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친왕록

이 글은 황자인 주인공이 황궁에서 벌어지는 암투를 주제로 무공을 익히며 황족들간의 에피소드와 사랑하는 여인들이 암수를 당해 분노하는 부분까지 연재 돼어 있습니다.

이미 많은 무협소설을 주제로 황궁의 암투를 다루었지만 이 글만한 물이 흐르는듯한 여유로운 상황전개는 사소한 부분도 허투로 읽을수 없게 만드는 복선이 깔려 있습니다.

또한 몇번의 리메를 한듯한 깔끔한 문체와 소설 속 인물들의 정갈한 어투도 인물들의 성격을 잘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하루 연재량또한 놀라울 정도로 많은 분량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 글로 열대야를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맥스]

저도 친왕록에 강한 한표!! 진짜 인물들도 매력 넘치고 스토리나 모든면에서 재미가.... !!

[아쟈븅~]

보다 재미있어 죽는줄 알았소..

[지옥마제]

또 날밤 샛군요....이틀째입니다..왜 오늘도 밤에 고무림을 접속햇는지..
미치겟군요....오늘까지 5권분량을 쏱아 내신다 하시는군요...2권정도까지 인내심을 갖고 글을 음미하시다 보면 밤새고 잇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것입니다....아아...
추신: 정녕공주 정말 맘에 드네요...

[유 령]

친왕록.....
저도 강추........
처음엔 별로였는데.....
점점 빠져들게 하는 그런 작품........

[꿈꾸는하늘]

난 정녕공주가 제일 맘에 안들던데요.
적응이 안됨.
나중에 나오는 령령이나 초반부터 나오나 존재감 별로 없는 진이 더 마음에 들던데...

[하늘아]

정말 멋집니다!!!

[지옥마제]

마도에 가까우신 분들은 점차 정녕공주가 좋아지실듯....
그 천진한 사이함과 일편담심이란 마도라 불러도 손색이 없습니다
주인공은 지금까진 좀 답답햇엇죠...어쩔순 없엇다해도 그러나 천재성과 사이함을 겸비하고 잔인하기 까지한 그녀...어찌 맘에 안든다 할수 잇겟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