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개를 추천할려고 합니다.
같은 작가님이시니 2개를 똑!! 떼어 놓을 필요가 없겠네요...
작가연제란의 백연님의 아미걸물과 이원연공입니다. ^^*
백연님은 연혼벽으로 매니아 층에서는 알고 계신 분들이 많지요.
예~~ 그분이 쓰신 후속작이 아미걸물과 이원연공입니다.
1.아미걸물
#내용#
불문의 성지 아미파에 이게 왠 날벼락이란 말인가? 금남의 성역인 아미파에 대사건. 여아인줄 알고 받아 들인 아이가 사실은 남자아이라니...이걸 어쩌지...
" (불끈)최대한 아무도 모르게 여아로 키우자..."
고민을 하던 아미 장문인 무심.
장문인 자리도 내려놓고 보옥이를 키우는데 온 힘을 기울이고 이것저것 음적에게로 부터 빼앗은 온갓 음약을 먹이고 여아의 눈웃음과 목소리 사근사근한 자태를 가르치는데..
과연 무심의 의도데로 보옥이를 어엿한 여아로 키울수 있을런지....
산사에는 처절한 무심의 외침이 들리고...
"그래 아미무학의 정수를 너에게 모조리 전수해 주마...."
"부디 이곳에서 평생 무공만 익히다 해탈해 다오~~~"
작전명 : 보옥 여아만들기 대작전...
과연 보옥이가 장차 아미의 구세주가 될지..골치덩이가 될지 그행보를 유심히 따라가 볼래요?
2.이원연공
#내용#
삼류문인 백홍문의 골치덩이 이원.. 게으르지만 무림에 자신의 이름을 높히고 싶어 하네요..^^*
그리하여..무림맹에서 모집한 정사대전 무사 모집에 응하고 시간이 흘러 사부가 계시고 자신의 사매가 있는 백홍문으로 돌아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백홍문으로 돌아오는 이원.
무공을 배우고 싶지만 어디서도 받아주질 않아서 매를 맞고 있는 아이를 보게 되고 자신도 3류 무공떄문에 좌절했던 것을 떠올려 연공 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데리고 문으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너무 늦였을까요? 사부는 병들어 죽어가고 그제서야 후회하는 이원은 사매와 결혼하고 백홍문을 빛낼수 있도록 제자 양성에 힘을 쓰는데.......
자신과 틀리게 너무나 똑똑하고 오성이 뛰어난 연공. 똑똑하면 게으르기라도 하지 한없이 존경하는 눈빛과 한개를 가르쳐 주면 밤낯으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제자 연공을 바라보며 괴로워 하는데.,,
번듯한 사부가 되고 싶지만 아는게 없고 그제서야 후회하는 이원은 자신을 존경하는 연공에게 사부로써 번듯하게 가르켜 줄게 없고 그제서야 사부에게 미안하고 제자에게 존경받는 사부가 되기 위해 늦깍기 무공 연마를 하게 되는데...
헉!! 너무 많은 정보를 누설했다..백연님 살려주세요 ㅜ.ㅜ
눈치 채셨다고요? 예~~ 이원연공은 다른게 아니고 사부인 이원과 제자인 연공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아셨다고요? 이런...모르시는 분은 작연란의 백연님의 이원연공 클릭함 하세요...^^*
#소설들의 특징#
두개다 조금은 가벼운 소설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연혼벽에서 조금은 무거운 주제로 이야기를 끌고 갔다면 이번에는 작가님이 조금은 가볍고 편하게 볼수 있도록 2개의 소설을 내놓았네요...
아미걸물은 천운학님의 악제자 처럼 소설 여기저기에 웃음을 줄수 있는 요소를 많이 만들었고 이원연공 같은 경우는 가볍다면 가볍지만 읽다보면 감동을 줄수 있는 요소가 참 많지요..
이제 둘다 10여편 정도 올라 왔습니다. 입소문이 많이 나서 적은 양에도 사람들이 많이 몰리고 있네요..그만큼 백연이라는 이름을 믿고 보시는 독자들이 많다는 것이겠지요? ^^*
자!! 함 가서 보시고 리플 날려 주시고 연참하라고 작가님께 다같이 때를 써 봅시다..쿨럭@,.@
"10연참 .,10연참 살리고 10연참 <-----은근히 선동하는중!) "
'헉! 백연님이다? ' 후다닥~~ (((((( '')
퇴근을 앞두고 F5 열심히 누르면서....^^;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