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작성자
Lv.1 두샤
작성
11.12.10 23:13
조회
4,359

작가명 : 임유아

작품명 : 나이트 인 블랙

출판사 : 드림북스

우선 제가 <나이트 인 블랙>을 쓴 작가 본인임을 밝힙니다. 또한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나이트 인 블랙>은 와츠키 노부히로 작가의 바람의 검심과 관련이 없다는 사실도 밝히겠습니다.

현미쌀밥님께서 제게 원한이 있으신지요? 그게 아닐진대 표절이니 차용이니 하는 단어를 써가며 제 작품을 비평하신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우선 제시하신 부분의 문제들을 살피기 이전에 <나이트 인 블랙>와 바람의 검심의 유사성을 이야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단언하건대 유사하지 않은 작품입니다.

우선 주인공의 목적과 행동양식, 동기, 설정, 성격, 작품의 구성, 주제, 흐름이 전혀 다릅니다.

도대체 뭐가 비슷하다는 말입니까? 뭐가 어떻게 왜 비슷하냐는 겁니다. 따져 물어 봅시다. 탈라온 리드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여동생입니다. 탈라온 리드를 괴롭히는 것은 역적의 아들이라는 꼬리표입니다. 탈라온 리드는 가부장적 사고방식을 뿌리 깊게 가지고 있습니다. 탈라온 리드는 기사를 동경하고 허영심을 지녀서 구시대의 기사가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신시대에 가담하는 것은 역적의 아들이기에, 도저히 살 수가 없어서 그랬던 것입니다. 탈라온 리드는 백작가(막부라고 해야겠지요)의 검술 사범이었습니다. 탈라온 리드는 데이크 루벤이라는 작자에게 철저하게 이용당합니다. 그리고 탈라온 리드는 네로젠다의 훈련 교관이기도 합니다. 탈라온 리드는 사절단을 습격합니다. 여자를 베지 못하고 납치합니다. 그 이유는 그가 가지고 있는 봉건적 사고 때문입니다. 탈라온 리드에게는 번트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의 밀고로 고생하게 됩니다. 탈라온 리드를 시기하고 질투하고 그를 괴롭히는 슈르트가 있습니다. 탈라온 리드의 아버지는 영웅입니다. 탈라온 리드는 제국의 건국 공신이 됩니다. 탈라온 리드는 황제의 호위기사이기도 합니다.

제가 열거한 탈라온 리드의 특징 중에서 단 한 가지라도 히무라 켄신과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까?

히무라 켄신에게 가족이 있던가요? 히무라 켄신이 위에 열거한 탈라온 리드와 비슷한 부분이 있을 수가 있나요?

또한 말씀하신 부분들을 하나씩 반박하겠습니다.

Scene 1에서, 아주 교묘한 편집을 해주시니 저로서는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정확히 말하죠. 리드가 하산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리드가 하산하는 이유는 아버지의 유언을 지키기 위한 것. 즉 진짜 기사가, 참된 기사가 되기 위함입니다. 게다가 지금 리드는 로쉬에르, 다시 말해서 신시대를 아니꼬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전혀 언급하지 않으셨군요. 리드가 스승에게 얻어맞는 이유는 리드가 지닌 허영심 때문이었습니다.

SCENE 2 는 더욱 어이가 없습니다. 바람의 검심에서 히무라 켄신은 뛰어난 실력으로 테스트에 '합격'합니다.

나이트 인 블랙에서 탈라온 리드도 테스트를 봅니다. 여기서 차이는 드러납니다. 히무라 켄신은 조슈번으로 간 것이죠? 신시대를 향해서 간 것입니다. 탈라온 리드는 헤론 백작가죠. 그곳은 구시대입니다. 탈라온 리드는 봉건적 가치관을 지녔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테스트의 결과는 어떻습니까? 탈라온 리드는 테스트에서 '탈락'합니다. 이유는 역적의 아들이기 때문에, 아버지가 반역자이기 때문에. 그래서 리드는 얼굴에 침을 맞는 굴욕을 당하면서 얻어맞고 버려지게 됩니다.

그 이후의 전개는 바람의 검심과 완전히 다르죠? 물론 지금까지도 다르기 때문에 같아질 수가 없습니다. 히무라 켄신은 곧장 합격하여 암살자로 임명되지만 탈라온 리드는 데베드 협곡 전투에서 공을 세우고, 견습 기사들의 검술 사범이 되어 헤론 백작가에서 2년이나 일합니다. 헤론 백작가는 현미쌀밥님 식 표현이면 막부, 도쿠가와 막부의 공 정도 되겠지요.

scene 3 은 참.... 이케다야 사건은 역사적 사실입니다. 아사다 지로의 <칼에 지다>를 보셨는지요? 거기서도 이케다야 사건이 아주 자세하게 나옵니다. 그 소설에는 조슈번도 나오고, 곤도라든지 오키타라든지... 아, 무려 사이토 하지메도 나옵니다. 그 작품 역시 바람의 검심 표절이 되겠군요. 표절이 아닌가요? '차용'입니다.

자꾸 배경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렇다면 묻겠습니다.

저는 마르가스 제국의 건국을 적으며 보나파르트 나폴레옹을, 그리고 로비스피에르를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프랑스 역사를 베낀 것이 되는 겁니까? 데이크 루벤이 기도 다카요시와 유사하다고 말씀하신다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혁명사를 참고했기 때문입니다. 누레크의 프리스틴 네리우스는 사이고 다카모리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둘의 동맹은 삿쵸 동맹이 되겠지요. 그렇다면 그 동맹을 이끌어내는 데에 기여한 무나볼트 게로드는 사카모토 료마입니까? 후에 네리우스와 루벤이 싸우면 세이난 전쟁이라 하시겠군요. 따져 물어봅시다. 저는 그럼 역사를 베낀 겁니까? 후에 오쿠보와 같은 인물이 나오고, 이토 히로부미 같은 작자가 나와서 류미스에 총독부를 건설하려다 류미스의 영웅에게 암살당하면 저는 도마 안중근 의사를 베낀 것이 됩니까?

scene4 의 경우는 할 말이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리드는 암살을 했습니다. 하지만 직업은 황제의 호위기사이자 네로젠다의 훈련 교관입니다. 암살은 총 두 번을 하게 됩니다. 한 번은 데모스 공화국으로 향하는 글로냐의 사절단을 '습격'하는 것이었죠. 데이크 루벤은 군을 이끌고 가라고 하지만 리드가 혼자서 가기를 자청합니다. 원래 암살을 하려던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리드가 한 두 번째 암살은 데이크 루벤의 정적들(정치적 걸림돌)을 제거하는 일입니다. 루벤은 리드의 여동생을 거들먹거리면서 리드가 거절할 수 없도록 만들어 이용합니다.

scene5의 경우. 히무라 켄신과 유키시로 도모에는 처음에 술집에서 마주치죠? 그리고 히무라 켄신이 습격자와 싸우는 과정에서 유키시로 도모에가 혼절하여 데려오는 것입니다.

