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잠온다 ;;
지금까지 읽는데도 다 못읽다니 흡 ㅠㅠ 제가 너무 느리게 읽는건지
아무튼 잡담은 stop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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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급은 혈겁에 이르렀을때 천무문의 후인에게 주시오 . 허나 이 비급이
무림으로 나간다면 또다른 혈겁을 부를 것이외다."
강호의 전설로 불리우는 천무문의 천무선인의 무공비급으로 부터 이글은
시작됩니다.
거지로서 길을가는 9살배기 주인공 관평는 어느 한 인물에게로
부터 한 호패를 전달하는것을 부탁 받습니다.
호패를 전달하기 위한 여정을 떠나면서 훈훈한 인간냄새가 난다고 할까요 ..
입심이 매서운 사부의 질책에도 이 이면에 풍부한 정이 긷들어 있고,
자신이 가난해 보았기에 , 하나 하나에 인정이 묻어 나는 글..
걸걸한 입심속에서 주인공 관평의 찐한 인생들이 녹아져 옵니다.
ps . 우중인 님의 천무문은 정규연재란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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