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공모란의 무림왕 이야기 입니다. - 박단야...
야수는 부모없이 산에서 할아버지와 단둘이 살아가던 아이였습니다.
아픔고 슬픔도 없이 할아버지에게 삶에 대해서 배웁니다.
그런던 삶이 10대초에 할아 버지가 돌아 가시고 서원들으로 들어가게됩니다.
그곳에서의 일상은 구박과 설움이랄까요...
그러나 굴하지 않습니다. 왜 야수 니까요.
조금당했다고 기죽기 보다는 이를 갑니다.
본성이 나쁘지 않고 재능이 나쁘지 않은지 맞으면서도 당하면서도 차츰 자신을 수련합니다.
그러던 차에 기연이라 할수 있는 일이 일어 납니다.
서원의 태사부가 생명을 담보로 '천무록'이란 비급의 내용을 야수의 머리속에 심어 둡니다.
그러나 야수는 모르지요. 이렇게 조용한 일상들 가운데 폭풍이 밀려 옵니다.
서원에 있는 원생들도 사실은 이 비록을 노리고 온 놈들이 대부분이지요.
야수는 생각 합니다.
두고보자..
그런 야수가 이런저런 사건이 겹치면서 서원을 떠나 강호로 나오게 되지요...
이제 재미 있는 이야기가 펼쳐 집니다.
사건 사고 성공 아픔의 과정들이 일어 납니다. 그래서 기대 됩니다.
야수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무림기에 한번들어가 보지 않을레요....
---------------落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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