탈라온 리드에게 있어서 케니스 레아는 죽여야 할 대상, 목표물 중 하나였습니다. 죽이지 못하죠. 그런데 이 부분은 1권 도입 부분부터 설명된 리드의 고민과 갈등. 즉 봉건적 가치관과 기사도 정신, 가부장적인 고루한 태도 등에 말미암아 생겨난 일입니다.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데려오는 이유가 전혀 다릅니다. 리드는 죽여야 할 대상을 죽이지 못해서 납치하는 것이죠. 여자를 베어서는 안 된다는 고루한 봉건적 사고 때문에 말입니다. 게다가 케니스 레아는 글로냐 왕국의 주요 인물입니다. 유키시로 도모에와는 전혀 다릅니다. 성격도 다르고 전부 다르지요. 그리고 2권 중후반에 납치 사건이 나오는데 그 긴 내용들이 전부 다르다는 것을, 전개가 딴판으로 다르다는 것은 왜 지적하지 않으시는지요.

scene6은 아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scene7 도 마찬가지입니다만 굳이 말하자면. 여자의 약혼자를 죽인 것과 여자의 아버지를 모르고 죽인 것이 동일하다고 하신다면 저는... 할 말이 없습니다. 맥락도 다르고 전혀 다릅니다. 약혼자를 잃은 도모에와 아버지의 수급을 눈 앞에서 보고 분노하여 검을 들고 덤비는 제르노 루에나가 완전히 같은 것이라면 저도 할 말이 없습니다.

scene8은 약간 비튼 게 아니라 아예 성격이 다른 사건입니다. 제르노 루에나는 애초부터 이용되고 있었어요. 주인공을 배신하는 것이 아니라 주인공 리드와 데이크 루벤이, 정확히 말하면 데이크 루벤이 루에나를 이용하고 배신한 것입니다. 데이크 루벤은 루에나의 아버지와 친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아버지를 죽였습니다. 죽이는 데에 리드를 이용했지요. 아예 다른 사건, 성격도 다르고 꼬여 있는 플롯도 완전히 다릅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 올립니다. <나이트 인 블랙>과 바람의 검심은 전혀 다른 작품입니다. 우선 주제가 다릅니다. 주인공이 고뇌하는 이유가 전혀 다릅니다. 전개 과정이 천지 차이로 차이가 납니다. 플롯의 전개 중에서 흡사한 부분은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저 역시 바람의 검심을 이번 기회에 밤을 새워가며 살피고 또 살폈습니다.

현미쌀밥님, 저에게 '질이 나쁘다'고 하셨지요?

그 말씀이 제게 얼마나 상처를 주는지 아시나요? 교묘하게 비틀었다는 말에는, 이미 현미쌀밥님께서 잘 모르는 한 작가를 향한 악의까지 있다고 생각됩니다. 현미쌀밥님도 아실 겁니다. 지적하신 부분들은 1, 2권을 합쳐서 10분의 1은커녕, 20분의 1도 안 되는 분량이라는 것을. 그 외의 나머지 부분들은 유사하다는 말조차 꺼내기 힘들다는 것을.

작가가 일일이 대응하는 것이 얼마나 꼴불견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글을 올립니다. 저 말들이 얼마나 아픈지, 얼마나 억울한지. 얼굴이 뜨거워지고 심장이 당장이라도 멈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악의적인 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글, 무분별한 악의와 찌르기가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것을 오늘 깨달았습니다. 댓글을 보고 상처받아 자살했다는 연예인들의 심정을 작게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고 한다면 과장일까요?

저는 차용하지 않았습니다. 베끼지도 않았습니다. 표절하지 않았습니다. 두 작품은 전혀 다른 작품입니다.

제 양심을 걸고 말씀드립니다. 유사하지 않습니다.


Comment ' 66

  • 작성자
    Lv.67 달필공자
    작성일
    11.12.10 23:18
    No. 1

    두샤님의 억울함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신경 쓰지 마시고 계속 원하는 글을 쓰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2.10 23:19
    No. 2

    아뇨 원한같은거 없습니다...
    작가님꼐서 하늘아래 전혀 부끄러움이 없다고 하시는데
    전 그말을 믿습니다...
    그렇게까지 말하는데 못믿을게 뭐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2.10 23:23
    No. 3

    여튼 작가님께서 양심까지 걸고 말하셨으니 진실이겠죠..
    제글에 스트레스 받으신거에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럼 글2개 쓴건 삭제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무협....
    작성일
    11.12.10 23:26
    No. 4

    아뇨 원한같은거 없습니다...
    작가님꼐서 하늘아래 전혀 부끄러움이 없다고 하시는데
    전 그말을 믿습니다...
    그렇게까지 말하는데 못믿을게 뭐있겠습니까... 이거도 참.. 제가이상한건지 비꼬는것으로밖에 안보이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2.10 23:27
    No. 5

    비꼬는거 전혀 아닌데요.....
    하늘까지 걸고 작가의 양심까지 걸고 애기하는건데
    그걸 못믿을수 없잖아요...
    내가 특이한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무협....
    작성일
    11.12.10 23:28
    No. 6

    지금 댓글도 그래보이는데.. 뭐 제가이상한것같네요 글이만줄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1.12.10 23:32
    No. 7

    비꼬는거 아닌데 비꼬는거 처럼 보이기도 하고, 표절한거 아닌데 표절한거처럼 보이기도 하겠죠..원래 글이란게 사람마다 제각각 보이는 것이니...그냥 글 그대로 이해하고 넘어갑시다..(오해받을까봐 말씀드리면 전 표절아니라고 생가갛고 비꼬는거 아니라고 믿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천하아수라
    작성일
    11.12.10 23:32
    No. 8

