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매경입니다~ (^-^)
그 동안 몇 차례 [무협] 장르의 글을 써 보면서 본인이 느낀 점은 바로,
->'내공' 이 뒷받침 되지 않는 글은 내용이 없다!
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서의 내공이란, 바로 '독서량(讀書量)' 을 말합니다.
글이란, 직접 경험이든 간접 경험이든, 작가의 경험을 토대로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경험이 미천한 상태에서 글을 쓰려니, 자꾸 타인의 글을 모방만 하게 되고, 결코 좋은 글이 나올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당분간(일정 수준의 내공을 쌓을때까지) [무협] 장르의 글은 과감히 포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일반 소설] 장르는, 제 나이 또래에 비해, 내공면에선 별로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__);;;(쑥스러움...)
그래서, 오늘부터 [고로맨스란]에 일반 소설 장르인 공전절후(空前絶後) 라는 글을 연재해볼까 합니다.
공전절후는 '한 사내의 일생' 을 그린 글로 독자 여러분들께 '감동' 을 줄수 있는 글이 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고무판 독자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하는 바입니다. (^-^)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