하고 다 책임지도 돈도 후하게 사례하겠다 어쩌겠다 해도 무조건, 무조건!!! 경찰에 먼저 신고하십시오. 한 번 당해보고 나서 진짜 억울해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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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2.02.25 15:09
    No. 167

    아니, 미즈료우님 진짜 황당하네요. 미즈료우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개주인이 찰스가 죽었다는 말은 어떤 늬앙스인지 잘 캐시하시면서
    개주인이 "당신이야?'라는 말은 캐치 못하시나요? 진짜 어이가 없군요.
    그럼 개주인이 주인공 보고 나긋 나긋한 목소리로 "당신이야?" 이랬겠습니까? 그래서 경찰이 앉으라고 하니 경찰한테 화를 냈겠어요?
    제가 말했잖아요. 앞뒤 정황을 볼때 "당신이야?"라는 말은 화를 낸 것으로 봐야한다고요. 화를 내는데 목소리 안커집니까? 그정도도 유추 못할 정도는 아니잖아요. 개주인의 독백은 어떤 늬앙스인지 잘 도 캐치하시더니 왜 그건 생각을 못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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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2.02.25 15:09
    No. 168

    헐... 캐시라고 했네 ;;; 캐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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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2.25 15:14
    No. 169

    아나 이거보세요 창조적 변화님 글좀 읽고 댓글다세요 흥분해서 막쓰지마시고

    내가 개주인이 당신이야? 소리친건 화를낸거고 주인공이 기분도 나뻤을꺼라고 썼잔아요. 안보이십니까?
    도대체 186번 댓글은 왜쓰신건지 이해가 전혀 되지않습니다.

    다시 고대로 댓글써드립니다.

    그리고 "당신이야?" 라고 [[[ 화내며 ]]] 소리지른 사람은

    자신만 챙기고 남은 안중에도 없고 자기 위주로 생각하는 사람

    이라는 독심술을 펼치셨나요? 대단하시네요

    그리고 욕설을 내뱉는게 당연하냐니까 왜 목소리가 큰걸로 바뀌나요?

    자기나이 두배인 어른에게 모욕을 하고 지랄하지말라고 했는데 그게 어떻게 목소리가 큰걸로 둔갑을 하나요




    라고 댓글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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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2.02.25 15:15
    No. 170

    화를 내서 "당신이야?"라고 소리친 사람이 그러면 누구 입장에서 말하는 건가요? 개가 죽었으니 그러는거죠? 그러면 자기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거고요. 일단 대화를 해보자가 아니라 내가 억울하다 이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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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2.25 15:17
    No. 171

    아니 제발 말돌리지 마시구요.
    그러니까

    "당신이야?" 라고 화내면서 소리를 치면

    자기보다 나이가 두배는 되는 어른인데도 모욕을 주고 지랄하지말라고
    말해도 되냐니까 자꾸 말을 빙빙 돌리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2.02.25 15:19
    No. 172

    미즈료우님 흥분해서 빠트린게 보여서 안그래도 지금 열심히 달고 있습니다. 그리고 독심술은 미즈료우님도 펼치셨어요. 찰스가 죽었다고 독백하는 걸 님이 잘 해석하셨잖아요. 그건 님이 정황을 보고 판단하신거고요. 저도 정황을 보고 판단하고있고요. 일단 대화를 해보자가 아니라 "당신이야?"라고 소리치는 건 누가봐도 자신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그렇죠? 이것도 인정 안하실건가요?
    애초에 시작이 본인의 입장인데... 뭘 더 어떻게 생각해줄까요?
    일단 대화해보자가 아니지 않습니까. 경찰에게 화를 내는 것만봐도 무조건 자기 개 죽은게 우선이잖아요. 근데 이게 뭐가 독심술입니까.
    과연 남이 안중에 있었다면 사고가 나고 경찰서로 가기까지 몇 시간이 있는데 마음을 못 다스려요? 나이 많은 어른이? 이런 생각도 독심술인가요? 이미 어떤 타협도 하지 않을 것이기에 몇 시간이 지나도 화를 낸게 아닙니까. 이런 제 생각이 그냥 독심술로 보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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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2.02.25 15:20
    No. 173

    미즈료우님 제가 그거 된다고 했잖아요 ;;;;
    저라도 욕한다고요. 지랄을 곱배기로 하지 마라고도 할 수 있다고요.
    제가 말했잖아요. 저는 그런 억울한 일 당해봐서 상대가 그리 나오면 내가 더 큰소리 친다고요. 욕도 할 수 있다고요. 이야기 이미 다 했는데 또 뭔소리를 하시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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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2.02.25 15:23
    No. 174