    현미쌀밥님의 글을 지우시는건 개인의 자유일수도 있지만
    댓글 하나하나 써주신분들은 자신의 시간과 생각을 남겨주신건데
    일방적으로 지우신건 잘못된 처사이신거 같네요....
    작가님의 해명글이 올라오셧다고 해도 그외 다른 분들도
    앞뒤사정을 판단할수 있게 그 글을 놔두셔야 하셨습니다.
    조금 경솔하셨던게 아니가 싶네요....
    뭐... 비꼬는건 아니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해사인
    작성일
    11.12.10 23:35
    No. 9

    후우.. 왜 두샤님한테만 이런사건이 두번 연속 벌어지는... 그리고 현미쌀밥님 열심히 정리하신 씬 1~8에 관해서 전부 하나하나 작가님이 달아주셨는데 저거에 대해서 아무 생각도 안드시는지.. 확실히 '다르네요' 라고 해주시면 더 좋게 보일텐데 그리고 갑자기 지우시니 두샤님만 이상해지시는군요.. 두샤님도 이글을 지우시는게 좋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2.10 23:36
    No. 10

    아.... 그생각을 못했네요...
    어찌되었건 논란글이라고 할수도 있고 작가님도 많이 힘들어 했다길래 지운건데.. 너무 성급하게 지웠군요..ㅡㅡ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namtar
    작성일
    11.12.10 23:36
    No. 11

    사연이 뭐가 됐든 비평란에 비평글이 아니라 비평에 대한 반박글을 올려도 되는 건가요? 댓글이든, 뭐 다른 식으로 하는 게 좋을 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달필공자
    작성일
    11.12.10 23:37
    No. 12

    tarenn님/다 예전에 두샤님이 하셨던 절차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되지 않으니까 이렇게 글을 올리신 것 아니겠습니까? 그 점을 생각해주셔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10 23:39
    No. 13

    안타깝습니다. 나이트인블랙, 오랫만에 보는 무게있는 좋은 작품인데 무책임하고 어설픈 비평에 연달아 휘말리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1.12.10 23:54
    No. 14

    이제 다툼은 없다 봐야겠죠?
    그래도 정리가 된 듯하니 다행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2.11 00:02
    No. 15

    해사인// 님꼐서 바라신다면 애길하겟습니다.
    우슨 1번씬에 대해선 제가 교묘하게 편집했다고 하는데
    주인공 칼에 여동생 이름이 적혔다는 전혀 관계없는 빼고 4쪽정도 내용 그대로 다 쳤습니다..... 정말 관계없는 내용이고 페이지중 그것만 뺴도 전혀 문제 없으니 빠진것뿐이죠...
    그리고 나머지 내용들.. 전 장면의 차용을 그대로 애기했지만 실제 작가님은 애는 실제론 뭐고 속은 어떻게 생각하고 그렇게만 애기하시는건데
    내면묘사나 후의 줄거리는 다틀려지죠
    전 두 작품다 영화 보면서 판가름하듯 그렇게 봅니다..
    최종병기 활 도 이번에 논란이 있었죠..
    <a href=http://news.nate.com/view/20110909n04474
    target=_blank>http://news.nate.com/view/20110909n04474
    </a>

    나물님은 무책임하고 어설픈 비평이라고 지금 폄하하시는데
    최소한 작가님에게 피해 안가게 노력해서 표절이란식으로 애기 절대 안하고 열심히 썼습니다...
    제가 왜 굳이 글을 지우고 작가님 말에 수긍을 했냐면
    작가님이 자기 양심을 하늘에 걸고 애기 했으니 수긍을 한겁니다..
    아 이건 그냥 우연인가 보다... 라고요...
    작가가 자기 프라이드 걸고 애기하는데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믿음을 가지고 믿어야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춉코보
    작성일
    11.12.11 00:06
    No. 16

    켄신 저도봤지만 연관성 찾기 힘들던데....
    나이트인블랙의 주인공이 수동적인 사람이란건 알겠지만 자기합리화 해도될 상황에 고민하는게 아직은 성장중이라 그런건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9 스쿠류바
    작성일
    11.12.11 00:12
    No. 17

    두샤님도 힘들게 썻을텐데...안타깝네요...
    윗글을 읽고 수긍한게아니고, 양심을 걸고 말했으니 수긍을 한거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1.12.11 00:13
    No. 18

    바람의검심은 만화책좀 봤다는 아니 만화책 보는 사람같은 경우 한번씩 거치는 만화 아닌가요.
    두샤님 연재할때도 별다른 애기 없었던거 같고..저도 딱히 연관성을 모르겠는데...표절논쟁까지 있었군요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1.12.11 00:15
    No. 19

    현미쌀밥님 다들 너무 몰아가시네요..읽고 수긍하고 그런건 그냥 자기 느낌에 달린건데 그걸 누가 말로한다고 바껴지나요. 그래도 작가가 양심걸고 얘기한다니 믿겠다는데 더 이상 얘기할건 없을듯. 현미쌀밥님도 할 수 있는 최대한 신중하게 얘기하셨다고 생각해요 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11 00:20
    No. 20

    진짜 징합니다. 표절이란 표현 대신 차용이란 말을 쓰면 작가에게 피해가 안가는 겁니까? 열심히 썼다는 글도 제가 보니 자기 정당화에 지나지 않고 공감도 안가던데요. 작가분이 기껏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니, 우연 드립이라... 제가 작가가 아니길 천만 다행입니다.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11.12.11 00:22
    No. 21

    현미쌀밥 님의 댓글이 작가님에게는 그리 달가울 것 같지 않네요.
    작가님은 장문의 논리적인 설명으로 해명을 해놨는데, 현미쌀밥 님의 댓글에서 느껴지는 뉘앙스로는 그 '논리 자체'에는 별로 납득할 생각이 없어 보여서 말이죠.

    음, 그러니까 예를 들자면 이런 느낌이랄까요?

    '내가 이전에 했던 주장도 충분히 그렇게 볼 수 있는 시각이다! 하지만 작가가 절대로 아니라고 하니 그렇게 믿고 넘어가자. 아마도 표절처럼 보일 수 있는 상황(내용전개)이 아주 '우연히' 발생했나보다.'

