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목이 좀 허전합니다..
그래서 작가님도 무엇으로 고칠까 고민중이시랍니다..
그리고 적은 조회수로도 고민중이시고요..
흑..
이런 저런 고민중으로 아무래도
그 다음글이 안올라오는 것만 같아
작가님의 고민 좀 덜어드려 어여어여 연재하시라고
허접한 제목도 추천해봤구요(별효과는 없을듯..)
이제는 이렇게 추천글도 띄웁니다..(이것마저 효과없으면 어떤방법을 써야하죠?)
노병귀환도 그렇구요
이번 복수란 소설도 작가님만의 매력이 넘치는 글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소설 시작이 마음에 들어요..
일반적인 무협소설처럼 주인공이 무공에 입문하거나
무림의 사건에 휘말리면서 시작하는게 아니라
작가님이 은근슬쩍 주인공의 삶에 끼여들어
독자에게 살짝살짝 전해주는 것 같거든요..
주인공 한은 적당한 강자입니다..
절대지존은 아니지요
오히려 부족한 게 많아요
말도 못하죠 혀가 아예 없어 식사라는 걸 즐길 수가 없죠
그러니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독자하고도요..
처음엔 그게 참 답답했는데요
읽다보면 어느새 주인공 한에게 한걸음 다가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꺼에요..
모용상아와 가패처럼요..
주인공이 어떻게 그렇게 강해지게 되었는지
또 왜 그렇게 강해져서 복수를 해야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 봇짐엔 무엇이 들어있어 연인 다루듯 하는 건지두요..
작가님
어여 들려주시라구요...
주저리주저리 늘어놓은 추천사였구요..
읽다 지겨우시면 작연란의 남궁훈 님의 복수 보세요...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