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작성자
김진환
작성
09.06.11 04:42
조회
7,712

작가명 : 성진

작품명 : 더 로드 (the Lord)

출판사 : 청어람

<미리니름을 포함합니다>

더 로드, 게임 판타지입니다. 저는 게임 판타지만은 피하려고 하였으나 가끔 가다가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하나씩 잡고는 합니다. 게임 소설에서 제가 제일 싫어하는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단 한 명만을 위한 게임.

2. 컨텐츠를 컨트롤 할 수 없는 운영자

3. 마더 컴퓨터 ㅡㅡ;;;; 만들어 놓고 조종을 못하고 알아서 진화

4. 어느 정도는 봐줄만하지만 개인적인 신체 능력이 영향을 미치는 게임

5. 마계 나오는 모든 것

6. 단 한 명만을 위한 컨텐츠

7. 아마겟돈 (게임 파괴)....그걸 막는 주인공 그리고 엔딩

제가 게임 소설을 싫어하는 이유는 위에 저 7가지입니다. 일단 온라인게임이 무슨 패키지처럼 마치 한 유저를 위해 돌아가는 것이 정말 싫었었습니다. 더로드는 분명 그런 내용이었지만 사실 처음에 그 개연성이 어느정도 설명이 되었습니다.

미래에서 리셋! 리셋 게임물이라, 재미있겠더군요. 그래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재미있었습니다. 나중에 강해질 주인공을 생각해보면서 흐뭇해지기도 하고, 뭐 등등 이런 것들이 있었죠.

하지만 2권을 읽고 나서 저의 희망찬 기대가 처참하게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미리니름>

1. 주인공에 의해 열리는 컨텐츠 (드워프 산맥)

2. 그 컨텐츠 제어 불가능

3. 운영자들과 게임 개발자들의 삽질

5. 마계 진입

6. 혼자 마계 진입해서 혼자 컨텐츠를 다 누림....

7. 전개가 아마겟돈으로 가는듯.

주인공은 퀘스트를 완료함으로서 컨텐츠를 개방했습니다. 이 컨텐츠는 원래 얼마 뒤에 나올 컨텐츠로 드워프 산맥이라는 컨텐츠입니다. 운영자들은 갑작스러운 업데이트에 놀랍니다. 그리고 컨트롤을 할 수 없습니다.

마더 컴퓨터, 네 바로 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녀의 멋대로 게임의 진화가 이루어지며 그녀의 말 한마디면 게임 자체가 변화합니다. 컨텐츠는 자신이 알아서 짜는 거니 운영자들도 못 건드립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저는 이미 짜증이 차오릅니다. 허나 게임 소설이기에 저는 조금 더 참고 봐줄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더로드가 재미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으니까요.

허나 2권 마지막에 마계 진입... 그 컨텐츠는 2년 뒤에 출시될 컨텐츠로 유저 [하나만] 떨어지게 되므로 이제 혼자 마계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곧 있으면 마왕을 때려잡던 계약을 하던 하겠지요.

제 예상이지만 인간계로 돌아왔더니 이번에는 악의 무리 (대화하는 것이 몇 번 나오죠) 들이 게임을 아마겟돈으로 몰고 갈 것이고 주인공은 그것을 막으면서 엔딩 크레딧이 떠오를 것 같습니다.

전 이걸 전형적인 게임소설의 구조라고 봅니다.

1. 먼치킨 요소

2. 득템 운과 기연

3. 패키지 게임을 하 듯이 혼자 컨텐츠를 즐기다가 고수됨

4. 게임 아마겟돈이 일어남. 운영자가 와서 제발 막아주시오~ 부탁

5. 게임을 구하고 엔딩 크레딧 올라감.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 5 단계로 나누어진 게임 소설의 정확한 구조입니다. 처음에는 더로드도 특별한 줄 알았으나 이제보니 전형적인 게임에서 벗어나지 못했군요.

게임 소설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겁니다. 허나 저는 이만 하차하겠습니다. 전 게임 소설을 자주 보는 편이 아닌데다가 설정을 많이 따지는 편이라서요.

