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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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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 Britra
작성
07.11.21 16:31
조회
2,659

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언제나 문피아에 적고 싶었던 말 입니다.

100%제 의견이지만 진짜 이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1.과연 재미있을까? 비슷비슷한 광고 문구

솔직하게 말해서 제가 판타지 소설을 안사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과연 이 소설이 재미있을까? 라는 생각때문입니다.

대여점가서 빌려 볼때마다도 그런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제가 이런 느낌을 받은 이유는 책을 잘썼다 수준이 높네 낮네의 문제가아니라 광고문구보면 90%이상이 다 비슷 비슷하다는 겁니다.

주인공, 줄거리, 배경 이 세가지가 전부 입니다.

그나마 차별화 한다면서 넣는게 작품속 등장인물들의 대화

그런데 이거가지고는 소설이 재미있을것인가? 라는 생가이 절대 안듭니다. 어려운말 써놓으면 괜히 이상한 말만 잔뜩 나올것 같고 대화부터 막나가는 글은 90%의 확률로 이야기도 막나갑니다.

그리고 스토리의 대부분이 주인공의 화려한 원맨쇼를 부각시키는데 어떻게 소설에서 차이점을 발견하고 이게 재미있을지를 알겠습니까?

그냥 차라리 화려한 액션 가공할 필살기 그리고 엄청난 비밀 이라고 하는편이 더 흥미를 자극할 정도입니다.

2. 본편은 언제예요? 늘어지는 진행

뭐 이건 안그런 소설도 있는데 늘어지는 소설들이 더 많습니다.

무의미하게 지나가는 1권 좀 재미있을라니까 끝나버리는 2권 그리고 3권 4권 5권...

솔직하게말해서 출판할때 글을 확실하게 다듬어서 권수를 확실하게 줄일수는 없나요?

요즘은 1,2권 이렇게 출판하는게 유행인것 같은데 그 두권을 출판시 확실하게 압축시켜서 한권분량으로 출판할수는 없나요?

어리버리하게 지나가는 중간과정좀 생략하자구요

판타지 소설을 볼때 가끔 이런 질문을 던지곤 합니다. 몇권까지 읽어야 재미있나요?

3. 독특한 이야기가 보고싶어

전 라이트 노벨을 안봅니다. 왜냐하면 라이트 노벨은 구성이나 이야기가 만화랑 겹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실제 라이트 노벨이라는것 자체가 게임과 만화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탄생한 일본 대중 소설류이기도 하구요

만화나 게임으로 나올 가능성도 무시못하고 막상 본다고해도 일본산 텍스트 기반의 어드벤쳐 게임을 하는듯한 그런 소설도 많다보니 볼생각이 자연스럽게 안들더군요

그런데 국내 판타지 소설도 만만치 않습니다. 아니 솔직히 그렇게까지 상상력이 한계에 달한건가요?

막 상상력이 발달할 나이인 10대 20대가 주류로 알고있는데 그렇게까지 참신한 이야기가 안나오는건가요?


Comment ' 19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07.11.21 16:37
    No. 1

    참신하면 98% 외면 당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순진무구~
    작성일
    07.11.21 16:42
    No. 2

    exile님 말이 정답.........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7.11.21 16:49
    No. 3

    3번의 제목과 내용이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라이트노벨이 만화와 게임의 영향을 받았고, 그들이 구성을 따른다 해도, '이야기'는 별도이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만화는 '이야기'가 없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7.11.21 16:50
    No. 4

    대다수의 독자들(사실, 문피아에서 이런 비평글 읽어 쓰고 읽고 하는 사람들은 이미 어느정도 심취해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냥 읽고 버리는 진짜 '대다수'는 별 상관이 없어요)은 '환상적인 세계를 제공하는 판타지'에 별 관심이 없습니다. 그들에게 판타지는 '검 나오고 마법 나오고 드래곤 나오는 장르'일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Britra
    작성일
    07.11.21 17:00
    No. 5

    셸먼//만화에는 만화 특유의 이야기 흐름과 만화 특유의 틀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만화를 읽는 것과 라이트 노벨을 읽는 것에서 특별한 차이를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다만, 만화를 글로 설명하는 일본산 텍스트 어드벤쳐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을 뿐입니다.

    그냥 검나오고 드래곤 나오고 마법나오고 그게 끝인 이야기를 누가 재미있게 읽겠습니까? 이야기 흐름이 재미있거나 배경이 흥미를 자극하거나 해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7.11.21 17:16
    No. 6

    Britra님//흥미요소는 있겠지요. 재미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결코 '독특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상상력'을 선호하는 층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통탄할 일이지만.

