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욱하는 성격이 있어 욕들으면 마주 욕해주지 않으면 직성을 못풉니다. 아직도 저는 욕한 대상에 대해서는 눈꼽만치도 잘못했다고 보지 않습니다.
연재한담에 뻘글 올리고 나서 뭐라 하니 출판사 모니터요원이냐고 아니면 상관하지 말라고 쪽지 보낸 사람이 그사람이었고 그래서 내가 뭐라하니 쓰레기라고 욕쪽지를 두통이나 보낸 사람이 그양반이었습니다.
저는 원래 막자라 그런 일 당하면 그 배 이상으로 욕해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쨌건 저의 욕설 보시고 기분 나쁘셨을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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