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심시 시간도 없지만 짬을 내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연참대전을 위해서..
그렇게 2시간을 넘게 썻을까? 한글 2002의 글을 복사해 메모장에 넣어 저장해봤습니다.
15832바이트.
좋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학원 갈 시간이지 멉니까?
그래서 동생보고 컴퓨터 좀 꺼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학원을 갔다오니 완전 백지..
난감..
비통..
허탈..
좌절..
절망..
정말로 술이라도 마시고 싶은 심정이군요.. ( 고등학생이라 술은 안되지만 그정도로 절망적이라는 말.)
미봉책으로 천일문스토리라는 이름 처럼 1부와 3부를 동시에 연재하고 있는 터라. 1부로 때웠습니다.
죄송합니다. -_-;;
3부를 기대하시는 분이 많으실텐데...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