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보이 비밥(Cowboy BeBop)의 제트블랙을 연상케하는 왕립우주군의
주인공은 20대... 였던가?
제트블랙과의 나이 차이는 꽤나 심하지만, 그 성격하나만큼은
화끈해서 좋은 인물이다. 한 팔을 잃은 둘의 공통점이라면 성격은 털털
하면서도 알게 모르게 내비추는 배려심이 꽤나 주인공에 대한 애착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그리고 그 애착을 더욱 짙게 만드는 주인공의 전쟁에서
내비추는 카리스마는 과히 이 글은 캐릭터 자체만으로도 몰입도를 줄 수
있는 글이라고 말할 수 있다. 물론, 주인공 혼자서 일궈내는 카리스마와
흥미라고 할 수 없는 것은 뛰어난 조연이 있기 때문.
-0123456789 기자-
난장판은, 그들과 함께 시작된다!
죠니라이덴/ 왕립우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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