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니악(썩은 악을 매질한다.)
내용 : 전생으로 부터의 인연으로 현대에서 만난 성호, 아란, 지민, 유빈, 기철, 민석, 법사는 여러가지 말로 설명할수 없는 초기현상의 사건으로 부터 알게되고 국심수라는 국립단체를 만들고 여러가지 사견을 추리하고 해결하며 마와 싸운다. - 는 것이 모토 인듯...
이 작품을 읽으며 정말 섬찟하다 라는 생각밖에 떠올리지 않았다. 낮에보던 밤에 보던 섬찟하다는 생각뿐.. 내말은 내용이 섬뜩하다는 것이 아니다. 예전에 보았던, 스티븐호킹, 애거서 크러스티, 이우혁님의 퇴마록 같은 작품에서 보았던 작가들의 뛰어난 사전지식 내용 그리고 나 자신이 읽으면서 작가의 생각,의도를 알아차리고 범인이 누구다 뒷 내용은 뭐다라고 생각하며 즐겁게 넘기다가 아닐때, 바로 그때는 내 생각을 위에서 꿰뚫어 보는 작가들이 있구나라고 생각하며 매우 섬찟하게 보냈다. 그리고 최근에 느끼지 못하던 그 느낌, 생각, 감정을 매니악 이 작품에서 다시한번 아니 여러번 느낄수있었다. 정말 재미있고 무섭고 섬찟하면서도 즐거운 소설 매니악....
강추입니다. 모두 매니악에 빠져봅시다
(제가 이제 당분간 못오기때문에 추천을 지금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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