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로 설정이나 가치관, 세계관, 종족등을 생각하느라고 소설을 적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12~13일이 시험인지라 그 뒤에서나 올리게 되겠군요. [아마 제가 워낙 부족한 탓에 이쪽에 못올릴수도 있구요. 하하핫-]
지금 올리게 된것은 여러분에게 우선 제가 써놓은 설정집을 보여드리기 위해서랍니다. 홍보라고도 할수있고....하하핫- 넓은 아량으로 참아주세요오-
솔직히 말해서 먼치킨에 물드신 여러분에게 맞지않는 소설일수도 있거든요. 대부분 서양식을 따를거기 때문에 주인공이 조~옴[이라고 쓰고 많이라고 읽는다] 약합니다;
어느정도냐 하면 흔히 정령술사하면 정령왕을 부르고, 그랜드소드마스터등등 으로 나오는데요. 제 소설은 주인공이 그 괘도를 벗어난[;]탓에 흥미가 안일어 날수도 있겠군요
두둥- 제 소설의 주인공은 정령술사중에서 중급정령술사입니다
제가 땅쪽을 좋아한 탓에 땅의 중급술사, 즉 멀든을 소환해 낼수 있다 이거겠습니다 . 또한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정령술사와 좀 다른면이 보이겠습니다. 예를들어 전 정령술사라는것은 영을 볼수있거나 소환할수있는 사람으로 보고있고 말그대로 령술사가 들어간 이상 그정도는 해야 맞이 않느냐? 라고 생각하거든요
또한 정령이라는 것은 자연의 신격화, 즉! 어떤 사물이나 생명에 영이 존재하는데 그걸 정령이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아무리 중급 정령술사라 해도 령을 볼수있다! 라는 패턴으로 잡았습니다. 또한 주인공은 '헤세아'라는 상급정령을 부를수 있는[소환할수있는] 돌을 찾습니다. 이면으로 봐서도 다르죠. 여느 주인공[뭐....제가 본것들은 이렇더군요]은 정령석을 다른 부하등 에게 하찮게 줘버리더군요...; 물론 그 주인공이 높은 위치라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전 그 정령석의 가치를 조금 높혀봣습니다..;
그리고 제가 워낙 환생한것을 해야 몰입도가(?) 뛰어나서 환생판타지는 할수없고.....해서!
'데스크림슨' 이라는 과거를 볼수있는 돌을 만짐으로써 전생을 기억한다! 라는 패턴이군요..; 이런 패턴이 더 눈쌀 찌푸리게 하고 어이없을지라도.........참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또 주인공들은 4명으로 잡아봤습니다
우선적으로 일인칭으로 적어도 보고 3인칭으로도 잡아보려 합니다. 일인칭이 된다면 아마 이수가 주인공이 되겠습니다만 주인공과 다른 3명들의 이야기를 적절히[아마 남자들이 더 많이 나올지도; 리헨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 주인공 중심이 아닌 일인칭이더라도 오히려 리헨트, 엘,루멘이 더 많이 나올것 같습니다.]분배할것입니다. 그리고 주인공들의 개성이나 목표를 좀 뚜렷히 잡아봤습니다.
이만 잡담은 물러나고- 어떠신지 많이 평가해 주세요오-
제목 : wish,바람의 저편으로
주인공 4명
루츠 이수 [루츠는 성, 이수는 이름. 보통 모르는 자라면 루츠양이라고 한다]
멀든은 소환해 내는 영술사중 중급 정령술사.
'헤세아' 라는 상급정령을 불러낼수 있는 돌을 찾고 있다
클레이를 소환하는것이 목표이자 소망, 그리고 삶의 의지.
자신이 노움을 소환한것도 이해가 안간다고 말하는 과거가 있는 소녀이며 고아원을 열고 전쟁고아나 부모에게 버림받은 아이 들은 보살핀다.
자신이 이렇게나마 해서 이 희망과 꿈을 주고 어머니가 되고싶어 한다. 목표는 클레이를 소환하려는 것이다.
동료가 클레이를 소환한후에는 어쩔꺼냐? 라고 묻자
자신이 정말로 클레이를 소환해낸다면[자신의 힘으로] 나의 소원은 이루어 졌다. 목표없는 양이 되지 않기 위해선 트로웰을 소환해야 겠지? 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힘으로는 클레이를 소환할 자신이 없다고 한다. 이미 자신이 자의로 클레이를 소환하는것은 거의 불가능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지금 '헤세아'라는 돌을 찾는거일지도 모른다고 대답했다.
클레이를 소환하는데 왜 그렇게 집착하는거니? 라고 묻자 자신은 이렇게 대답했다. 나의 하나 밖에 없는 저 멀리 있는 깃발이에요. 다른 누구도 아닌 내가 저 깃발을 잡아보고 싶었어요. 비록 이것이 한낫 몸부림에 지나치지 않더라도 저는 저 한없이 높이있는 깃발을 보기만 있어도 정말 기쁘답니다. 비록 포기란 단어가 눈앞을 가리지만 나는 힘낼꺼에요. 라고 말한적이 있다.
클레이를 소환하는 일을 목표로 둔 이유는 부모님께 보여드려 웃는모습을 보고싶어서라고 한다. 비록 지금 이 세상에서는 안계시지만 저 세상에서나마 자식이 목표를 달성하는걸 보며 흐뭇히 미소짓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라고 했다.
