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주인공의 얼굴만 한번 슬쩍봐도 다 반해버리고
주인공의 손짓한번에 산이날라가고 강이 범람하고
드래곤과 친구먹고
여자와의 진한 로맨스가 있는 그런 소설 추천을 부탁드렸는데
신무를 추천해주신 글귀를 보고 한번 보자!
그러구 지금 열씨미 읽고 있는데...
이거 해도 해도 너무합니다.. 어이가없어서 말문이 턱 막힐뿐...
먼치킨소설 중에서도 최강으로 꼽고 싶네요..
대충 어떤거냐면
주인공이 팔이 잘립니다...
그런데 팔이 재생된다 생각하면 팔이 불쑥 튀어나와 재생이 됩니다..
그리고 죽고 싶다고 자기 목을 짤라 버립니다..
그런데 안죽습니다.. 목짤린채로 목떨어진곳으로 걸어가서
짤린 목을 다시 붙입니다...
그리고 죽이고 싶은존재에게 정신집중하고 "사라져라." 한마디하면
사라집니다...-_-; 역대최강 먼치킨소설 이라고 자부합니다
담부터 먼치킨 안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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