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두 작품 꼭 추천해 드리고 십습니다

첫번째 추천하는 작품은 판타지 소설입니다.

이상향 님의 <천지창조>

아래 초강추 천지창조 추천글을 읽고 이 작품에 접하였습니다

추천글에서 초반부의 지루함을 말하지 않았다면

어쩜 중간에 접었을 겁니다 .

처음 읽어나갈땐 흔한 주제 고딩이 어찌어찌 판타지 세계로 떨어저 강한 힘을 얻어 코믹한 스토리로 이어질것 이란 생각을 하게하더군요.

한 페이지만 더보자는 마음으로 읽어나간게 연재분을 다읽게되었습니다 .

마법에 대한 또 다른 이해와 깊이가 보이는. 그러면서 조금씩 그속에서 성장해나가는 주인공......

초반부에서 조금의 흥미를 이끌어주다 점점 식상해저가는 작품이

아닌 한페이지 넘기면서 점점 빠저들게하는 작품듯하네요.

판타지 마법 계열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면 실망치 않으실겁니다.

두번째로 무협소설 한작품을 추천합니다.

장 경 님의 <철산호>

이작품은 위 작품과 다른 초반부터 스피디한 진행과 독자라면 이

상황에선 이렇게 화끈하게 나갔으면 하는 바램을 그대로 만족시켜주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주인공 귀호는 가슴이 뜨거운 남자입니다

그리고 의리를 아는 또 의를 알고행하는 자입니다

그러나 그가 적을 앞에 두었을땐 한가지 입니다

나 귀호야!

다른 말이 불필요한 그는 귀호입니다.

진작 추천하고 십었지만 연제 분향이 적어 참다가 추천드립니다

[소청]

진짜로 다시 가서 봐야되나 ``;;;

[as**]

천지창조 초반은 정말 지루합니다만 고등학생의 무인도 일상이 지루할수밖에요 하지만 그 이후는 점점 재미있습니다. 갈수록 탄력받는 작품

[연린]

탄력이 좀 받아주죠 ㅋ

[악종]

천지창조 저도 방금 다 읽었는데...진짜 한번 읽으면 탄력 받습니다 -ㅁ-

[북풍]

장경님의 철산호도 아직 접하시지 못하신분 계시다면 꼭 읽어보시면
실망치 않으실겁니다.
그리고 천지창조는 정말 초반부와 달리 읽으시면서 푹 빠저드실겁니다

[로상(露霜)]

제 글도 읽어 주시죠. 정연란의 <명인>입니다.
너무 조회수가 적어서 낙담하는 중이니 많이 봐주셨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as**]

북풍님 말처럼 철산호는 처음부터 정말 재미있습니다. 귀호라는 주인공에 푹 빠지실겁니다.

[dongwoo]

북풍님은 저랑 취향이 비슷한가봐요 ㅎ

읽는소설들이 다들 좋아할만한 소설이라 그런가?ㅋ

[새까만별]

천지창조 진짜 괜찮은 작품이죠..

[북풍]

아픔님 말씀처럼 고무판에 좋은 작품이 많아서겠죠 ^^
두 작품 다시 추천드리고요
숨겨진 보석들 있으시면 많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저도 님들의 추천을 보고 추천 하는 것입니다
글 읽어 주신분들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