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추천을 보고서 읽기 시작한 세 작품들입니당...
선작한 작품들은 십여개가 넘지만 그 중에는 출판으로 인해 또는
작가분의 사정으로 인해서 오랜시간 동안 새글이 올라오지 않는지라
가끔가다가 추천의 글을 보고서 새작품을 섭렵하곤 하는데
어제,오늘 사이에 추천한 글들을 보고서 정말 재미있구나하는
느낌들이 팍 와닿는 작품들이라서 덩달아 추천의 글을 올립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선호작을 해겠지만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있을 것
같고, 또 한 작품은 작품의 수준에 비해서 너무 지명도가 떨어지는 것 같아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세 작품 모두 수작으로 꼽을 만 하더군요...
자 그럼 위에서 언급한 작품들은 어떤 글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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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준의 "청성무사",
나한의 "무적군림보",
이가락의 "천하무쌍"
(참고로 글의 순서는 그냥 문장이 되는대로 적었음을 알립니다.
"천하무쌍"은 또 다른 작가분의 "천하무쌍"도 있지만 여기서는
이가락의 "천하무쌍"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
"청성무사"와 "무적군림보"를 몇 번 보고 느낀 점은 "권왕무적"처럼
재미있는 글이구나하는 것이고(역시나 이름있는 작가분의 글이라는...), "천하무쌍"은 작가분이 신진 작가분인 것 같은데(GO!무협에서 연재중이니까..) 상당한 수작이 될 듯한 느낌이 오더군요..
아직 못 보신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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