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연란에 낭만폭풍을 추천합니다. 외솔님이 집필중이시지요.
전에 불량대협으로 외솔님을 알게되었습니다.
마교의 교주가 되겠다는 야무진 꿈을 갖고 등장하는 독고회린이란 소년과 살수문인지 유령문인지의 못말리는 소녀가 만나서 자신의 꿈을 향해서 한발 한발 나가는 중이지요.
아직은 도입부분이라서 앞으로 어찌 펼쳐질지는 미지수 입니다.
그러나 꾸밈없는 소년,소녀의 소꿉장난 같은 행보와 불투명한 미래를 두려워하지않는 밝음이 보기 좋습니다.
나이는 어려도 굽힘 없는 모습에서 마협의 길을 가는 미래의 마교 교주가 보이는 듯 합니다.
외솔님의 작품은 언제나 2%여유가 있습니다.
읽는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지요.
그래서 낭만폭풍속에서 사람 살아가는 情과 낭만을 충분히 맛 보리라 믿기에 여러분께 주저없이 추천합니다.
우리 함께 낭만의 샘물을 맛보러 떠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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