    ...제가 작가님 입장이라면 이런 느낌의 대응에 왠지 더 화가 날듯... -_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2.11 00:38
    No. 22

    논리자체가 영화 두개중
    아프리카의 흑인이 길가다 하늘에서 내려운 유성에 맞아 죽은장면과
    미국의 백인이 길가다가 하늘에서 내려운 유성에 맞아 죽은 두개의 장면이 있는데
    이 두장면은
    흑인은 사냥을 하러 가다가 유성에 맞아죽었고 유부남이고 애가 둘인데
    백인은 장을 보러 갔다고 유성에 맞아 죽었고 이혼남인데 애는 없으니
    두장면은 전혀 관계없다 식이라서요...
    그사람이 흑인이건 그흑인이이 사냥을 하러갔든 유부남이건 애가 둘이기에 이 두영상은 서로간에 영향받은게 없다.. 이거는 수긍을 못한것 뿐입니다.
    두 영상 자체가 자꾸 겹쳐졌기에 일일이 글을 쓴거였지요..
    글자체를 지운건 큰실수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namtar
    작성일
    11.12.11 00:39
    No. 23

    사연이 뭐갇 됐든 게시판 운영 규정은 지켜야죠. 아무리 옳은 소리를 해도 그거 안 지켰다고 운영진이 삭제하거나 이동시킨 글이 얼마나 많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2.11 00:44
    No. 24

    여튼 작가님께 수긍을 했고 이만 마칠렵니다. 글지운거에 대해서 후회하지 말아야죠.. 좋은의도로 지운건데 괜히 발끈해서 임시폴더 뒤지거나 하는것도 뭐하고..ㅡㅡ;;
    좋은 밤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1.12.11 07:03
    No. 25

    현미쌀밥님 표절논란을 엄청 가볍게 생각하시는 듯 하네요. 나중에 직접 이런 비슷한 경우를 당하시거나 옆에서 지켜보시거나 해야지 한사람의 커리어를 작살내는 행위에 얼마나 많은 것을 걸어야 하는 건지 깨닳으시겠네요. 가볍게 시작하고 가볍게 끝낼것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WHeegh
    작성일
    11.12.11 09:21
    No. 26

    풍신저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하이아칸
    작성일
    11.12.11 10:53
    No. 27

    어처구니가 없는 양반이네. 아니 납득이 안가면 논리적으로 반박을하지 무슨 양심을 믿는다는 말이나오지?? 현미쌀밥님이 작가에 대해서 얼마나 안다고 그러면서 유성드립은 뭐고.. 표절하는 작가도 문제지만 무조건 표절이라고 막싸질러놓고는 작가의 반박에 제대로된 말한마디 못하면서 너의 양심을 믿는다는 인간도 문제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멍텅구리
    작성일
    11.12.11 11:55
    No. 28

    현미쌀밥님 참 어이가 없는 분인듯
    남이 열심히 써논 글을 별 근거없이 표절이라고 해놓고
    작가분이 논리정연하게 반박글 다니까
    거기에 대한 반박은 못하믄서
    본인 글 지우고 작가분이 양심을 걸고 말하니까 수긍하는척
    본인글을 지우다니 참...
    남의 노력이 들어간걸 아무렇지도 않게 표절이라고 해놓고
    그게 대단한 일 아닌양 쿨한척 하시네요?
    개념이 없으신 분인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9 겨울도시
    작성일
    11.12.11 12:16
    No. 29

    윗분말에 공감
    표절이라 해놓고 반박하니까 쿨한척 멋지네요
    쿨한 '척'이라도 할려면 비평한거 삭제하지나 마시던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무협....
    작성일
    11.12.11 13:45
    No. 30

    제가 비꼬는거라그랬던이유를 댓글에서찾았네요, 작가님의 답글에대한 수긍했다는 말은 하나도없고 그냥 양심걸었으니까 믿어야죠뭐 이런식의 대답이라그렇군요 그니까 현미님은 아직도 표절에대한 본인생각은 고수하고있고 그냥 양심을거니까 믿어는줘야지 이거네요.. 참 다른사람의견은 안듣고 무조건 내생각이 맞다는 분이네요 ..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해사인
    작성일
    11.12.11 14:12
    No. 31

    현미쌀밥// 아니 당황스럽네요 님이쓰신 1~8씬에 대해서 작가님이 설명해주었고 저거는 다 나이트인블랙 책을 읽으면 알수있는 사실들 아닙니까 책을 읽을때 감정표현 배경 다 빼고 읽습니까? 보시면서 리드가 암살하네 헐 바람의검심도 암살하는데 어 리드가 여자 살려주네 바람의검심도 살려주는데 리드가 테스트장에서 사람을 상대로 실력을 보여줬네 와 켄신도 무시하는 자신을 보고 통나무를 베었었는데.. 이렇게 보니 애초에 말이 통하겠습니까 수긍하시는게 아니고 '양심'을 믿겠다!!! 표현으로 넘어가고 수긍하셨다고 해놓고 자기는 아직 수긍못하겠다는 의미로 최종병기 활이라거나 흑인 백인써놓으신걸보니 당황스러운겁니다. 이래놓고 아래분들이 뭐라하시니 또 왜그러시는지모르겠네요 이러시니.. 이만 줄이신다니 저도 줄이겠습니다. 하지만 왜 이렇게 작가님이 이렇게 대응하시고 왜 다른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셨는지에 대해 한번쯤 생각하고 넘어가셨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12.11 14:24
    No. 32

    현미쌀밥님은 표절이라고 보진 않지만 그래도 약간 비스무리 해서 그렇게 올렸다고 생각합니다. 안 올리기에는 뭐하고.. 그런데 이게 또 작가에겐 치명타라 이렇게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제 생각에도 현미쌀밥님이 작가님이 쓰신글의 반박이나 아니면 인정했다는 말정도는 해줘야죠.. 그냥 작가의 양심을 믿는다는 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자이스
    작성일
    11.12.11 14:44
    No. 33

    그냥 어이가 없네요...

    한 사람을 도둑으로 몰아넣고 온갖 스트레스와 정신적 피해를 줬으면서 도둑으로 몰린 사람이 자신의 알리바이를 말하면서 마지막에 내 양심에 걸고 난 도둑이 아니야라고 말하자 도둑으로 몬 사람이 고작 하는 말이 그래? 그렇게 양심까지 걸고 도둑이 아니야 라고 말했으니 도둑이 아닌가 보네. 내가사과할께라고 달랑 한줄 적어놓고 끝이라니...