예전 '데스크림슨' 이라는 과거를 알수있는 돌을 만짐으로써 전생을 기억한다. 덕분에 5~10세까지 정신병을 앓고 이상한 소리를 한다고 한다. 16살의 소녀로 부모는 작위만 존재하고 땅을 가지고 있지 않는 몰락귀족이다. 부모는 전염병으로 4년전에 죽었으며 아는자가 거의없다. 생명을 소중히 여기려고 노력하며 모든 종족과 조화를 중시하는 가치관으로 다른종족으로 부터 꽤 이름이 알려져 있다. 존경하는 자는 '예멘 키르토스'와 현제 트로웰을 소환했다고 알려진 24살의 남성 '데츠라 호세이'라고 한다.
〃에멘 키르토스는 10여전 이프리트를 소환했다고 알려진 인물로 62세이다. 과거 귀족 삼남이었다고 알려졌으나 부귀에는 별 관심이 없었고 52세경에 이프리트를 소환해 은거했다고 알려졌다. 은거한 이유에는 이세상이 썩었다, 무언가에 관심이 없다, 예전 부인인 소피양이 죽어서이다등 별별 추측이 난무했지만 정작 이유는 모른다]
리헨트 아이작
[리헨트사제라고 불리며 잘 아는 사람은 아이작이라고 말한다]
악마를 소환해내는 소환술사이다. 성마환계열중 환, 마계열쪽에 속한다. 마법을 익혀 소환계에서는 천재라고 일크러 진다.
예전 자신의 부모님을 죽인 원수를 찾기위해 여행을 떠난다.
처음 악마를 소환했던 이유도 부모님을 살리기 위해서였으나 악마가 불가능이라 표현하자 좌절에 빠져 심한 착란증상을 일으켰다고 한다. 악마는 마이너스 파장을 매개체로 계약을 맺었다.
그와 계약을 맺은 악마는 상당한 수준의 고위악마라고 알려졌다.
암흑교단 리헨트에서는 리헨트라는 성을 내려주고 수행의 길을 떠나고 죽어가는 자들, 안식을 취하려는 자들, 법의 순리를 따르려는 자들에게 세례를 내려주라고 명령한다.
그 자신의 목표는 부모님을 죽인 원수이고 그 목표를 달성한뒤에는 어쩔꺼냐 묻자 웃으면서 모르겠지. 세상은 알수없으니까. 라고 말을 했다. 신성교단, 즉 빛의 여왕이 이끌고 있는 성제국 '이르헤티만'과 친분이 좋으며 그쪾에서도 인정하고 괜찮아 하는 눈치를 받고있다. 덕분에 성제국[신성교단]과 암흑교단의 징검다리 역활을 하고 있다 19살의 소년으로써 가장 존경한는 인물은 '다이 라미엘'이다. 이편으로 보아 신성제국과 마찰을 빚지 않는 이유중 하나이기도 하고 이 소년이 착하다는걸 알수있는 부분이다. 긴 검정색 머리카락에 황금색눈을 가지고 있다[황금색눈은 빛의 소환자라는걸 뜻한다. 암흑교단쪽에 속하나 이 눈동자색와 살상을 별로 하지 않는 탓에 호평한 이유중 하나이겠다.]
〃다이 라미엘 : 성스로운 기사, 신의 대리자라고 일크를 정도의 성기사이다. 항상 객관적으로 움직여서 오히려 악당을 도운적이 있어서 그 시대때에 악평을 받았지만 오히려 후대에 와서 호평받은 인물이다. 성검 '이르셀나'를 사용했다고 알려진다.
키르헤 루멘[아는자라면 루멘경이라고 말한다]
21세의 남성. 검사로써 다니는 떠돌이이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듯하다. 목표는 검의신이 되는거라고 말한다. 예전 자신을 길러주신 아버지를 찾아다니고 있는 모양이다.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검은 늑대의 검 '루헤[성은 밝혀지지 않음]'이다. 목표이자 이상이다. 후에 그 루헤가 자신의 아버지임을 알자 충격에 빠진다. 짙은 보라색 머리카락에 남색눈을 가지고 있다. 냉담한 성격.
실베아르하 엘[아는자라면 엘 장로, 엘씨, 엘경이라고 부른다]
유일한 이수일행의 이종족
그리고 가장 나이를 많이 먹었고 가장 쎄다
성마연(聖魔縯)이라는 종족으로 태어나 후에 성(聖)쪽으로 기울자 빛의 대리자[총 24명, 24인의 장로회라고 불리는 경우도 있다]에 속해있다. 이래저래 구경하다 우연히 마주쳐 일행으로 들어온 인물. 117세에 약간 구불거리는 옅은 하늘빛이 감도는 은빛머리카락에 푸른눈을 하고있다. 이수와 오빠 동생할만큼 정이 두텁다. 예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 거의 고아적이게 이수를 아끼다 보니 이자앞에서 이수 건들이면 밤이 무서워진다. 존경하는 인물로는 성룡 '신시하르'이다. 성격과 전혀 안어울리지만 이수 다음으로 집착한다
이자도 상당히 과거가 많다. 훨씬전부터 빛의대리자가 되었어야 햇으나자신이 대리자중 바람(자유)의 장로, 토멘츠 자리에 앉는다고 하여 늦게 세례식을 받았다. 지금은 토멘츠의 대리자(장로)가 되었으며 이자를 존경하는 자들도 많다. 신비로운 외모에 거의 표정이 없다고 알려져있어 '묵시의 장로'하는 칭호도 있다.
평가 부탁드려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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