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강태훈
작품명 : 난감천재
출판사 : 청어람
고무판에 와서 첨으로 쓰는 비평글입니다.
방학을 맞이해서 난감천재라는 책을 빌려봤습니다.
너무 개연성 없이 진행되는 스토리가 대략난감입니다. ㅡ.ㅡ
화산파의 매화검수가 하나뿐이 없습니다.(이거야 뭐 설정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천자문을 열흘만에 다 땝니다. 아버지가 별로 놀라지도 않습니다. 웃긴거는 몇일뒤에 하루에 어려운 한자 10개나 외웠다고 놀랍니다. 천자문 열흘이믄 거의 하루에 100개 아닌가?? 살짝 놀라다가 하루에 열개 외웠다고 기득하게 생각하는것도 이상하고, 가문의 원수라고 생각되는.. 정도무림맹의 여러 방주및 장문, 문인들과 태연히 이름을 밝히면서 이야기하고 친해집니다. 개방방주가 개방의 신물인 타구봉을 첨보는 녀석한테 그냥 줍니다. 나중에 자기 찾아오라고.. 읽던 제가 답답해집니다.
설정이 너무 좋은거 같아서 읽다가 실망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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