    죄송하지만 제 3자의 입장에서 보기엔 그 사과글에는 어떠한 진정성도 보이지 않습니다. 작품표절에 대한 분석에 시간을 들이시는것보다 다른 사람에게 정중히 사과하는 방법부터 배우시고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책임질 질 줄 아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제로빅
    작성일
    11.12.11 15:16
    No. 34

    현미쌀밥님 마무리가 지저분하시네요.
    깔끔하게 작가님의 말이 맞습니다. 경솔하게 표절을 논한것 죄송합니다. 하고 끝내면 얼마나 좋나요?
    쓰신 댓글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지켜보는 입장에서 참.....그렇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1.12.11 16:26
    No. 35

    풍신저님의 말에 엄청난 공감이 가네요.
    사실여부에 관계없이 논란이 일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흠이되는 세상입니다.

    현미쌀밥님/무심코 행한 일에 타인의 생존이 달렸다고 생각한다면 이렇게 가볍게 넘어가서는 안되죠. 사과도 격식을 갖추어서 해야죠.
    표절논란이 그저 작가에게 그저 '스트레스'일 뿐인지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알력학
    작성일
    11.12.11 16:28
    No. 36

    두샤님의 억울함을 알아요 저는 책도 샀어요 ㅋㅋ 쓰고 싶은 글 쓰세요그리고힘내세요,ㅡ 그냥신경쓰시지마시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김갑환
    작성일
    11.12.11 16:30
    No. 37

    마조흑운기 작가분이 미드 베꼈지만 자신의 명예를 걸고 절대 본적도 없다고 그랬죠. 제가 보니 분명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 일말의 영향도 없다고는 하지만 설마 작가분께서 매우 고명하신 분이라 바람의 검심은 보지도 않고 이야기 일본사와 같은 서적자료만을 통해 당시의 시대상을 끌어왔다고 보진 않고요.
    뭐 소설들끼리 비슷비슷한거야 다 그런 겁니다. 직업을 글쓰기로 작정한 사람뿐만 아니라 독자가 작가로 등장하는 게 쉬워진 요새니깐요. 다만 그 영향이 끼친 작품이 "일본만화"라서 자존심 상하거나 토종 장르계가 일본문화유입으로 인해 nt노블화 되는 게 아닌 가라는 우려도 생기는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나키즘
    작성일
    11.12.11 17:05
    No. 38

    김갑환님//저 유사점이 딱히 '일본만의' 시대상은 아닌 듯 합니다.

    ps. 바람의 검심이 뭐라고 만화를 안보고 당시 시대상을 끌어오면 고명한 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김갑환
    작성일
    11.12.11 17:27
    No. 39

    만화와는 담을 쌓은 그런 특별한 케이스라 이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샤
    작성일
    11.12.11 17:35
    No. 40

    김갑환님은 제 작품을 읽지 않으신 모양입니다. 제 작품 에는 일본의 시대상도 분위기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시대상을 끌어왔다는 말씀은 잘못입니다. 고명한지는 모르겠지만 서적은 많이 탐독하는 편입니다. 일본 문화 유입을 걱정하시는 것은 너무 앞서나가셔서 알견 황당합니다. 댓글을 다실 때는 적어도 대화의 맥락 정도는 짚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라고 저를 비난하시기에 앞서 작품의 내용 정도는 살피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구리참새
    작성일
    11.12.11 20:36
    No. 41

    저도 만화책을 많이 읽어왔지만 바람의 검심은 아직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김갑환님 말씀은 마치 읽지 않은 경우가 특 별 케이스인 양 말씀하시는데 단언코 말씀드릴 수 있는건 대다수의 사람들이 읽지 않았단 것입니다 게다가 추억편이라는 번외격인 애니메이션이라 한다면 더욱 수가 적을 것이라 예상되고요 그리고 김갑환님이 두샤작가님을 일찍이 아시는 분이라면 모르겠지만 마치 전문서적으로 공부도 하지않고 바람의 검심이라는 만화를 보고 스토리를 따온것으로 보인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요 제3자의 입장에서도 불쾌해지는군요 '매우 고명힌 분이라~' '특별한 케이스라 이거죠' 허참 어이가 없군요 현미쌀밥님보다 더 잘 비꼬시는 분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별소나기
    작성일
    11.12.11 21:05
    No. 42

    표절 이라는 단어가 가지는 무게는 무척큽니다. 표절은 원저작자의 내용을 거의 형태를 바꾸지 않고 가져와야합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상식을 플롯에 표현한 경우에는 그것은 표절이 되지 않습니디. A라는 드라마에서 백인 범인을 흑인 형사가 잡았다. B라는 드라마에서 흑인 범인을 백인 형사가 잡았다. A와 B는 둘다 범인을 잡았다는 사실입니다. 이것만 가지고는 표절이라 하지 않습니다. A와 B에서 범인을 검거해 나가는 과정이 거의 일치해야만 양자간에 서로 표절 시비가 붙는 것이지요. 사건 전개 과정이 큰 틀에서 일치해야 표절인데 단순히 한 두 부분이 비슷하다고 해서 표절이리고 하기는 힘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땅파는바보
    작성일
    11.12.11 23:04
    No. 43

    현미 쌀밥 이분 참 어처구니 없는 논리를 펴시네 ㅋㅋㅋ

    복수극을 예로듭시다.
    1. 어떤사람이 아버지의 원수를 값기 위해서 검술실력을 쌓아 복수를한다.
    2. 어떤사람이 어머니의 원수를 값기 위해서 검술실력을 쌓아 복수를 한다.
    3. 어떤사람이 동생의 원수를 값기위해 검술실력을 쌓아 복수를한다.

    무슨 노력을 해서 어떤스토리를 거쳐서 주요배경이 어찌되던
    중요한건 주요스토리는 누군가의 복수를 위해 실력을 쌓아서 복수를 하는거니 다 표절이다 이말씀이시군요 ㅋㅋㅋ
    제가 쓴글 보니 억지 같으신가요???

    지금 이해할수 없다고 단 댓글이

    미국의 백인이 길가다가 하늘에서 내려운 유성에 맞아 죽은 두개의 장면이 있는데
    이 두장면은
    흑인은 사냥을 하러 가다가 유성에 맞아죽었고 유부남이고 애가 둘인데
    백인은 장을 보러 갔다고 유성에 맞아 죽었고 이혼남인데 애는 없으니
    두장면은 전혀 관계없다 식이라서요...

