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글쎄요.. 만약 특정 작가가
아이디를 바꿔서 이곳저곳 아이피로 돌아다니면서 자신의 글을
추천하였다면 조작이라해야 하나요. 뭐,, 역사적으로 볼때 여론
조작도 지금 의심이 되고 있는 부분과 유사한 점이 있었으니까요.
우리나라초기 선거때 지금은 이xx 전 대통령의 예를 들어도
..비슷한 부분이 있으니까.....
뭐.. 잘 모르겠지만 지금 한담란에 왈가왈부 말이 오가는 작가분이
특별히 심혈을 기울여 그런 일을 했다고 별로 생각이 들지도않고
그렇게 믿고 싶지도 않습니다. 작가님을 믿자구요!!
또 그러한 조작의 목적은 특정글에 대한 선호도를 올리려는 목적이겠지요? 아님 악의적으로 그 반대거나.... 어떤 경우라 하더라도 그러한 조작이 있더라도 우리가 잘 판단하면 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또 한담란을 장악하시고 고무판을 수호하시는 수많은 분들이 계시는 이상 그런 그런 조작으로 인해서 불특정 다수가 피해를 받고 질서가 오염되는 일은 .... 없겠죠>?
그리고 글을 읽고서 그 작품과 공명해서 함께 하든 아니든 그건 그 글을 읽는 독자들에게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수많은 추천글을 접하고 대략 10개씩 읽어보고 이거다 싶으면
계속 읽고 아니다 싶으면 그만 둡니다. 판단은 독자가 하는거죠.
뭐...... 지금 어느 특정 작가분이 의심받고 있는 상황에서 그분을
일방적으로 몰고 가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별로 주제가 없는 글이지만 (너무 피곤해서 정리를 못하겠음)
그 작가분이 조작을 했네 안 했네 하는 일은 그만합시다.
그리고 수많은 분들이 일명 자추에 대해 추하다느니 보기 않좋다느니 하는데 제 생각에는 자추는 당연히 필요한 일입니다.
자신의 글에 대해서 독자에게 알려주는 정보를 제공하는 점과, 또 자신이 쓴 글과 생각을 남과 공유하고 느끼고 싶다는 마음, 또 후일 출판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선작의 절대적인 올리고 싶은 마음은 어느 작가에게나 있는 마음이지 않을까요.
저는 그것을 당연하고 또 귀엽기도(?) 한 마음이라고 생각하네요
노랑xxx님이나 명성 높으신 12xxx님 또는 예전 수xx님처럼 거의
모든 작품을 종횡하시는 분들 말고 저같은 한량은 추천 올라오는 글 보고 가서 내가 직접 느끼고 함께 합니다.
자추가 올라오면 대략 꼭 한번씩은 가서 보는 편이죠.
주제가 심하게 샜지만 여러가지 pointless 하고 meaningless 한 일에 대해서 우리의 작가님들 압박은 그만 하고 포용하고 격려하는 마음으로 바라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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