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고 아꼈던 명왕전기..

얼마전에 8권까지 싹~ 구입했었더랬죠..

연담란에 추천이 많이 올라오길래 고무판 회원님들의 안목을 믿고

읽어보지도 않고 1권부터 8권까지 한방에 구입했습니다.

2주정도 아꼈다가 어제부터 읽기 시작,

오늘 퇴근하고 나서 지금까지 전부 읽고,

잽싸게 e북으로 달려가서 800원을 내고 161회부터 176회까지

단숨에 독파했습니다.

과연...... 재미있었습니다.. ㅜ.ㅜ

중독성 강합니다..

피로 얼룩진 길을 걸어가는 신황의 카리스마!!!

대천마성과 천살성의 승부는?

혹시.. 아직도 안보신 분 계시나요?

그렇다면 오직 세가지의 선택만이 남아있을 뿐입니다.

1.책을 구입하시거나

2.가까운 대여점에서 빌려보시거나

3.e북에 달려가서 보시거나

지금부터 선택하실 시간 드립니다~

[송옥]

봤지만 그다지...

[불타는곰]

-_-?흠 e북은 싼거 갇으면서도 다볼려하면 먼가 비싼 묘한 결재요금 ...

[어느멋진날]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최소한 돈이 아깝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이북은... 대여전에 빌려보는것보단 권당 더 들죠..;;

[날씨조타]

좀 비싸더라도 빨리 볼려면 e북을..............

오래 기다리더라도 싸게 볼려면 대여점을...........

선택은 독자들의 자유

[가끔뜸하게]

볼만합니다..
명왕의 거침없는 행보가.. ^^"

[난남자]

정말 시원스런 글 입니다..
출판도 빨리되고.....
이제 고향가서 건들면 가만 놔두지 않은 무이의 사란을 받는 명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