    요건데...????
    제가 말한 3가지랑 무슨차이가 보이나요??
    차이가 없지요???

    한마디로 완전 억지소리지요..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천한량
    작성일
    11.12.11 23:10
    No. 44

    좀 엿 같은 글을 싸질러 놨으면 수습이라도 하고 가던가 뭐야이게 대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dr****
    작성일
    11.12.12 00:38
    No. 45

    현미쌀밥이라는 분은 참 답이 없군요.

    만약 자신이 오해로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었다면, 오해가 풀렸을때에는 그에 알맞은 사과라는것을 할 줄 아는것이 사람입니다.

    그걸 못하면 .. 무엇일까요?

    이렇게까지 많은 사람들이 님을 비난해도, 님은 다른 사람들이 이상할 겁니다. 님은 그야말로 소수의 1%에 속하는 사람일거란 생각도 해봅니다.

    정치를 하세요 현미쌀밥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화끈늑돌군
    작성일
    11.12.12 01:28
    No. 46

    현미쌀밥님 하는 행동이 하도 답답해서 저도 글 달아봅니다. 다른건 둘째치

    고 유성빗대서 말하는건 적고도 아니란 생각이 들지 않나요? 유사상황 하나

    로 이리 문제가 될 정도면 소설 90%가 죄다 표절시비에서 벗어나지 못하겠

    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음유술사
    작성일
    11.12.12 02:04
    No. 47

    비평란에 올라온 글들을 읽고 나서야 '어린나이에 세상에 나온 것은
    비슷하군' 이라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그전 까지는 탈리온 리드와
    히무라 켄신과의 연관성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 것이니 현미쌀밥님께서 그러한 생각을 하고
    계셨다는 것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현미쌀밥님께 욕할 수 없지만,

    불특정 다수가 존재하는 이곳에서 현미쌀밥님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셨다면, 그에 따르는 문제에 대해서도 생각하셨어야 했다고
    봅니다.

    작가에게 '표절'이라는 말은 큰 상처를 주는 것과 동시에 일종의
    '낙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한 번 '표절' 논란이 일어났다면
    그 작가의 다음 작품에 대해서도 그러한 논란이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표절'이라는 말은 함부로 써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작가님은 현미쌀밥님의 글로 인해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으신 상태입니다. 그저 '양심을 걸고 말씀하시니 믿겠습니다.'가
    아니라 보다 정중히 사과를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12 02:24
    No. 48

    문피아에 사람이 많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혼혈왕자
    작성일
    11.12.12 02:25
    No. 49

    다른것을 떠나서 자신만의 가치관과 판단만을 가지고 글 쓴 후 후에 어떠한 파장과 결과로 나타날지는 생각도 안하는지.. 진짜 요즘 그런 글들이 너무나도 많네여.

    수백, 수천명의 인터넷 유저들이 글을 봅니다. 인식이라는게 무서운것이 또 다른 작품을 써서 글자체를 보는게 아니라 표절했나 어디 또 인용했나 이런것부터 찾게 될 수도 있습니다.

    현미쌀밥님의 안일한 행동에 참 어이가 없음을 느끼게 되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물달개비
    작성일
    11.12.12 03:20
    No. 50

    원본글을 보진 못했지만 반박에 문제가 조금 있는것 같은게...
    이런식으로 일일이 맥락하나씩 집어가면서 차이점이 있다는 주장은 전혀 표절을 밝히는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런식으로 맥락까지 짚어야 옹호가 되나 하는 의문마저 들정도죠.

    만약 누군가가 표절을 한다면 바보가 아닌이상 원본을 똑같이 차용하진 않겠죠.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르게 할겁니다. 님의 말대로라면 실제로 표절로 밝혀진 어떠한 작품도 표절이 아니게 됩니다.
    실제로 표절작들을 옹호하는 분들도 글쓴분과 똑같은 논리를 펼쳤었죠.

    나이트 블랙이라는 작품을 보진 않았지만 이야기의 흐름과 도중의 유사성이 한두군대도 아니고 여러군대 겹쳐보인다면 표절처럼 보일수도 있었겠죠. 그걸 단지 우연과 비슷함으로 치부한다면 세상천지에 표절아닌 작품이 얼마나 될까요. 작가가 바보가 아닌 이상 하나도 없을겁니다.

    사족)혹시나 오해할까봐 사족을 달자면 전 그 작품이 표절이 맞냐 아니냐를 떠나서 표절이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의 말이 굉장히 위험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물달개비
    작성일
    11.12.12 03:26
    No. 51

    아-_-; 글쓴분이 작가분이셨군요;

    작가님이 표절이라는 말이 아니라 표절을 가르는 기준이 좀 그렇다는 의미에서 단 리플입니다. 작품이 아니라 전체적인 리플들 흐름을 보고 단거니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샤
    작성일
    11.12.12 03:28
    No. 52

    물달개비님, 제 글을 조금 더 자세히 보시지요. 이야기의 흐름은 아예 딴판으로 다릅니다. 전혀 달라요. 저렇게 쓰니까 유사해 보이는 거지, 나이트 인 블랙은 아버지의 유언을 지키기 위해 기사가 되려는 소년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흐름도 목적도 완전히 다릅니다.

    그리고 도중의 유사성 조차 없습니다. 도대체 뭐가 유사한지 모르겠다는 것이 제 주장이고, 저는 그것을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지적한 유사성 의심 부분이 책 페이지로 치면 20페이지도 안 됩니다. 저는 950 페이지를 썼어요. 3권 분량입니다. 그리고 유사하다 지적한 부분도 읽어보시면 하나도 유사하지 않아요.

    저는 물달개비님의 댓글이 아주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전혀 유사하지 않기 때문에 반박하고 있는 겁니다. 흐름이 다르고 전개도 다르고 주제도 다르고 주인공의 동기도 다르고 시대 상황도 다르고 그 외의 아주 많은 것이 다릅니다.

    유사한 것이 있긴 합니다. 주인공이 남자라는 것.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샤
    작성일
    11.12.12 03:33
    No. 53

    유사하지만 이런 차이점이 있다. 라는 것이 아니라.

    유사하지 않다. 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샤
    작성일
    11.12.12 03:37
    No. 54

    지금 물달개비님이 보지도 않으시고 적은 저 리플 때문에 저는 대단히 괴롭습니다. 다른 것을 다르다고 말할 뿐입니다.