1권에서는 그렇지 않았는데 2권에 와서 전형적인 게임소설의 자태를 띄는 것은 작가님이 초반에 너무 많은 컨텐트를 뿌렸기 때문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마지막으로...

더 로드 게임 설정 중에서 이동 시간에 대한 것이 나옵니다. 주인공은 밤낮을 쉬지않고 [1주일] 을 달려서 어느 맵에 도착합니다. 끝에서 다른 끝으로 간 것도 아니고 그냥 한 맵에서 다른 맵으로 간 것 뿐인데 1주일이 걸렸다고 했습니다.

그럼 시간으로 계산해보죠. 하루는 24시간이고 1주일은 7일이니 총 168시간이 소요된 겁니다. 하루에 3시간 정도만 게임을 즐기는 라이트 게이머들에게는 치명적인 요소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루에 10시간씩 게임을 즐기는 헤비 게이머들한테도 치명적인 것일 겁니다.

하루에 3시간 정도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무려 두 달이 걸릴 것이며 10시간씩 즐기는 사람들도 17일이라는 시간이 소요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이동시간입니다.

저 같은 라이트 게이머는 두 달 정액을 끊고 나서 한 것이 말 타고 달리는 것밖에 없단 말입니다. 그게 승마 게임이지 MMORPG 입니까?

아무리 게임 소설이라도 조금은 진지하게 게임에 대해서 생각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Comment ' 28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09.06.11 07:45
    No. 1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09.06.11 07:45
    No. 2

    근데 외국사시지 않으시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9.06.11 09:19
    No. 3

    1권도 사실 무슨 몇백개의 스킬을 익혀서 마스터인가 그보다 한등급 업한다는 설정에 쥐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경천
    작성일
    09.06.11 14:06
    No. 4

    글쎄요, 전 더로드는 달빛조각사나 아크보다 더 재밌는지는 모르겠지만 [미래에서 과거로 왔다는 전제사실]만 인정하고 지나간다면 훨씬 더 개연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달빛조각사와 아크는 온라인 게임을 가장한 싱글게임이라면 더로드는 이 둘보단 훨씬 MMORPG의 성격을 갖고 있죠. 뭐 운영자가 게임을 컨트롤 하지 못하는건 언제부턴가 나타난 게임소설의 당연한 설정이여서 이건 GG지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별과이름
    작성일
    09.06.11 15:53
    No. 5

    3권마지막이 마계진입 아니던가요...?
    아닌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김진환
    작성일
    09.06.11 17:21
    No. 6

    어린놈님, 3권 마지막이 마계진입 맞군요...책이 많으면 이리 오락가락합니다. 수정은...나중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에어(air)
    작성일
    09.06.11 18:04
    No. 7

    저는 글쓰신분께서 말씀하신건 그럭저럭 넘어갈수 있겠는데,
    주인공의 독백이랑 상황이 전혀 맞지 않더군요.
    툭하면 이건 무슨 1%의 확률로 이긴다...완전 어려운 적이다...
    불가능 하다...이렇게 떠들어 대는데 정작 실패한적이 있는지?

    1-3권까지 보면서 정작 위기라고 할만한게 있을까요...
    있다고 하면 초반부 주인공 좌절과 대륙이동을 위한 뻘짓정도인가요.. 그외에는 딱히 위기랄꼐.... 미래가 바뀐다 어쩌고 저쩌고 해도
    주인공의 행보에는 전혀 거침이 없고...변수도 없고....위기도 없고....

    툭하면 튀어나오는 히든스킬에 이놈이 얼마나 강한건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3권 이후로 접게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김진환
    작성일
    09.06.11 20:12
    No. 8

    그래도 4권은 봐야죠. 뒷부분에 정말 마계 깽판물이 되는 지 궁금하니까요 ㅎㅎ 7월이면 귀국하려니 돈이 아까워서라도 빌려봐야겠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09.06.11 21:09
    No. 9

    승마게임이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9.06.11 22:10
    No. 10

    요즘 게임소설중에 전형적인 게임소설이 아닌것이 있을까요?
    다 똑같은 비슷비슷한 내용중에 더로드는 재미있는 소설중 하나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인형법사
    작성일
    09.06.11 22:42
    No. 11