    지랄을 곱배기로 하지 마라고 할 수도 있어요...입니다. 있다고 위에 말하진 않았고 충분히 그럴수 있다는 말로 정정합니다. 밑에 적은 욕할 수 있다는 말은 위에서 이미 했고요....흥분하다보니 한자 한자 놓치는군요.
    미즈료우님 저는 확실히 욕할 수 있다고 이미 말했습니다.
    이미 말한 건데 또 언급하시니 저는 설마 말한걸 또 언급할줄을 몰라 생각을 못했나보네요. 이미 위에서 말했습니다. 충분히 할수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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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2.25 15:26
    No. 175

    창조적변화님 알겠습니다.

    단순히 화나서 소리친 "당신이야?" 이 한마디에

    찰나에 시간동안 자신만 챙기고 남은 안중에도 없고 자기 위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는걸 파악하고

    자기에 나이가 두배는 되는 어른이던말던 모욕을 주고
    "지랄을 곱배기로 하지 말아라" 라고 해도 된다는 말씀이시네요

    잘알았습니다. 창조적 변화님에 의견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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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2.02.25 15:28
    No. 176

    미즈료우님 확대해석 하지 마세요. 제가 분명 말했죠? 지금 글에서 나오는 주인공과 같은 상황이라면 그럴 수 있다고요... 근데 뭐요? 찰나에 시간동안 자신만 챙기고 남은 안중에도 없고 자기 위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는걸 파악했다고요? 지금 장난치세요? 모든 정황을 미루어 보고 그 상황이 되니 판단을 한거지... 그게 어떻게 찰나에 판단한건가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 받아들이죠. 저는 분명히. 분명히!! 주인공의 상황이라면이라는 단서를 붙였잖아요. 사건이 무슨 한번에 다 일어나나요? 사건이 벌어지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게 사람인데... 가서 딱 보자마자 화를 내니 '아!'하고 깨닫게 되는거죠. 근데 제가 무슨 모든 상황을 찰나에 결정한 것처럼 말하네요. 어이가 없어서 진짜. 그런식으로 사람을 몰아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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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2.02.25 15:34
    No. 177

    그리고 저 상황과 비슷한 상황을 미즈료우님이 당해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당해 봤거든요. 그때는 처음이고 좀 어릴 때라 뭐라 말도 못하고 그냥 제 자신을 한탄만했습니다.
    '무조건 신고할걸'.'내가 바보지 바보야. 왜 사람말을 믿어갖고'...
    등등...저는 그 때 이런 생각만하고 한가지 결심했습니다. 다음부터는 절대로 가차없이 신고를 하고 안 봐주겠다고요.
    직업이 운전이라 걸리면 안되다고 어찌나 사정사정해서 신고를 안했는데.... 다음날 진짜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는데 얼마나 황당하던지....
    병원에 있으면서 억울해서 죽는 줄 알았는데....
    한 번 직접 당해보면 기분이 어떤지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해본 인장에서 만약 저와 같은 상황이 발생한다면 저는 진짜 냉정하게 행동할 겁니다. 세상은 착한 사람을 등쳐먹습니다.
    상대가 그딴식으로 나오면... 저도 가만 안있습니다. 팔 물리고 목 물려 죽을 뻔한 경험이 있는데...거기다 대고 어디서 화를내요. 화를... 화내는 목소리만 들었어도 그게 어린이고 나발이고 죽자사자 덤볐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내가 당해서 억울해 죽겠는데...
    참아봐야 저한테 손해만 나는건 뻔히 경험해봤는데... 당연히 다시 안당하고 싶죠. 물러서면 당하는데요. 그게 뻔히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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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2.02.25 15:36
    No. 178

    어린 -> 어른...아...오타가 나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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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스마우그
    작성일
    12.02.25 15:38
    No. 179

    미즈료우님은 개를 아주 좋아하시는 분인가 봅니다. 생각이 이상하네요. 아이들이 사과해야할 일이긴하지만 개주인이 주인공한테 뭐라고 할일이 아니죠.

    개주인이 경찰서로 찾아와서 난동을 부립니다.

