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99 망상가
작성
05.07.06 21:15
조회
1,606

음..... 내용은 한남자의 조직접수 일대기라고 할까요???

우선 특징은 마법안나오고 검기안나오고 그렇다고 마법에 이름만바뀐 이상한거 않나오는 리얼계 소설이라고 해야하나요.

우선은 스피드있게 전계되어서 재미있고 그다지 코믹보다는 심시티를 하는 기분이랄까요??? 아직 주인공인 쓴맛도 모르고 이리저리 날라다니지만.....매우 재미있습니다. 그러니 작가님도 얼릉 올려주시길......


Comment ' 13

  • 작성자
    Lv.1 신종세균
    작성일
    05.07.06 21:34
    No. 1

    흠.... 재미없으면 아시죠? 하하하하하;;; 장난입니다아~ ^^;;;;;;
    일단 조금 뒤에 보러가겠습니다아~ 지금은 따로 볼게있어서요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망상가
    작성일
    05.07.06 21:43
    No. 2

    재미없으면.......죽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EverQues..
    작성일
    05.07.06 21:48
    No. 3

    그런데 건달이야기도 질린다는.............. OT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종세균
    작성일
    05.07.06 22:01
    No. 4

    망상가님 진짜요? ~_~;;;; 일단 지금 읽으러 갑니다;; 재미없으면;;;;;;
    ~_~;; 설마 제가 진짜 죽이겠습니까아? 와하하하하하;;;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소청
    작성일
    05.07.06 22:04
    No. 5

    그런데 꼭 건달이야기라고 볼 수는 없어요

    옛날에 나온 이원호님의 황제의 꿈과 느낌이 비슷하다고 할까?

    서장을 보시면 대충 어디까지 커 나가야할지 아실겁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할냥
    작성일
    05.07.06 22:06
    No. 6

    최소한 건달을 가장한 깡패이야기는 아닙니다......
    쥔공의 확고한 신염이 있고 올바르지는 않으나 나름대로의 일정 선을 넘지않은 자아가 있습니다....그래서 쥔공의 카리스마가 임의로 만들어 지는 그런 허접함이 없는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습니다.
    덧붙이자면 허접한 여자쥔공이 아닌 매력만점에 넘 사랑스러운 여자쥔공이 있습니다...
    짜임새도 있고 개연성과 타당성이 충분한 소설이라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망상가
    작성일
    05.07.06 22:09
    No. 7

    ↑ 그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악행악멸
    작성일
    05.07.06 22:11
    No. 8

    깡패도 돈과 힘과 구역을 처절하게 추구하는 굳은 신념이 있습니다.

    그리고 똘마니들과 동생들 을 거느리기위해 카르스마가 철철 넘쳐야 두목노릇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꿈꾸는용
    작성일
    05.07.07 00:13
    No. 9

    보고는 싶지만 everquest님 말씀처럼
    영 건달이라는게 맘에 걸리네요...
    깡패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토토야
    작성일
    05.07.07 01:07
    No. 10

    강패영화나 소설은 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할냥
    작성일
    05.07.07 05:17
    No. 11

    컥~~~~*.*
    깡패와 양아치는 현대인들이 받아들이는 의미는 거의 같다고 볼수있죠...

    원래 양아치라는 말은 아~주 더러운 모습으로 쓰레기를 줍거나 해서 연명하는 이들.....즉 지금의 노숙자들을 일컫는 말이죠....
    하지만 지금의 의미는 깡패와 비슷한 넘들을 일컫는 소위 깡패 사촌? 키득키득*^.^*

    건달과 깡패는 저는 다른 인종이라 생각합니다....쪽수로 약자(안그래도 없이 사는데 자신이나 주위 인물들을 지킬 힘도 없는 사람들)들을 괴롭히고 강자(있게 사는 넘들이 힘까지 있는)에게는 약한 그런 인간쓰레기들이 깡패라 생각합니다....소위 도덕성이나 자각이 없는 넘들.....

    건달은 어휘자체가 할량(또는 할냥)과 비슷한 어휘죠(이궁 글고보니 내네....)
    할냥은 있는 집안에 자식들이 무관시험에 떨어져 할냥할냥~그리면서 돌아댕기는...근데 할냥들은 세도가 있고 개인적인 무력도 상당하고 결정적으로 대가리에 피는 말라서 생각은 있는 넘들이라는 거죠....(뭐 제가 그렇다는건 아니고.....키득키득)
    건달은 할냥하고 비슷한 시기에 쓰인 단어로 알고 있는데 할냥하고 다른점은 없이 자란 이가 주먹을 꽤~쓰는 이들을 일컫는 말이죠.....

    뭐 할냥이나 건달이나 사회에 도움이 안되기는 마찬가지.....하지만...할냥들은 할냥들 끼리의 모임이 있어서 시대를 비판하고 시국이 어려울때 약자들과 조국을 위해 칼을 드는 이들이죠.....박문수에 관한 기록중에 할냥들에 관해 잠시 언급이 됩니다.....

    현재의 건달의 의미는 일제시기를 거치면서 나온 의미가 강하죠....일제시기때 종로에서 한국인들의 상권을 보호하고 왜넘들을 견제한 깡패아닌 깡패의 의미가 깃들어 있는것이 건달이라고 보면 맞지 않을까요?....이때 깡패들은 약자들에게 상당한 지지를 얻고 있었습니다....김두한은 소위 영웅시 돼죠....광복후엔 정치깡패로 찢어 죽임을 당해도 싼 일들을 많이 했었지만.....