    비슷비슷한 내용중에서 스킬사용시 엄청난 창을 사용하는[기본 3줄, 4줄] 소설도 없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심재열
    작성일
    09.06.11 23:33
    No. 12

    여기.. 판탄님의 댓글이 있었는데 자삭하신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김진환
    작성일
    09.06.12 02:23
    No. 13

    판탄님이 제가 해명해드리니까 자삭해주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4 군내치킨
    작성일
    09.06.12 07:17
    No. 14

    모든 것을 떠나 작가분의 글스타일이 전.....
    반복했던말 반복하고 또 반복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09.06.12 11:39
    No. 15

    3권에서 좀 실망한건 사실. 4권에서 만회해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성절
    작성일
    09.06.12 21:30
    No. 16

    글쎄요, 여러 떡밥들 보면 단순히 게임판타지가 아니라
    그냥 '판타지' 라는걸 암시하는 듯 하던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BIN123
    작성일
    09.06.12 23:27
    No. 17

    처음부터 전형적인 겜판소설이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나무그늘속
    작성일
    09.06.13 13:11
    No. 18

    히든스킬은 주인공이 개발한것도 있지만 시스템 자체가 스킬합성이 가능하지 않던가요 그래서 대륙십강(맞나)뭐 이런 애들이 만들어 논거 배낀거고...
    그리고 현실과 게임시간은 다르죠 게임시간으로 일주일 아닌가요 바로 옆동네도 아니고 주인공이 아는 어느 던전,지역을 이용하기 위해 돈을 쓰면서까지 효과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니까요 현실로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나온것 같은데요. 그리고 이야기 하신것중 몇가지는 진지한 판타지가 아닌 이상 퓨전이면 거의 잘 나오는것들이기도 하네요 게다가 주인공은 먼치킨을 위한 준비를 많이 해놓았고 제목처럼 더 로드가 되기위해서요
    통제할수 없는 게임은 일단 게임소설 대부분이 그렇게 넘어가는데 이렇게 안쓰면 어떻게 게임이 이정도로 현실같냐며 뭐라하시는 분도 게시죠 그래서 게임사 사장이 화를 내며 통제권을 갖기위해 닥달하는것도 나오고
    1. 먼치킨요소- 이건 다 마찬가지 같은데 주인공 보정이란...게다가 아직 최고도 아니고
    2. 득템운과 기연- 이건 주인공이 말하기를 득템운이 없다고 합니다 몇몇은 레이드 같은 보스급 덕분에 얻지만 나머지는 그저 통용되는 레어템들... 스킬조합으로 버티죠
    3. 패키지게임하듯 강해짐-이건 그룹사냥을 지향하는 성격도 아니고 컨트롤은 당연히 현재 최고죠 몇년뒤의 컨트롤이라고 할수 있으니까요 월래목적이 이것이기도 하지않나요
    4.,5. 이건 아직 안나왔으니 보면 알겠죠 허나 퀘스트 연관과 위에 선 자로서 당연히 참여할것 같네요
    현재 온라인게임과 미래도 아니고 공상속에서 존재하는 게임의 시스템을 같은 선상에서 볼순 없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나무그늘속
    작성일
    09.06.13 13:21
    No. 19

    만약 주인공이 순수한 게임 주인공으로 시작했어도 능력이 저정도면 랭킹1위는 할것 같네요 미리 알지 못해도 컨트롤과 활용이 뛰어나니 실제 1위인사람은 좀 뛰어나겠죠? 똑같이 칼질하고 해서 1위먹을순 없을거 같은데요 온라인게임이라면 그저 시간 많이투자한 노가다로 먹겠지만
    조숙한 아이를 보고 생각난건데 한마디로 처음 스타나왔을때로 현재 프로게이머가 넘어 간다면 당연히 가볍게 다 이기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09.06.13 13:33
    No. 20

    이미 악마가 나왔다는 것에서부터 보통 게임판타지가 아닌것을 알 수 있죠. 나중에 올마스터 처럼 현실 반전이 나올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엑소더스
    작성일
    09.06.13 15:10
    No. 21

