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용님의 신작... (이라기엔 연재를 한지 좀 됬나요...?) 여튼.. 송진용님께서 바람의 길을 완결내시고 (바람의 길 아직도 감동이.. 캬 -_)b 새로 연재하시는 글입니다.
강족 마을에서 순박하게 자라난 세 친구... 바위의 신령에게 언제나 함께이기를 소원하지만... 닥쳐온 불운은 세 친구를 조각조각 갈라놓고 그들의 어린 마음에 한과 원(망)을 심어놓았습니다...
그나마 아버지를 만나서 다행인 선량한 당군상...
친구들의 죽음에 노도의 가르침에도 불구하고 가슴에 한을 키운 터프한 강족사내 목특파...
친구들의 복수를 위해 마후의 길을 선택한 뇌소군...
이 세 아이들이 성장해나가는 내용입니다.
현재는 이렇게 세 아이들이 각각 따로 떨어져 서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매우 기대되고.. 역시 송진용님 이다 싶을만큼 멋지고 재밌는 글입니다.
꼭 읽어보시길...
늦은 밤 입니다.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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