    라이트노벨이나 텍스트 어드벤쳐나 결국 글과 그림이 혼제된 매체란 면에서는 같겠지요.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는건 무리가 아닙니다.
    하지만 전 수많은 라이트노벨을 읽었고, '글'로써 진정한 가치를 들어내는 라이트노벨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라이트노벨과 텍스트 어드벤쳐들이 단지 '만화를 설명'하고 있다면, 인기작들이 만화나 애니메이션으로 나왔을때 원작의 팬들에게 외면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물론 '잘 못만들어서'라고 하시면 할말 없지만)
    그리고 3번의 제목과 맞지 않는다는 면은 어떨까요? 라이트노벨이 만화의 소설식 설명이다-라는 의견을 받아들인다 해도, 그렇다면 만화는 그야말로 무궁무진하게 독특한 소제를 만들어내고 있지 않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댄간
    작성일
    07.11.21 17:23
    No. 7

    음... 예전부터 쓰고 싶었다면 꽤 깊게 생각을 하셨을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엔 전혀 아니군요.
    일본 만화를 무시하는 것에만 반박하자면
    일본 만화가는 우리나라의 범람하는 장르 소설 작가와는 다르게 진짜 '프로'입니다. 심심해서, 또는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하는 게 아니죠.
    그만큼 웬만한 우리 나라 소설보다는 '훨씬' 참신합니다. 매우 깊게 생각해서 하나의 작품을 만들기 때문이죠.

    이상한 만화만 보신 건가요?
    제가 참신하다고 생각하는 일본 만화엔 간츠, 데스노트 등이 있는데요. 이것들의 수준이 낮다고 보십니까? 이 만화들보다 참신한 소설이 몇 개나 있을까요? 배경이 항상 중국 무술이거나 D&D인 현재 우리나라 장르 소설 중에서요.

    천편일률적인 소설보다 일본 만화가 훨씬 참신한데 일본 만화를 너무 무시하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절망했....
    작성일
    07.11.21 17:33
    No. 8

    라이트 노벨을 만화와 비교하셨는데 만화랑 스타일이 거의 비슷하다고 안 읽을 이유가 있나요? 그냥 본인이 보고 싶지 않은거잖습니까. 만화랑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라이트 노벨이 까일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라이트 노벨과 만화는 구조는 비슷할지라도 진짜 중시하는 부분이 비쥬얼과 글로 엄연히 다른 장르입니다. 만화적 구성에 가까운 라이트 노벨도 있지만 아닌것도 있으니 함부로 단정은 하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재밋으면 보는거고 재미없으면 보지 않는것 가장 간단한 법칙 아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6 신기淚
    작성일
    07.11.21 17:51
    No. 9

    비쥬얼이 보여줄 수 있는 설명과 텍스트에서 읽을 수 있는 설명은 꽤 차이가 있습니다. 요즘 저패니는 그걸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안보지만 저같은 경우는 그 사이의 차이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히 느끼는 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11.21 18:25
    No. 10

    1.
    공감은 하는데 문피아에 쓸 내용은 아닌 듯 하네요. ^^; 작가가 광고 문구에 대해서 무슨 간섭을 할 수 있겠습니까. 출판사 편집부에서 대충 정해서 쓰면 ㅇㅋ 하고 가는 거 같던데요. 이제까지 책표지 광고문구에 작가가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군요. (설마 작가분이 개입하는데 그런 광고가 나오진 않겠죠??? 아니면 제가 모르는 건가요)

    뭐 저는 표지광고 자체를 읽지 않습니다. 전혀 믿을 수 없거든요.


    2.
    음, 뭐 공감은 가네요. 예전 세권짜리 무협이 유행하던 시절에는 시놉 하나는 간결 명확해서 좋았죠. 요즘 작가분들께 세권짜리 소설 쓰라 하면 정말 어려워할 듯 합니다. 스무권짜리 쓰라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필요한 권수 내로 제대로 완결 짓는 것은 더 어려운 일이겠지요.


    3.
    안읽으면서 어떻게 아는 건지 궁금하네요. :D 읽어보신 라이트노벨의 제목들과 거기서 발견한 만화적 흐름, 그것이 가지는 문제점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글을 읽어보고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6 시커님
    작성일
    07.11.21 18:50
    No. 11

    3.에 관해서 이야기하자면 조금은 이해가 간다고 해야 할까요.