    '늦었지만'님의 댓글 가운데 '현재 온라인게임과 미래도 아니고 공상속에서 존재하는 게임의 시스템을 같은 선상에서 볼순 없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부분은 달리 생각해볼 여지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초기의 RPG와 지금의 RPG는 뭐가 달라졌을까요? 기껏해야 그래픽 등의 주변요소의 변화에 불과합니다. Role-Play라는 큰 줄기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초기의 MUD와 현재의 MMORPG는 크게 달라진 부분이 있을까요?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와 스피커를 쓰는 현재의 MMORPG에서 뇌파를 사용하는 미래의 MMORPG로 간다 한들, 결국 큰 구도는 달라지지 않을 겁니다. 따라서 '공상속에 존재하는 게임'이 완전히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라면 모를까, MMORPG의 형식을 띄고 있다면 현재의 MMORPG 시스템을 참조한 비판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벽글씨
    작성일
    09.06.13 16:28
    No. 22

    혹시 소설 '더로딩'을 아시는 사람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마천회
    작성일
    09.06.13 19:07
    No. 23

    그것보다 처음에는 안그랬는데 계속해서 자신이 미래에서 왔음을 설명하고하는게 이젠좀 쓸데없는 사족으로 느껴져가는것 같은데 그것만빼면 뭐 보통정도는 되는것같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나무그늘속
    작성일
    09.06.14 14:43
    No. 24

    '핏빛노을'님의 의견에 반대하지는 않지만 이 내용이 나올수 없다 라고 생각하시는분도 계시는거 같아서요 현실에서도 또는 무협이나 판타지에서도 기연이나 운으로 인한 내용은 많이 나오는데요 주인공도 이계진입물 같은 차원이동(?)같은걸로 운을 얻은 것인데다가 일정한 법칙에 움직이는 MMORPG에서도 확률로 인해 보통 사람과 확연히 차이나는 사람이 있죠 이벤트든간에 강화템이든가요 게다가 또 다른 현실인 가상현실에는 변수가 존재하니 MMORPG라면 이러지 말아야지 하는것은 변수에 의해 바뀔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운영자의 개입도 마찬가지이고요 정해진 룰에 의해 돌아가는 게임이 아닌 얼마든지 바뀔수 있는 현실이니까요 뭐 제가 비판반대 라는게 아니고 저는 그런걸 이렇게 생각하고 봅니다 정도지만요 너무 게임소설이란것에 대해 넘어가는 시선이 좁은것 같아서요 물론 저도 수작(제 나름일테지만요)이 아닌이상 욕먹는것은 당연하다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팬텀소드
    작성일
    09.06.16 16:27
    No. 25

    더로드 초반에 연재할때는 굉장히 재밌게 봤었는데 나중에 출판본으로 보니 영 재미가 떨어지네요. 마치 예전에 90년대 양판소 무협을 보듯이.. 스킬명 외치고 애들 우르르 죽는게..머 똑 같더군요. 요새 겜판도 이런식은 아니죠. 계속 이런식이면 아마도 접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광현무
    작성일
    09.06.21 14:05
    No. 26

    통제할 수 없는 게임 소설은 자작의 필력과 설정에 따라 용납이 될 수도 안 될 수도 있죠. 하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광현무
    작성일
    09.06.21 14:15
    No. 27

    댓글을 좀 이상하게 썼네요.
    운영자가 완벽하게 통제를 못 하는 건 설정에 따라 이해가 가능하지만 완벽한 통제 불능은 이해 불가죠. 빌어먹을 오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7 견리
    작성일
    09.07.16 17:14
    No. 28

    ~ 했다. 너무 ~하다. 못해먹겠다. 확률은 1%미만이다.

    스킬 발동

    오 효과가 있었나보다. 조금만 더!


