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따뜻하고 담담한 글이 보고파요..

날도 더운데? ^^;;

암튼... 추천해주세요오~~~

따땃~ 한걸로..

따뜻하면서 유쾌하면 더 좋구요.

이런 표현 별로 안좋아하지만 어쨌건 소위 여성적(?) 인 글이면 더 좋습니다.

요즘 강렬하고 통쾌하고 거침없는 분위기의 글들을 많이 봤더니 문득 본인의 성정체성이 의심되어... 라는건 거짓말이지만 암튼, 그에 반전되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글이 보고프네요.

아아..

너무 막연한가요?;;;

좀 다르긴 하지만 슬프면서도 해학적인 무남독녀 같은 글도 좋고, 월인님의 글 같은 분위기도 좋구요.

추천해줘요오~ ^^;

[현월(泫月)]

음, 우리의 친구 위제트! 가 아니라 뮈제트 아카데미요 -ㅅ- 오늘 15연참이래영

[등록]

철중쟁쟁.. 음 따뜻하거나 담담한건지는 잘모르겠는뎅...
통쾌하거나 거침없는 분위기는 아님.. 작연란에 있어요

[백린(白麟)]

제 붉은 백조...

....하고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 멀군요.


청어람에서 출판 된 달의 아이.. 도 조금은 어긋나는 것 같고..
(그래도 괜찮은 글입니다. 제가 본 범위 안에서는 말씀하신 분위기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 것 같기도 하고...)

로오나님의 SHADOW BEAST 는 어떠십니까.

[恭人]

따듯함 유쾌함 - 철중쟁쟁 . 여성적이지는 않지만 패도적이거나 잔인하지 않고 잔잔함.

[두달수]

정규난 박제현 무검지검 ... 성장물인데 말하시는 분위기에 적절하다 생각됩니다.

[리얼판타지]

딱인게 하나 있네요
가인님의 남아일생
지금4권까지 나왔던가 그렇구요
알콩달콩한 사랑얘기도 있구요.
잔잔한 미소를 머금게 하는 유머도 있습니다
이왕 사느거 멋지게 살아볼려고 힘쓰는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무능력]

꼭. 장르문학이어야하나요?
하긴...여긴 고무림 판타지 사이트인데, 이상한 질문일까요?

[금기린]

따뜻한 글..
곽가소사
이원연공
철중쟁쟁

[몽교]

이원연공

[블루칩]

무무진경이요

[다반향초]

정연란 구범기도!!

[飛上]

음..
일단 뮈제트 아카데미는 통과 ^^;
철중쟁쟁과 곽가소사, 구범기는 열심히 읽고 있고, 남아일생도 마찬가지네요 ^^

나머지 글들을 보러 가야겠습니다.
추천 감사드려요~ ^--^

[드폰]

따듯 하다면 전에 소설이 있엇는데 기억이 안나에요
재목이.. 고아였던가요.. 하이튼 주인공에 집앞에 아기가 버려집니다.
그리고 키우면에 일어나는 에피소드와 이야기 였던것 같은데...
일본만화에 있던 비슷하게 소설로 옴겨 적은 기억이 나네요.
참 미소 지으며 볼소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난감..
책으로 출간됬는데 3권이었는지 2권이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