    그렇게 말하면 표절 아닌 것이 없다니요. 표절의 기준이 무엇입니까? 스토리도 다르고 사건도 다르고 진행 순서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전부 다른데 그게 어떻게 표절이 될 수 있다는 말씀이신지요?

    돌멩이가 둥글다고 해서 전부 계란이 되나요?

    그래서 누군가가 돌멩이는 계란의 표절이 아니다. 둥글기는 하지만 성분도 다르고 용도도 다르고 무게도 다르고... 하면서 주장하면 그에 대해서 '그렇게 말하면 표절 아닌 것이 없다. 바보가 아닌 이상 계란과 똑같은 계란을 만들겠느냐?' 라고 물을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도링
    작성일
    11.12.12 04:07
    No. 55

    표절문제를 따지는데는 원작자의 고의성이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엄청난 확률로 우연히 똑같다 해도 표절 맞습니다. 지금 현미쌀밥님이 취하는 태도인 '장면이 똑같지만 작가가 양심까지 거니 우연히 같은걸로 믿어준다'는 작가가 표절 했다고 주장하는거랑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도 원글을 지워서 다른 사람들이 판단조차 못하게 하는건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논란이 싫어서 지우실거면 그냥 처음부터 안 올리는게 낫지 않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도링
    작성일
    11.12.12 04:11
    No. 56

    위에 표절은 도의적문제가 아닌 법적책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Myau
    작성일
    11.12.12 04:34
    No. 57

    솔직히 이해가 안가는게 제가 나인블을 안봐서 모르겠지만 지금 이카루스의 하늘을 읽고 있습니다. 책으로 출간되어 돈이 관련된 상업이라 이런 저런 논란의 소지가 만들어진다지만 어처구니 없는 비평글과 또 '작가 상처받았어? 난 그냥 심심해서 올렸는데 ㅋㅋㅋㅋㅋㅋ 아 좀 심했나, 걍 적당히 사과하고 넘어가지 ㅋ' 이런식의 댓글은 좀 너무하긴 했습니다.

    그리고 만약 작가님의 글에 언급된 만화의 분위기를 읽었다면 그것은 아마잘짜여진 스토리 구성의 만화가 머릿속에 너무 뚜렷히 박혔기 때문일겁니다.

    솔직히 인간의 역사는 한결 같습니다.

    별차이 없는 듯 싶은데도 옛과 새로운 신진으로 나뉘어 서로 다투고 또 격화되면 그게 혁명 또는 역사에 나오는 허물어진 꿈, 반란이 되어버리죠.

    두샤님의 작품도 그런 격변에 대해서 다루었고 또 주인공의 개연성을 고민 하셨는데 고작 다른 나라의 만화 작품과 어떠한 설정의 일부분이 닮았다고 표절인것은 아니지요.

    음 예를 들면 아버지와 아들이 있고 아들이 아버지의 말투와 행동이 닮았습니다. 그게 표절인걸까요? 사투리를 쓰면 표절입니까?

    유명한 개그맨의 유행어를 따라하는데 허락 받으셨습니까?

    사람은 보고 들은거에 영향을 받습니다. 당신이 보고 비슷하다 느낀건 아마다른 소설을 보아도 '어 이거 #%작품 표절이네' 생각하겠죠.

    글을 본다는건 머릿속에 이미지를 생성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만화를 보고 느낀게, 기억하고 있는 이미지가 다른사람과 같을가요?
    아마 두샤님의 작품을 보고 이미지를 그렸을 때 그저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비슷한 이미지를 머리가 불러왔겠지요.

    아 내용 길어지니 힘들다.

    결론은 경거망동 하지 맙시다. 시간 그리 남아돌면 국회의원 사무소 가서 깽판 치던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Myau
    작성일
    11.12.12 04:53
    No. 58

    아 ㅈㅣㄴ짜 자려고 했는데 이건 꼭 써야겠다.

    언어는 최면효과가 있습니다.

    현미님이 쓰신 바람의 검심 보신분 꼭 읽어보세요라한거 누가 읽고 두샤님 글 읽으면 '어 진짜네?' 라고 생각할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고요? 당연히 당신의 말이 생각나 읽으면서 이것저것 공통점을 찾아보게 되니까요. 혹시 점이나 혈액형 심리 테스트 아세요? 이거랑 마찬가지에요 정말 일부분만 일치할뿐인데 ' 어? 이거 난데? 와 정말 나랑 똑같네?' 이거랑 같아요. 출간되어 상업 즉 돈과 관련된건데 이걸로 매출과 평판에 대한 책임은 어떻게ㅡ질려고 그러십니까? 작가님의 기분이나 마음을 떠나서 ? 이거 진짜 출판사에서도 소송걸수 있을정도의 문제가 될수있습니다 일단 출판사 쪽도 손해가 나기 때문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폴라베어
    작성일
    11.12.12 05:23
    No. 59

    와우
    어디보자
    예를 들어 게임소설인데
    초보자가 게임 들어가서 결국 최강자 된다
    이 플롯은 전부 표절인거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타이레놀ER
    작성일
    11.12.12 06:39
    No. 60

    백일잔치에 가서 '애기가 신부 예전 남자친구랑 꼭 닮았네요'라고 말하곤 화내니까 '그럼 신부의 양심을 믿지요'라고 하고는 튄 모양새네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1.12.12 06:47
    No. 61

    조금만 진정해주세요.

    현미쌀밥님이 조심스럽지 않게 글을 쓰신 것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남을 인신공격하고 조롱하는 것 역시 잘못된 행동임이 틀림없습니다. 현미쌀밥님을 욕한다고해서 두샤님에게 힘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현미쌀밥님을 비난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두샤님을 응원하시는 분들은 두샤님에게 쪽지를 써주시고, 응원하는 댓글을 써주세요. 부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1.12.12 07:42
    No. 62

    각각의 소재나 내용들이 다 다른 곳에서 차용한 것이나 흔한 것이라도 그것의 전체적인 조합의 유사성이 모방정도를 파악하는 기준이 되는 겁니다. 본문에도 나오는 내용이지만 각각의 것들을 모방한 것은 지금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는 바람의 검심 또한 마찬가지이니까요. 다만 그것들의 섞음이 그 만화의 독자적인 것이구요.