    (독창적인 것이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일본의 대중문화중에서 많은 인기를 끄는 것들중에는 너무나 확실한 흥행코드를 잡고 진행하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이쯤에서는 이런 것이 꼭 들어가야 된다.
    이쯤에서 이런 행동패턴이 절대 나올리가 없다.왜 이렇게 하면 인기가 떨어지기 때문에 라는 식의 꽉 짜여진 느낌에 답답함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답답함이라기 보다는 인간냄새가 안난다고나 할까요?
    너무나 강한 편집부(?) 때문인지,작가의 마음 가는데 저질러지는 듯한 느낌이 적습니다.

    너무나 막연해서 설명을 잘 못하겠지만, 우리나라 대중문화하시는 분들의 작품을 보다보면 속으로 '이야,저런 생각을 하고 사는 구나'라는 사람의 향기가 느껴질 때가 있는 데, 일본문화에서는 우와 잘만들었구나 라는 정도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11.21 18:56
    No. 12

    맞는 말씀입니다. 군더더기가 적고, 흥행이 최우선이죠. 편집 쪽에서 시장의 동향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고 그걸 작품 방향에 반영하다보니 말씀하신 그런 면이 종종 보입니다. 특히나 초반에는 팔아야 계속 낼 수 있으니 뭐 당연히 그런 쪽으로 가지요.

    하지만 작가마다 자기색도 아주 강하고, 라노벨의 경우 권수가 거듭될수록, 출판한 작품 수가 늘어날수록 그런 노선에서 탈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노리는 시장' 자체도 굳이 큰 시장을 노리기보다는 여러 다양한 독자층의 취향을 고루 반영해서, 그 중 하나를 노리는 경우가 많죠. 우리나라처럼 독자의 대다수가 특정 취향을 선호하는 시장이 아니라, 좀 독특한 취향의 독자도 충분히 구매력을 갖춘 집단으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지요.

    그렇긴 해도 비율로 보자면.. 역시 너무 코드에 얽메이는 경향이 있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07.11.21 22:29
    No. 13

    2번같은 경우를 보자면 확실히 그런면이 있습니다.
    엔터신공과 적은 글자수등과 맞물려서 더더욱 늘어지는것처럼 느껴지죠.
    말하자면 책 학권에 글이 꽉꽉 들어있지 않다는겁니다.
    12월부터인가 몇몇 출판사에서 1,2권 출판하던걸 분리배본해서 1권하고 나중에 2권 출판하는 식으로 바꾼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되면 좀 바뀔려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쌔랭~
    작성일
    07.11.22 09:58
    No. 14

    저도 책을 사서 보는 편인데요.
    요즘 실망을 너무 많이 해서 요즘은 인 더북이 란
    곳에서 작가님 들이 연재하시는 거를 보여 주는데,
    그래도 재미가 좀 쏠쏠한 거 같아요.
    장르도 다양하고, 괜찮은 거 같아요.
    그나마 이렇게 출판사 전문의 이런 신생 사이트가
    생기는 추세가 다행인 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송호연
    작성일
    07.11.22 11:08
    No. 15

    그놈의 일본만화 참신하고 스토리탄탄하고 좋다는 소리 이제 안나올때도 되지 않았나요? 일본만화 처음 건너올때야 그중에서 우수하다고 평가받는 것들이 대부분 번역되고 건너왔습니다만 요즘은 척보면 압니다 수준의 만화가 대부분이던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11.22 11:37
    No. 16

    아닌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겟타로봇
    작성일
    07.11.22 15:55
    No. 17

    내가볼땐 글쓴분은 그저 마음에 안들어서 보기싫다일뿐..재미가없어서 보기싫은건 아닌듯...그렇게 상상력운운하면서 단지 표지만으로 모든걸 상상하고 안보는게 더웃깁니다...대체 어떤 소설의 표지를봤길래 그러는진몰라도 몇줄 달랑있는 그걸로 모든 내ㅑ용을 평가하는거 자체가 우습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7.11.22 16:01
    No. 18

    송호연님//아닌데요? 오히려 요즘이 '대중적으로 먹히는 성공작' 외의도 많은 책들이 들어오기 때문에 전에는 느낄수 없던 매력을 가진 작품들을 꽤나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Eclipse
    작성일
    07.12.19 20:11
    No. 19

    라이트노벨이 단지 만화를 글로 옮긴 것일 뿐이었다면 현재 일본 서브컬쳐의 주류로 부상하는것도 불가능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라이트노벨의 초창기엔 그런 시각이 많았던걸로 알고 있지만 지금은 라노베쪽도 우파-중도-좌파로 각기 보는 시각이 다르죠.
    결국 라노베=만화를 글로 옮긴 것. 이라고 간단하게 치환하는건 문제가 많다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라노베가 일본산 텍스트 어드벤쳐게임을 닮았다는 말에는 동의할수밖에 없습니다만 그것이 참신하지 않다라는 결론으로 가는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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