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안녕하세요. 문피아를 사랑하는 독자입니다.
박선우님의 일기당천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왜 예전에 출판했던 내용을
제목만 바꾸고 다시 연재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오랜만에 책방에
들러 읽을만한 책을 찾다가 대막무영이란 책을 보게됐는데 점점
읽다가 보니 어디서 많이 보던 내용이더군요. 알고보니 일기당천의
내용과 똑같더군요. 이점 궁금해서 올립니다.
궁금해요? 궁금하면 질문란으로~ ㅎ; 비평란에 맞지 않는 글이네요. 자세힌 모르지만 대막무영으로 완결을 못지어서 제목을 변경해서 새로 올리신다는 말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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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전 일기당천이란 제목이 같은 게 또 있다는 줄..
언젠가 뉴트럴 이란 작품도 조아라에서 작가가 완결지은다고 올려놓고 딱 출판분량까지 연재하고 끝났더랬죠..
박선우 님의 일기당천은 원래 제목이 대막무영이고 전 6권이지요. 저도 이 작품을 재미있게 읽었는데 대막을 통일하고 중원으로 진출하여 전투하다가 끝이 나고 주인공이 장년이 되어 화산에 들러 도인들에게 신공을 보이느 장면에서 결말을 맺습니다. 작가님이 일기당천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연재는 길게는 하지 않고 도중에서 끝맺을 것이라고 한 것이 생각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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