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상합니다.

이상하게 오늘부터 책이 보고 싶더군요.

한동안 마치 장르소설 불신증에 걸려 읽어도 매번 지치기만 했는데

갑자기 이상하게 오늘부터 막 새책이나 옛날책까지 대여점에서

빌려보고 싶더군요.

그런데 그게 저뿐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 갑자기 무판에도 옛책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고, 기후, 습도, 환경이 이런 분위기를 조장하는 것일까요?

이 분위기가 지속되어 장르 소설이 다시 부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無知]

그리 되어야지요!!^_______________^''' 다들 화이팅!!

[부르지마라]

여름이라서 그런지 호러물쭉으로 귀울이는것 같네요
귀신 나오면 다 호러물.... 어찌 어찌 몸이 약하다보면 귀신이 보여서
책으로도 보기 싫다는....

[루플루시카]

옛날책을 읽는것도 좋은데.........
가넷 연재좀 해주세여......
비가 안와서인가.......

[백발검귀]

내일부터 비가온다는 기쁜소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