    주인공이 자식처럼 키우던 개머리를 박살내 죽였으니 주인공에게 화를냅니다. 당연하겠죠

    이렇게 쓰셨는데 뭐가 당연합니까? 주인공이 개한테 짱돌 던진것도 아니고 애들 구하려고 한건데 개줄 안묶은 개주인한테 역으로 화를 내면 모를까. 미즈료우님은 인간보다는 개에 더 가까운 분이신 것 같습니다.


    개줄에 묶여 가만히 있는 개한테 짱돌을 계속 쳐 던져서 개가 덤비니 머리를 부셔놓고

    개주인에게 욕을하고 오히려 개주인을 고소한다?


    여기서 개줄에 묶여 가만히 있는 개한테 짱돌은 쳐 던진건 애들입니다. 덤비니 머리를 부순건 주인공이고요. 기본적인 지능이 없으신 분이네요.

    그리고 애들이 제제 안받은 것은 좋지 않은 일이지만 애들이 그런 짓했다고 개한테 물려죽기를 바라는 걸 보면 우리나라의 미래가 걱정되네요. 제발 정신좀 차리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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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2.25 15:39
    No. 180

    이거보세요 주인공에 상황이 개주인과 만나고 말 5줄 후에 모욕과 욕설이 나갑니다.

    그럼 그게 찰나지 말 5줄이 몇분 몇십분 걸리는 말인가요?

    그러니까 결론은

    단순히 화나서 소리친 "당신이야?" 이 한마디에

    자신만 챙기고 남은 안중에도 없고 자기 위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는걸 파악하고

    자기에 나이가 두배는 되는 어른이던말던 모욕을 주고
    "지랄을 곱배기로 하지 말아라" 라고 해도 된다는 말씀이시잔아요

    알겠다니까요.. 전 절대 이해는 못하지만 창조적변화님에 의견 자체는 알아듣겠다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2.25 15:41
    No. 181

    스마우그님 113번 부터 115번 댓글을 다시 읽고 댓글 달아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다시말하지만 개를 죽인건 잘한짓이라고 몇십번은 말했습니다. 제발 읽고 달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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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2.02.25 15:43
    No. 182

    아니 이것보세요. 미즈료우님... 사고나고 병원갔다가 경찰서 갔다면서요. 그 안에는 아무 생각 안합니까? 바본가요? 그리고 말이죠. 주인공이 과거에 경험이 아예 없는 멍청인가요? 사람이 어떤 행동을 했을 때 저 사람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판단하지도 못할 정도로 멍청한가요? 지금 내가 병원가서 개한테 당했는데 보자마자 나에게 화를 낸다 이거지? 이생각만해도 자기 입장만 먼저 생각하는 사람인거 단번에 알겠네요. 나같으면 "젊은이 팔 괜찮아?"라고 물었겠어요. 나참...이건 어른이면 아주 상전인줄 착각하시나... 어른이면 사람 다치게 해도 되요? 개주인이니 개가 한것도 어쨌든 주인 책임이죠... 개가 가족이니 말이죠..
    그런데 뭐요? 나이가 많은 사람한테 욕 못한다고요? 모가지 물려서 아주 작살났는데도 어른이라서 용서해야 할 판이네요.
    주인공은 죽을 위기를 겪어서 경험을 한 상태니 당연히 상대가 저런식으로 나오면 욕부터 나오지... 주먹이 안나간게 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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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2.25 15:51
    No. 183

    아 알았다구요 창조적 변화님 충분히 알았다는데 똑같은 말을 몇번을 씁니까. 그리고 어쨋든 모두 주인책임이라는건 본인만에 생각이시라구요

    그리고 팔을 물렸지 모가지를 물리지도 않았고요

    자꾸 말을 비비꼬면서 궤변늘어놓지 마시고

    "모가지 물려서 아주 작살났는데도 어른이라서 용서해야 할 판이네요"

    전 이 비슷한 말은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어른이고 뭐고 자기한테 화내면 욕부터 하고 보는게 옳다는 생각이라는거 아닙니까? 제발 알았으니 그만 똑같은말 쓰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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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스마우그
    작성일
    12.02.25 15:53
    No. 184

    그러게요. 안그래도 개새끼가 사람 물려고 덤벼들어서 짜증났을텐데 개주인이 화내면서 욕하면 화나는게 당연하죠. 그런 인간은 어른대접 해줄 필요도 없습니다. 주인공이 돌던진것도 아니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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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이게뭐야
    작성일
    12.02.25 15:53
    No. 185

