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황자인 주인공이 황궁에서 벌어지는 암투를 주제로 무공을 익히며 황족들간의 에피소드와 사랑하는 여인들이 암수를 당해 분노하는 부분까지 연재 돼어 있습니다.
이미 많은 무협소설을 주제로 황궁의 암투를 다루었지만 이 글만한 물이 흐르는듯한 여유로운 상황전개는 사소한 부분도 허투로 읽을수 없게 만드는 복선이 깔려 있습니다.
또한 몇번의 리메를 한듯한 깔끔한 문체와 소설 속 인물들의 정갈한 어투도 인물들의 성격을 잘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하루 연재량또한 놀라울 정도로 많은 분량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 글로 열대야를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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