    한 세번 반복하면 괴물(을 비롯한 적들)따위는 뻗음.ㅇㅇ

    근데 이게 은근히 통쾌해서 계속 보게된달까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비평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찬/반
1834 무협 그나마 가장 괜찮은 작품.. 천봉종왕기 +10 Lv.1 無利 09.06.14 3,720 0 / 3
1833 무협 와룡강 '색정만리' +15 Lv.1 無利 09.06.14 9,862 1 / 7
1832 판타지 이영도 단편 '키메라' +29 Lv.1 無利 09.06.14 3,013 1 / 32
1831 무협 환영무인 1권에서 하차합니다. +29 Lv.18 얼라리 09.06.14 6,738 26 / 8
1830 판타지 골든플라이의 정체가 궁금하다 - 스포 충분 +6 Lv.1 가을로 09.06.13 3,341 13 / 0
1829 판타지 열왕대전기-중세 종교의 세속과 교권에 대해서 +19 Lv.31 자쿠 09.06.13 3,615 8 / 11
1828 판타지 신화..읽을 수가 없다 +19 Lv.1 mintsif 09.06.11 3,720 36 / 0
» 판타지 더로드, 전형적인 게임 소설이 되다 +28 김진환 09.06.11 7,713 26 / 8
1826 무협 <참마전기>, 황규영의 전환점인가 통과점인가. +19 Lv.50 퇴근빌런 09.06.10 6,665 13 / 15
1825 판타지 열왕대전기 - 종교전쟁이 너무 쉽게 풀이되네요 +46 Lv.91 무영소소 09.06.09 4,398 24 / 9
1824 기타장르 게임 소설을 보다보면 하는 생각 +52 경천 09.06.08 4,661 13 / 3
1823 무협 광휘의 제국 (미리니름 약간) +9 Lv.73 벼락공부 09.06.07 2,803 4 / 0
1822 비평요청 아크를 읽고 +26 Lv.26 비류연윤 09.06.07 3,769 6 / 10
1821 판타지 블러드 제너럴 - 이런 설정 정당한 것인가? - 스포... +13 Lv.1 가을로 09.06.06 5,338 43 / 2
1820 판타지 남작 군터(작가의 성금함에 아쉬움) +61 글꽝 09.06.06 4,002 24 / 11
1819 공지 고민을 했습니다만... Personacon 문피아 09.06.05 2,871 0 / 0
1818 판타지 월야환담 채월야 개인적 아쉬움 +12 Lv.40 컴백홈 09.06.04 3,470 5 / 9
1817 판타지 골든메이지... 패러디소설이었습니까? +6 Lv.59 흐물흐물 09.06.04 4,867 3 / 0
1816 비평요청 이 것도 표절인가요? -사기의 신- +7 Lv.59 김구라 09.06.03 3,894 5 / 9
1815 판타지 빌더스타 부족하다... +6 Lv.36 104a 09.06.01 2,774 8 / 3
1814 공지 비평란 정리가 매일매일 이루어지게 됩니다. Personacon 문피아 09.05.31 1,876 0 / 0
1813 판타지 [게임] '아나키스트'가 무슨 뜻 인줄은 알고 있을까? +13 Lv.79 OtsukaAi 09.05.30 4,739 23 / 1
1812 판타지 남작군터 - 이젠 쉬어갈때도 되지 않았나요 +14 Lv.91 무영소소 09.05.30 3,889 12 / 2
1811 판타지 어느 집사의 일상 - 로스트 사가 - 스포 있음 +4 Lv.1 가을로 09.05.30 2,142 5 / 1
1810 무협 낙화루 1권을 읽고 [미리니름 약간] +1 Lv.1 새벽 서 09.05.30 1,698 1 / 0
1809 공지 골드엠페러 논란에 관련하여... Personacon 문피아 09.05.30 3,092 0 / 0
1808 판타지 남작 군터 좀 아쉽다. +10 무협낭인 09.05.30 2,881 10 / 3
1807 무협 권왕무적은 과연 마공서인가 +36 Lv.65 콜트1911 09.05.29 6,257 7 / 18
1806 판타지 게임판타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28 Lv.13 프리시커 09.05.28 2,506 1 / 0
1805 기타장르 표절이라....그렇게 따지면.... +57 Lv.1 문진보 09.05.28 3,853 14 / 112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