    잠깐 딴소리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진짜 다혈질 많은거같아요
    화가 나는거랑 화를 내는거랑은 완벽하게 다른 문제라는걸 이해 못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듯...
    화가 난다고 모든 사람이 화를 내는건 아닙니다
    화가 나는 건 자연스러운 감정의 문제고 화를 내거나 억제하는건 교양 인성 성격 등등의 문제죠
    화나는 상황이면 욕설 막말 주먹다짐도 당연하다는게 무슨 사고방식인지... 제가보기엔 그냥 주인공이나 개주인이나 둘다 덜떨어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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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2.25 15:55
    No. 186

    이거보세요 스마우그님 글을 읽고 댓글달아달라고 정중히 부탁드렸습니다.
    욕은 개주인이 하지않고 주인공이 개주인에게 욕을했다고 수십차례는 표기되어 있습니다.
    개주인은 "당신이야?" 라고 화내며 소리친게 끝이라고 이것도 수십차례는 표기되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스마우그
    작성일
    12.02.25 15:55
    No. 187

    그리고 미즈료우님 진짜 이상하시네요. 창조님이 언제 어른이고 뭐고 자기한테 화내면 무조건 욕부터 해야됀다는 말을 하셨나요. 저 상황은 어른이 주인공한테 잘못하고 적반하장 격으로 화낸거 아닙니까? 그런 상황에서는 욕 나올만 하죠. 어떤 상황에서 어른이 화를 내느냐가 중요한 건데. 중요한 것은 싹 빼버리고 창조님 비난하려고 말을 막 만들어내시네요. 꼴사납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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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이게뭐야
    작성일
    12.02.25 15:56
    No. 188

    작품속에 강간살인범을 넣을수도 있고 다혈질인 인간들이 막말하고 개싸움하는 장면을 넣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일류작가와 이삼류 작가의 차이는 그 모든것에 의도하고자 하는 바가 있느냐 없느냐 이 차이입니다
    이 작가분이 저런 에피소드를 설정하면서 의도하고자 한건 뭐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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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2.25 15:57
    No. 189

    다다익선77님 저도 개주인이 잘했다고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개주인은 그저 화내며 소리친게 끝인데

    주인공이 먼저 모욕과 욕설을 시작했고 결국은 머리를 부셔버려야 그만 말할꺼냐고 협박까지 하며

    개주인이 난동부린 부분만 편집해서 인터넷에 까지 올립니다..

    근데 그게 당연하고 정의롭게 표현되어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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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딸기레몬
    작성일
    12.02.25 15:58
    No. 190

    맞든 틀리든 이렇게 까지 논란이 되면 결론은 한 가지입니다.
    작가의 실력 부족. 작가가 주인공의 행동이 무엇을 뜻하는지 제대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일단 사건을 정리하면 아이들이 개한테 돌을 던졌고 개는 극히 흥분해서 아이들에게 사납게 짖다가 결국 목줄을 끊고 아이들에게 달려갔으며 아이들은 놀라서 도망치다가 넘어져서 위험했습니다. 그때 주인공이 나타나 아이들을 도와준 것입니다. 주인공은 팔 한쪽을 대신 물리고 개를 공격함으로써 개를 죽였는데 그게 문제가 된 것입니다. 개주인이 흥분해서 주인공에게 달려들고 주인공은 일부러 당해주고 몰래카메라로 이 장면을 찍었습니다. 이게 대략적인 줄거리겠죠.
    일단 주인공은 보고 있었습니다. 다만 말리기 직전 개가 먼저 줄을 끊고 아이들에게 달려들었죠. 그리고 개가 아이들을 죽이려하기에 주인공은 동물보다 사람의 목숨을 우선시하기로 하며 개를 죽였습니다. 여기까지 주인공이 잘못한 점은 없습니다. 응당 해야할 당연한 일이죠. 하지만 그 다음에 주인공이 한 행동은 명백히 잘못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우는 것을 보고 반성했다고 여기는 것은 잘못된 행동입니다. 단지 무서워서 우는 것일 수도 있는데 어찌 반성했다고 볼 수 있습니까. 저라면 좀 더 혼을 내던가 적어도 부모님에게 말하거나 반성하게 만들었을 것입니다. 그래야 지금과 같은 일이 안 생길 것이니까요.
    그리고 개주인과 싸우는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이건 개주인의 잘못이 큽니다. 물론 개를 직접적으로 죽인 것은 주인공입니다만 그래도 인명의 목숨이 더 큰 것이죠. 물론 그 경우 그 남자가 좀 더 재수없게 예를 들어 '그깟 애새끼 몇 명보다 찰스가 더 중요해.'와 같은 발언이죠. 거기다 주인공도 명백히 도발하는 말투로 말했습니다. 아니 애견가에게 그런 소리를 한다는 것부터가 이미 도발입니다. 개를 키우는 사람들을 명백히 무시하는 말투예요. 물론 여기에 명백한 악인은 개주인입니다. 개줄도 쇠줄이 아닌 단순하게 가죽으로 된 목걸이이며 인명이 소중함에도 진정하고 '좀 더 좋은 방안이 없었냐'가 아닌 '내 아들을 죽였다.'라는 태도이니까요. 하지만 현대에도 시골에만 가보면 단순히 개줄에 묶어놓고 아들이나 딸처럼 취급하며 도시에도 노인들은 저런 사람이 많습니다. 이건 작가가 설정을 잘못 잡았거나 이상하게 쓴 것 같습니다. 아니면 현실에 정말 저런 일을 당하고 분풀이 삼아 쓰는 것일지도 모르죠.
    어찌되었든 이런 논란이 일어나는 글이라면 그닥 볼 가치는 없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실력이 좋았다면 이런 논란이 일어나지 않게 개주인이 좀 더 악인이거나 아이들의 행동에 개연성을 부여했겠죠. 뭐, 제 뒤의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런 논리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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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2.25 16:00
    No. 191

