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얘기냐고요?
단편 공모 이야기입니다.
제가 읽고 있는 작품이 여덟인데,
비슷한 느낌의 작품이 하나도 없어요.
뒤뜩에 얽힌 사연-하얀 박꽃이 달빛을 머금어 노랗게 빛납니다.
사연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뒤뜰,
그 사연 하나하나, 풀어내는 내가 있습니다.
무림왕-야수가 살고 있었네.
결코, 꺾이지 않으리라, 길들지 않으리라.
오늘, 무림이라는 바다로 그의 항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무한질주-신인류의 나라 홉랜드(Hope land), 슈퍼컴인 창조주 알렉스(Alex),
인간과 로봇은 형제니라!
이제 인간성 회복의 기치를 들고 세실이 일어납니다.
복수(벙어리 무사)-금가장의 영문 모를 겁화, 모자란 여인의 시체 한 구.
삼년 후, 한(恨)의 처절한 복수가 시작됩니다.
나는 검으로 밖에 말할 수 없었다.
블랙레이븐-프리스트 오브 카오스, 베라딘!
신성제국의 멸망을 명 받았습니다.
샤이닝 엔젤 엘리안, 지금 라이벌이 등장합니다.
소수염화-남궁가의 막내 소하, 마교에서 소수염화로 길러집니다.
부친의 검을 배에 꽂고, 그의 가슴에 손을 박습니다.
그런 그녀를 안고 사라진 한 사람!
전음으로 죽다-무림맹에서 연쇄 살인 사건이 일어납니다.
사인은 전음! 범인은 누구?
현재 녀석의 머리카락 끝이 살짝 보였습니다.
황혼의 섬-과학을 위해 숨어든 마법사들의 마지막 후예들
그들에게 내려진 주신의 저주, 암흑기!
꿈꾸는 별의 소녀의 모험이 펼쳐집니다.
해학미, 골계미, 비장미, 숭고미...
기발한 발상, 수려한 문체, 새로운 세계...
지금 오십시오.
골라 읽는 재미가 있다. 단편 공모 69(식스티 나인)!
p.s.1 마지막 행은 모 아이스크림 광고의 어조로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몇몇 품절 작품은 읽을 수 없습니다.
작품은 가나다 순으로 기재하였습니다.
p.s.2 서로 자신이 읽은 재미있는 작품을 소개, 추천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소개 추천할 작품이 없으시다고요?
지금 가서 읽고 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
p.s.3 류화님, 지금 어디서 방황하고 계십니까?
자주 보자던 노하님도 못 뵙고 있습니다.
두 분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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