    이런 표절관련 논쟁에서 문제 해결에 가장 간단한 해결은 그런 스토리 유형이 소재하나나 각각이 널려 있는 것을 증명하는게 아니라 쟁점 스토리 전체가 널려 있다는 걸 증명해 주면 되는 겁니다.

    그렇게 단지 사부 하나 하네, 암살하네 하는 소재 따로 따로가 흔한게 아니 잘생긴 사부 밑에서 배우다 하산해서 암살하네 하는 스토리의 들은 이렇게 널려 있다고 증명해 주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진파랑
    작성일
    11.12.12 10:03
    No. 63

    반대가 25나 있다는 것이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네요.
    전 둘다 안 읽어봐서 찬반을 택하진 않았지만..
    위의 찬성하는 분들이 귀찮으셔서 찬성을 누르시지 않았기를
    믿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Myau
    작성일
    11.12.12 11:54
    No. 64

    猫님 말도 일리 있습니다. 저도 현미쌀밥님도 사과를 글로 표현할 길이 없어서 그랬을수도 있으니까..라고 생각하고 하려했는데. 댓글보고 욱해가지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의지사나이
    작성일
    11.12.12 12:10
    No. 65

    이건소송감이네요. 정말. 소송걸엇으면좋겠습니다
    나이어린애들이. 너무. 사람들에게. 상처주은행들을. 나무가볍게생각하고있는거에. 울화가치밉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샤
    작성일
    11.12.12 14:54
    No. 66

    -------------------------------------------------------------------

    작가 임유아입니다.

    이 사건은 현미쌀밥님의 사과문으로 인해 종결되었으며, 이 소설을 적은 원작자로서 더 이상 이 사건에 대해 언급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부탁드리옵건대 더는 이 사건에 대해 언급하지 마시기를... 그리고 제 댓글 이후로 다른 댓글이 올라오지 않기를 원합니다.

    더 이상의 언급은 저와 현미쌀밥님 모두에게 상처가 될 뿐이며, 문피아에 있어서도 이 이상의 부적절한 표절 논란이 나와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저의 판단입니다.

    여러가지 불미스러운 사건들의 중심에 서게 된 것에, 여러 문피아 동도분들 및 운영진께 애석한 마음을 표합니다.

    사과문의 링크입니다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fr1&page=1&sn1=&divpage=40&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29999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fr1&page=1&sn1=&divpage=40&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29999
    </a>




    ----------------------------------------------------------------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비평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찬/반
3394 기타장르 묘재 - '고고학자' 중 고증 오류에 대해서 +196 Lv.99 온달곰 11.12.16 8,717 139 / 37
3393 무협 염왕화조 기대했던 작가님의 아쉬운 작품 +10 날개... 11.12.15 5,729 10 / 1
3392 퓨전 하늘그리기 +19 Lv.29 맑s 11.12.15 2,974 7 / 7
3391 비평요청 비평요청드립니다! +10 Lv.11 hi***** 11.12.15 2,272 3 / 4
3390 퓨전 우월한 세계, 무엇이 우월한가? +17 Lv.59 레비니크 11.12.14 7,515 12 / 2
3389 판타지 소드엠페러 +25 Lv.24 리부인 11.12.14 4,338 10 / 54
3388 퓨전 더마스터 +10 Lv.24 리부인 11.12.14 3,793 6 / 31
3387 판타지 스페셜 원 +13 Lv.24 리부인 11.12.14 7,496 9 / 20
3386 판타지 자백마법소설 8권...100권이상 가능하다... +15 Lv.1 전차남자 11.12.14 3,906 10 / 3
3385 퓨전 하렘쓰시는 작가분들 답답허다 +52 Lv.26 푸쉬 11.12.14 5,277 11 / 27
3384 퓨전 1%를 향하여 3권(미리니름 조금 있음)까지 읽고 +4 Lv.93 land 11.12.14 2,299 7 / 2
3383 퓨전 나는 교사다 1권 +8 Lv.36 푸카 11.12.13 3,516 9 / 3
3382 판타지 나이트 인 블랙, 임유아입니다. +43 Lv.1 두샤 11.12.12 6,373 67 / 39
3381 판타지 논란글을 만든 현미쌀밥입니다. +140 Lv.1 현미쌀밥 11.12.12 6,436 40 / 62
3380 판타지 사이킥 마스터 +14 Lv.99 금원 11.12.11 5,852 14 / 1
3379 판타지 홍염의 마검사 +18 Lv.7 알력학 11.12.11 5,917 16 / 0
3378 무협 용중신권 +22 Lv.99 whitesku.. 11.12.11 4,925 14 / 11
» 판타지 나이트 인 블랙 현미쌀밥님에 대한 반박 +66 Lv.1 두샤 11.12.10 4,360 65 / 34
3376 퓨전 고수 현대생활백서4권을 읽고 +15 Lv.93 land 11.12.10 3,457 9 / 3
3375 판타지 더 마스터9권 (스포) +17 Lv.64 이제운 11.12.09 3,283 12 / 3
3374 퓨전 그 마법사의 사정... +21 Lv.40 앰블램 11.12.08 5,266 13 / 7
3373 판타지 앙신의강림 등 쥬논 작가님의 작품들 +32 Lv.6 앤써뉘 11.12.07 10,791 15 / 13
3372 퓨전 삼국지Diversus 를 기억하시나요? +9 Lv.6 앤써뉘 11.12.05 5,062 3 / 0
3371 퓨전 환생영주. +50 Lv.62 한뫼1 11.12.05 4,292 30 / 14
3370 퓨전 칠전팔기가 아니라 칠전팔전아닌가? +13 Lv.72 알퀘이드 11.12.02 4,589 12 / 1
3369 퓨전 열왕대전기?? +55 Lv.31 네티즌 11.12.02 7,237 13 / 6
3368 판타지 더키퍼 3권을 읽으면서 거슬리는 부분들이 많네요 +6 無心天支刀 11.12.02 3,161 8 / 2
3367 무협 패군 완결까지 달렸습니다. +8 Lv.99 필살유혼 11.12.01 3,888 3 / 6
3366 일반 아 진짜 현대물 너무하네 +33 Lv.7 알력학 11.12.01 7,788 21 / 6
3365 기타장르 역사학자. 지독한 환빠의 냄새 +20 Lv.62 한뫼1 11.12.01 4,843 16 / 2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