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이 글은 작가연재란 소개글이 아닙니다.
정규연재도 아니고 고판타지란에 있는 판타지입니다.
제가 지금 6회까지 읽었습니다.
그리고는 추천합니다.
안 보신 분들, 무협을 보시는 분들도 모두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뒤는 책임질 수 없습니다.(제가 아직 안 봤기 때문에...)
하지만 6회까지 본 바로는 상당히 뛰어난 글이네요.
처음 쓴 글이라는 걸 감안한다면...
솔직히 말씀드려서...
이런 글이 조회수 100대라는 건 말이 안되네요.
곧 정규에 올리도록 배려하겠습니다만.
이 형태로 현재 연재된 부분까지 퀄리티가 유지된다면 작가연재란에 갈 수도 있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판타지로 판단한다면...
시간나는 대로 뒤도 계속 볼 예정입니다.
금강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위에 몇분들이 다른 거와 다를 거 없다.
라고 하시면서 못마땅하다 하셨군요.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요...
생각들이 다 다르니까요.
제가 위에서 썼듯이 6회까지 보고 말씀드린 이유는...
첫부분을 가져감의 몰입감은 감각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류의 감각은 시킨다고 나오지는 않습니다.
제가 그 뒤에 16회까지 읽고
거기에 댓글을 달아두었습니다만...
독자가 1권을 보고도 좋다 나쁘다 할 수 있듯이 꼭 다 읽고 나서...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되면... 다 보고 하면 좋겠지요.
그런데 제가 그러질 못하기 때문입니다.
논단에 글을 못 올리는 것도 다음에...라고 해서 시간을 두다보니
결국 지금도 쫓기면서 못 올리고 있지요.
해서 이렇게... 일단 보면서 이건 뒤가 망가져도 최소한의 몫은 한다.
라고 판단되어 추천을 한 거지요.
....
금강
올리고...
현재 연재된 부분까지 봤습니다.
충분히 뒤가 기대되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중간중간 몰입이 모자라거나, 또 건성건성 건너뛴 부분이 있습니다.
이건 작가의 필력문제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필력이라기보다는 작가의 경험부족입니다.
작가가 다른 사람 것을 볼 때는 충분히 느낄 수있지만
막상 자신의 글이면 그 모든 걸보기 어렵습니다.
그건 절대로 한 번에 안됩니다.
몇번 글을 쓰면서 점점 눈이 넓어지게 되는 거지요.
출판이 될걸로 아는데, 그때 잘 아는 누군가가 그런 부분들을 짚어줄수 있다면 상당히 업그레이드 된 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화이팅.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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