    스마우그님

    화내는 목소리만 들었어도 그게 어른이고 나발이고 죽자사자 덤볐을지도 모릅니다.

    저라도 욕한다고요. 지랄을 곱배기로 하지 마라고도 할 수 있다고요

    다 창조적변화님이 다신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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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2.02.25 16:02
    No. 192

    황금 댓글이군요.ㅎ
    엄청납니다.
    여기 발제자분이 쓰신 주된 내용은.
    개를 죽였느냐 아니냐의 정당성이 아닌.

    주인공 인격의 문제점을 거론한 것 같은데 엉뚱한 곳으로 시비가 불거진 듯 합니다.


    작중 주인공의 가치관은 대부분 작가의 가치관과 일치하는 경우가 많고, 독자의 경우 잘 쓰여진 글이라면 그 가치관에 동화되는 경우가 흔 합니다.
    따라서 장르소설의 소비자가 미완성 인격의 소유자인 청소년이하 계층이 많은 만큼
    정상적이지 못한-은 아니더라도 좀 싸가지 없는-인격을 미화하는 글은 적지 말자가 발제자분이 암묵적으로 주장하고 싶은 내용이 아닐까 싶은데.

    토론마당처럼 처음 논지는 온데간데 없고 배가 산으로 가고 있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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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2.02.25 16:03
    No. 193

    미즈료우님 자꾸 없는 말 꺼내니 말하지요. 제가 언제 찰나지간에 그걸 판단했다고 했나요? 그런데 님은 찰나지간에 그걸 다 판단했다는 식으로 비꼬셨죠? 그러니 반박글했잖아요. 그리고 지금만 해도 제가 언제 목이 물렸다고 했나요? 물릴뻔 했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또 이상한 소리하시네요. 그러니 자꾸 댓글을 하죠. 이해하셨으면 그냥 이해하셨다고 하시지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자꾸 하시니 저는 반박글 달죠. 아닌가요?

    그리고 제가 뒤에 붙인건 그런 상황이 됐을 때도 용서해야할 판이라고 한거죠. 의미를 모르겠어요? 제가 목이 물렸기 때문에 그런 말을 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진짜 황당해서....이래이래 해야 할 판이다고 말하면 다 그렇게 일이 된 상태에서일때나 쓰는 말인가. 보통 저런 말 종종 쓰시지 않으세요? "아 이거. 진짜 이래이래 했으면 죽인다고 덤벼들 판이구만"이런 식의 말을 할때 자주 쓰는데... 근데 그걸 또 목이 물렸다고 이해하시니...
    그러니 제가 자꾸 댓글 달죠. 저도 짜증납니다. 미즈료우님이 다른 사람에게 글좀 읽고 말하라고 하기전에 없는 말좀 지어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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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2.25 16:06
    No. 194

