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어린시절이나 젊은시절로 돌아가는 작품이 많이 있지요.
젊은날의 방탕과 무지로 인해 헛되이 낭비해버렸던 후회스러운 인생.. 어떤 계기로 해서 과거로 돌아가서 새롭게 시작합니다. 이미 살아보았던 인생인지라 미래를 알고 있다는 점을 이용하기도 하구요.
대표적으로 삼두표님의 재생이 있겠고..
최근 연재를 재개하신 이상현님의 백도도 그렇구요
요새 연재하는 것들 중에는 현월님의 클래스 나인(ClassNine)
귀검혼님의 노블리스 오블리제 [noblesse oblige]
를 들 수 있겠네요.
이런 주제를 다루는 작품중 제가 모르는 소설을 추천해 주실 분 없으신가요? 크게 보면 대체역사소설들도 이러한 범주에 들어가기는 하겠지만 대체역사소설은 빼고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무판 고수님들의 리플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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