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던킹. 시원하지 않고 보는 내내 답답하다 내용있음

작가명 : 가람검

작품명 : 라이던 킹

출판사 : 삼양

먼가 아주 거창한 이력 출판사의 립서비스 시크한 표지와 표어

아주아주 기대하고 정독을 하였습니다

표어 그대 부디 가장 위대한 황제가 되라 등등

화끈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기대하였다

1권 부분 노예로 팔려가고 황제를 만드는 트레이닝 시스템

엠페러 런의 기연 맞이 합니다 환골할태를 하지만 노예문장은

그대로 입니다 사건의 쏘스 제공 여기까지는 그렇게 문제가 없어보여씁니다  중요한 것은 노예낙인이 사건을 만드는 요소인데 너무 어처구니 없이 노예라는 것을 들켜서 보는 사람을 답답하게 합니다

노예지만 처음부터 똑똑하게 나왔고 황제 트레이닝 중 지혜의 관

등 충분한 지적이나 평상시 행동 무리 없게 배웠는데 노예낙인을

들키는 과정 어쳐구니 없고 주인공은 아주 담담합니다

2권에서는 아주 대놓고 노예라고 알리고 다니고 긴급한 상황에서도

담담합니다 물론 주인공이 소드마스터 이지만 책속의 노예의 처한

상황은 아주 최악 그런데도 대놓고 노예인 누나 찾기. 누나 복수를

한 후 아주당당하게 자수하기. 주인공은 도망노예입니다 그리고

귀족을 죽여도 떳떳합니다 ㅜㅜ 2권이 끝입니다

정말 보는 내내답답하고 지루합니다 작가의 의도가 진정 3권이나

스토리 과정에서 꼭 필요한 것이면 이해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부분을 이해해줄 독자가 얼마나 될까 걱정됩니다

3권도 보는 내내 답답하고 지루하면 이만 접을 까 합니다

정형적인 먼키친류 이면서 지루고 답답한 소설입니다 아직 1,2권이지만  다른 분도 보시고 판단 부탁드립니다 제 안목이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초정리편지]

주인공이 그냥 책에서만 똑똑하다고 나오고 하는행동은 바보에 개연성이 밥말아먹은거가요? 아님 나름 타당한 이유가 있는데 주인공성격이 그런건가요.. 이거 빌려볼라고 했는데 고민되네요????

[이게뭐야]

이거 문피아에서 연재할때 봒는데 출간됐었군요
말씀대로 주인공이 그냥 아무 생각이 없어보이긴 하더라구요
생각이 얕다거나 깊다거나 이런게 아니라 그냥 백지상태ㅋㅋ

[고독천년]

자신이 똑똑한 한 것 알고 있지만 바보짓만합니다

[와우최고]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힘을 얻었으면 깽판이라도 제대로 치던가 아니면 지능적으로 사용하던가 어거지로 노예문장만 남겨놓아서 시비와 사건을 만들려는것 같은데 재미도 없고 답답하고 지루했습니다.

[land]

감상란에서도 말했지만 전형적인 설정오류입니다. 주인공이 지식, 지혜을 얻으면 뭐합니까. 작가가 그 지식을 설명할만한 지식이 없다면 그냥 개연성없는 보기에 갑갑한 소설이 될 뿐이죠.

[헤비메탈]

어제 읽어봤지만 엠페러런?? 황제를 만드는
교육시스템이죠?? 그곳에 정신개조하는 방도
있었어야할듯 황제는 무력이 쎄다고 되는게
아닌데말이죠? 정신은 노예근성인데...
아마 점점 정신적으로 성장하며 주변요건에
의해 변화될것같지만... 현재로서는 실망이네요

[용세곤]

귀족 죽이고 당당하게 자수한 이유가

자신이 도망가면 (이름이 뭐더라?) 클레토(?)백작이 피해를 입으니까

충분히 물리칠 힘도 있겠다. 해서 자수가 한거 같은데

뭐 약간 어리버리한건 동감입니다.

[리버스톰]

어리버리한표입니다.책 전체 내용도 방금 읽고나서도 뭘 읽었는지 생각이 안날정도.

[나무야미안]

의도한 전개를 위해서라면 무슨짓이라도 작가가 시키는대로 할 주인공이 불쌍할 따름입니다. 대부분의 지뢰작에 공통적으로 보이는 작가가 의도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집착과도 같은 다른건 눈에 안보이는듯한 병맛 진행.. 읽는 독자는 '이거 뭥미!' 하게 될 따름입니다. 초보글쟁이들에게서 흔히 보이는 현상이죠. 아니면 그냥 일기을 출판했거나... 그럴듯한 전개와 흥미로운 스토리를 쓰고는 싶은데 작가의 능력...부족으로 고민없이 쉽게 써가다 보면 참 재미없는 글이 될 뿐입니다. 요 근래 명작작가로 불리는 분들도 양판 따라하기식 같은 행태를 보이고 있더군요. 결국 그러다가 모두가 외면하게 될텐데 말입니다.

[살신성의]

이렇게 비평해 주시니 한마디,,여기 연재중일때도 읽다가 이게 어떻게 베스트에 했는데 출판한다고 했을때 출판사는 뭘보고 글을고르는지 의아했습니다.

[namtar]

연재 중에도 노예문장의 설정에 대해서 독자들의 말이 많았는데.. 출판할 때 끝까지 강행했군요? ㅋㅋㅋㅋㅋ 진짜 답이 없네요

[달의수장]

빌렸다가 짜증났던..

[카르샤니안]

진짜 3권 초반 몇장 읽다가 열불나서 접은.. 2권에 당당하게 잡혀가기에 뭔가 있겠지 했더니 후작인가 와서 몇마디 하니 아 내가 오만했네 어쩌내 하면서 후작 시키는 대로 따라 가는거 보고 짜증나서 던져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