    딸기레몬님
    차분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개주인이 개가 죽어서 흥분해서 주인공에게 달려든게 아닙니다.
    개주인이 먼저 도발한게 아니고 주인공이 먼저 도발한겁니다.
    선후가 상당히 중요하죠
    주인공이 개주인을 모욕을 하고 욕설을 퍼붙자 그떄 흥분해서 달려든겁니다.
    딸기레몬님에 말과는 거리가 상당히 있겠죠

    개주인이 먼저 도발했다면 레몬님 말대로 개주인이 악인이겠지만 분명히 주인공이 먼저 도발을 합니다.
    그후에 개주인이 흥분하자 동영상을 찍고
    찍은후에 머리를 수박쳐럼 부수기전에 그만 말해라 라고 개주인을 협박까지 합니다.. 그후에 편집된 동영상을 인터넷 까지 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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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2.02.25 16:06
    No. 195

    아... 또 부분만 말씀하시네...제가 언제 그랬나요? 제가 분명히 말했죠. 정황상 그렇다고요...상황이 일어났고 얼마뒤 가보니 반응이 그렇다. 그러면 그런 늬앙스의 말을 들으면 상대가 어떤 마음인지 딱 느껴진다고요... 근데 자꾸 왜 부분만 들먹이시고 그리고 없는 말 지어내세요?
    아...진짜. 지금까지 자꾸 댓글에서 한부분씩 없는 말 지어내서 계속 댓글이 길어지고 있구만... 또 내 의도는 무시하고 부분만 꺼내와서 지적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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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2.25 16:11
    No. 196

    창조적 변화님 제가 이해를 못하겠으니 그만하세요 이길수도 없고 이기려고 생각도 안합니다.

    내가 국어 논법까지 논해야되나요?
    당신에 말대로 "아 이거. 진짜 이래이래 했으면 " 은 가정이 되겠죠
    하지만 변화님 글봅시다

    모가지 물려서 아주 작살났는데도

    "데도" 이건 사실을 말하는겁니다. 으면 이라는 가정이 아니라구요

    예시)
    아이가 두 돌인 데도 참 크다.
    나이 마흔인 데도 여전히 예쁘구나.

    모가지 물려서 아주 작살났는데도

    그만 합시다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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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딸기레몬
    작성일
    12.02.25 16:13
    No. 197

    아, 그런가요. 근데 개주인이 도발했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만?
    그리고 그렇게 되면 진짜 작가가 이상하게 쓴 것 같네요. 이건 주인공이 악인은 아니지만 선인도 아니다라고 보기에는 마지막이 아니네요.
    뭐, 결론적으로 변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아니 그런데 옳고 그른 것은 둘째 치고 그런 협박이 일어나면 응당 경찰관이 주의를 줘야하지 않습니까? 거기다 편집해서 올리는 것이 진짜 악인처럼 보이는데요? 사회적으로 선한 척은 다하지만 실은 악인이라는 설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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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2.02.25 16:13
    No. 198

    미즈료우님...뒤에 ...판입니다. 이건 또 왜 쏙 빼놓으세요 ㅡㅡ;;
    진짜 이러지좀 맙시다. 모가지 물렸는데도 가만있어야할 판입니다. 이런식으로 말했잖아요. 뒤에 판입니다는 어디갔어요?
    진짜 모르셔서 그러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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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2.25 16:17
    No. 199

    지겹습니다..

    단순히 화나서 소리친 "당신이야?" 이 한마디라도

    자신만 챙기고 남은 안중에도 없고 자기 위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는걸 [전후사건을 충분히 면밀히] 따져서 파악을 할수 있고

    "당신이야?"라고 화내며 소리친 한마디에 자기에 나이가 두배는 되는 어른이라도 모욕을 주고 "지랄을 곱배기로 하지 말아라" 라고 해도 된다는 말씀이시잔아요

    그리고 뒤에 판이있던없던 데도는 사실이라구요

    (모가지 물렸는데도)사실 (가만있어야할)이게 가정 판입니다.

    알겠다니까요.. 그만 하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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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딸기레몬
    작성일
    12.02.25 16:17
    No. 200

    그리고 창조적 변화님과 미즈료우님은 그만 싸우세요.
    아니, 어느새 주제가 '주인공의 행동이 어떠한가?'에서 말꼬리 잡기로 변질되었습니다. 이건 이상하다고 보죠. 드래곤라자식으로 말하면 첫번째로 말하는데 세번째가 되었다고 해야되냐?
    말꼬리잡기식으로 싸우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시 원래의 주제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면 그만하시는게 훨씬 현명하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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