    전 건달은 사회의 필요악이라 보고 깡패는 사회의 쓰레기라 생각하는데.....(현대 우리 나라에는 건달이 없죠,,,겉 멋만 들인 쓰레기뿐이죠,,,하긴 찾아보면 역전의 명수같은 놈도 있긴 하겠죠?)....그런 만큼 건달과 깡패는 다르게 보고 있습니다.....제가 생각하는 건달과 깡패의 의미중 쥬시카는 건달의 의미에 한 70%정도...깡패에 한 30%정도 주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엽
    작성일
    05.07.07 07:07
    No. 12

    뭐 어찌됬건간에 건달이건 깡패건 돈뜯어가는건 -ㅅ-;;;;
    뭐 전 아직 어려서 모르겠지만
    포장마차에서 돈뜯는 그런 새끼들.......
    뭐 건달이랍시고 정의의 사자처럼 그런놈들 응징하는 애들은
    포장마차보다는 큰거에서 뜯으니 잔돈은 필요없다는 듯이 보여서 패스
    필요악이건 뭐건 깡패건 건달이건 없으면 좋은거죠
    솔직히 필요악이라고 하지만 치안이 극대화 된다면
    박멸이 가능한게 깡패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월요일아침
    작성일
    05.07.07 07:21
    No. 13

    한량이 맞는 표현으로 압니다. 그리고 건달이고 깡패고 전혀 우상시 하거나 미화시킬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남을 괴롭히는 범죄자들일 뿐이지요.

    쥬시카..도 전혀 살인과 범죄에 주저함이 없는 범죄자로 묘사되는데 글의 분위기는 그러한 주인공에 대해 환호하는 터라, 많이 거부감이 들더군요. 바뀐 제목부터가 '질풍의 쥬시카'이니..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1729 한담 만화가 ..... +5 Lv.16 심장 05.07.06 590 0
21728 한담 [초강추!] 묵랑!!(22460의 글을 보고서) +6 徐施 05.07.06 1,560 0
21727 한담 요즘 들어서... +3 Lv.50 백린(白麟) 05.07.06 447 0
21726 한담 [진조여휘] 재미있네요. +3 Lv.58 민가닌 05.07.06 799 0
21725 한담 축하해주세요 ^^ 오늘은 N이 무려 12개나 떳심다!!! +18 Lv.21 꿈에다름 05.07.06 1,208 0
21724 한담 여름을 시원하게~~~ Lv.62 성질다람쥐 05.07.06 274 0
21723 한담 [추천] 질풍의 쥬시카 +5 Lv.99 설산백묘 05.07.06 824 0
21722 한담 이칸에 먼가 있었는데...ㅋ +8 Lv.43 청풍야옹 05.07.06 492 0
21721 한담 요사이 한담란에 올라오는 작품들에 대한 불만을 ... +8 Lv.96 來人寶友 05.07.06 891 0
21720 한담 금시조입니다. 우선 인사를 ... +14 금시조 05.07.06 1,485 0
21719 한담 이런 종류 추천 부탁드립니다 ^^ +2 Lv.41 늙은먹새 05.07.06 388 0
21718 한담 작연란 <흑화>가 <질풍의쥬시카>로 제... +3 Lv.42 니콜로 05.07.06 432 0
21717 한담 박현님의.....[장강수로채]........ +1 Lv.4 패력부황 05.07.06 457 0
21716 한담 추천-진조여휘 +4 Lv.65 단디 05.07.06 605 0
21715 한담 신고합니다 +5 Lv.41 nightmar.. 05.07.06 487 0
21714 한담 세상에 이럴 수가!! +64 Personacon 금강 05.07.06 2,725 0
21713 한담 죄송합니다. +2 Lv.72 9월9일생 05.07.06 725 0
21712 한담 연재 소설 상의 살인과 범죄에 대해.. +17 Lv.1 월요일아침 05.07.06 898 0
21711 한담 무협의 차이 +17 Lv.79 창술의대가 05.07.06 834 0
21710 한담 [추천부탁] 개방을 중심으로 개방의 인물이 펼쳐나... +4 Lv.1 유령난초 05.07.06 780 0
21709 한담 [추천] 작가연재란 은몽님의 '크림슨 아이즈' +4 Lv.1 낭인 05.07.06 975 0
21708 한담 안녕하세요 재미있는 글 하나 더 쓸께요 :D +5 Lv.58 김안아 05.07.06 705 0
21707 한담 < 추 천 > 이야, 이글도 상당히 흥미롭네요... +1 Lv.1 임의객 05.07.06 1,402 0
21706 한담 글을 쓴다는것.... +1 안창근 05.07.06 321 0
21705 한담 몇 일만에 비취는 햇빛을 보면서도 짜증이 나는 이... +4 Lv.30 등룡 05.07.06 532 0
21704 한담 너희는 아느냐 "준의귀환"을...... +2 Lv.10 희두 05.07.06 812 0
21703 한담 자동로그인 기능이 자꾸 취소대네요. 해결법 아시... +18 Lv.71 불벼락 05.07.06 1,035 0
21702 한담 [강추] 천인혈.!! +5 Lv.1 진.고.영 05.07.06 2,090 0
21701 한담 동이족 동이족 하는데;; +37 Lv.1 R 05.07.06 1,553 0
21700 한담 고무림판타지의 일일 페이지뷰가 300만을 넘깁니다. +24 Personacon 금강 05.07.06 917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