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운동을 좀 하느라 손목에 모래주머니를 차고 다닙니다.
....땀띠 날것 같더군요ㅡㅡ;;
그런데 어째서 무협속의 인물들은 땀띠도 안나고....
쇳덩어리를 달고 있으면서도 이런 뜨거운 여름날 화상도 안 입는 걸까요;ㅁ;
....역시 무공이란 대단해서!?[퍽]
어쨋든 다이어트겸 운동중에 잠시 생각난 궁금증....[니일이나 해!]
쿨럭쿨럭....ㅡㅡ;;;;;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가 요즘 운동을 좀 하느라 손목에 모래주머니를 차고 다닙니다.
....땀띠 날것 같더군요ㅡㅡ;;
그런데 어째서 무협속의 인물들은 땀띠도 안나고....
쇳덩어리를 달고 있으면서도 이런 뜨거운 여름날 화상도 안 입는 걸까요;ㅁ;
....역시 무공이란 대단해서!?[퍽]
어쨋든 다이어트겸 운동중에 잠시 생각난 궁금증....[니일이나 해!]
쿨럭쿨럭....ㅡㅡ;;;;;
모래주머니를 실제로 사용해 운동을 하려면, 조끼외엔 대안이 없습니다-_-
당한 2~3키로정도의 무개만 되도, 일상생활을 하면 그럭저럭 근력강화에 도움은 될수 있을지언정, 격렬한 운동같은걸 하면 관절이 빠지거나 인대가 늘어나는등의 심각한 부상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_-
고로 운동량의 증가와 몸에 부하를 주기위해선 조끼같은걸로 몸통에 부하를 줘야지 팔이나 다리 같은 부위는 몸상하기위해 삽질하는 수준이라고 들었습니다...현영님같은 경우도 500그램밖에가 아니라 씩이나가 될수 있으니 조심스래 사용하시길;;
맞습니다. 한때 태권도에 미쳐 죽어라 한적이 있는데
모래주머니는 젊었을 때 뛸 때나 걸을 때 차는게 좋습니다.
모래주머니 찬 채로 발차기 하다가 사범님께 욕이란 욕은
다먹고 죽도로 맞았습니다.
그냥 발차기 백번하는게 모래주머니차고 하는 것보다
백배 나은거라고 하시더군요 더구나 모래주머니를 차면
관절을 보호하듯이 차는 습관이 몸에 배여서 발차기 자체에도
안좋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강철환 같은 것을 차는 것도 의문이 들긴합니다.
성장기에 꽉 맞는 것을 착용하면 그 부위만 얇아져서 안좋다고 봅니다.
마치 아프리카 어느 부족이 목에 해마다 환을 끼워나가서
목이 가늘고 길어지는 것처럼...
거기다 꽉 맞지 않는 강철은 당연히 피부가 엄청나게
쓸리겠죠? 당연히 상처가 나아야 굳은 살이라도 생길텐데
아마 상처가 곪기 바쁠 겁니다.
그리고 중금속은 몸에 나쁜 영향을 끼칩니다. 가까이 해서 좋을 것이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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