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 편당 결제의 단점...

플래티넘에서 연재되는 다이아몬드라는 야구소설이죠.

몇편 보고 필 받아서 67편까지 질렀는데...

초반만 좋았네요;

주인공이 너무 언터쳐블 되가서 실점 하는게 오히려 이상한 상황이 되는 지경까지 되니...초반의 재미는 온데간데 없고 그냥 샀으니 어쩔 수 없이 읽고 있는데...고역이네요, 고역;

한편씩 결제하는게 귀찮아서 한꺼번에 했더니...ㅋㅋ

그냥 한편씩 결제를 했어야했는데...괜히 한꺼번에 결재해서 6천원이.....허허;

작가님이 완급조절을 못하시는 듯; 뜬금없이 기연 얻는거에서 좀 요상타 싶었었는데...

긴장감 0, 공감 0...

그냥 읽으면서 주인공이 완봉...가~끔가다 1실점 정도하고...주인공이 개발한 마구로 다 때려잡고...그거 해설하는거 밖에 내용이 없는데...

‘아 그래? 그래서? 이거 뿐?’ 하는 생각 밖에 안 드네요. 공감도 안되고 대리만족 안되고...그냥 돈만 날린 기분 밖에 안 듭니다.

[이루어지리]

주인공 재활중인데 뭔 소린가 했더니 그전까지 보셨군요
나름 스포성 댓글이라 알고보면 김샐지도 모르겠네요 쩝

[촘말]

유료결재 이후에 연독률을 보시면 괜찮은 편입니다.

[야채별]

결제 한꺼번에 67편까지하고 58편까지는 봤는데...그 이상 읽기가 싫어질 정도더군요.
그 이후에 좀 재미가 있어진다 하더라도 58편까지 읽으면서 솔직히 너무 재미없을 정도라...기대는 하나도 안되네요. 설령 좀 재미있어진다 하더라도 기대 이하일거라 생각되어서 더 이상 보고 싶지도 않고...

[료사]

저는 재미있게 보는 소설인데....
그리고 편당결제의 단점이라는 제목하에 한번에 결제해서 후회한다는 내용은 재목과 글내용이 맞지않군요.

[금구슬]

자. 이제 단점을 얘기해 주세요.

[칠월오일]

한마디로 재미있을줄 알고 전체결제했더니 나의 취향에 안맞더라... 라는 글이네요 --;뭥미...

[울림c]

흠 저같은 경우는 재밌게 읽고있습니다 요즘 과자도 기본1000원인데 매일 과자하나씩 사먹었다고 생각해도 되죠 물론 그보다 작은금액에 더큰 만족감이 있으니^^;

[바람의별]

탁월하게 재밌다거나 글솜씨가 좋은 글은 아니지만 기본은 해주는거 같네요. 일단 연재가 자주 되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거 같네요. 연재가 느렸으면 이정도 독자 확보는 어려웠을 겁니다.

[김체리]

이건 무료연재분이 기연얻는데까지 있어야할 소설인듯 하네요. 기!연!이 나올줄모르고 한방에 결제해서 좀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